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원주시 관광진흥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2024년 원주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필두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떠오르는 마이스(MICE)산업 지원 근거와 코로나-19 이후 중심 트렌드로 떠오르는 소규모·체류형 관광여행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 시행규칙 개정의 골자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게 했고, 불필요한 신청서식을 간소화했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원주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마이스산업과 같은 체류형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센티브 지원사업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이며, 반드시 사전에 원주시와 사전 협의를 하거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기준,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진행한 25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원강수 시장은 지난달 4일 일산동을 시작으로 이달 7일 태장1동까지 25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방향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세밀히 살피고 묵묵히 애쓰는 유관기관·단체와 읍면동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연초순방은 주민불편 사항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각 부서장이 해당 주요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개선방안 등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읍면동 맞춤형 주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접수한 22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은 소관부서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한 후 처리결과를 해당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순방은 읍면동 주요 현안의 신속한 해결에 초점을 두었다.”며, “특히 각 부서장들이 효과적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민원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소통과 이해의 폭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8일 6.25 전쟁 당시 원주 외남송 지역에서 발생한 전투에서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UN 프랑스군 전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UN 프랑스군 원주지구 전투전적비를 참배했다. 36사단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하현철 36사단장, 프레데릭 에토리 프랑스 국방무관 대령, 장경생 원주시 재향군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UN 프랑스군 원주지구 전투전적비 참배는 프랑스 무관부가 UN 프랑스군 전사자 참배를 위해 원주시를 방문하면서 추진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원주지역 전투에서 발생한 UN 프랑스군 전사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UN 프랑스군 원주지구 전투전적비는 1951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원주 외남송 지역에서 발생한 전투를 기리기 위해 강릉원주대학교와 한국전 UN 프랑스군 참전기념사업회가 2009년 11월에 건립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 구현을 위하여 공명선거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은 선거담당부서 직원 등 2개 반으로 편성됐으며,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이 상황실장을 겸임한다.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업무 추진을 위해 원주시 선관위, 경찰서 등 선거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선거추진 상황 종합관리, 법정선거사무 추진, 사건사고 대응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공직선거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를 완벽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일반음식점 5개소, 숙박업소 3개소 총 8개소에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영월군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중 6개월 이상 영업한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600만원 한도의 환경개선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지원범위는 일반음식점의 경우 입식 식탁 설치, 개방형 조리장, 조리장 배수시설 정비, 화장실 남·여 구분 설치 등이며,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 침대 교체,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며 영월군 환경위생과로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기준과 신청서류는 영월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획득이 가능하도록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도시로서의 영월군 이미지를 제고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7일 원주 혁신도시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집중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홍보행사는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이하여 원주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올해 새롭게 추가된 품목 20개를 포함한 총 68개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리플렛과 배너를 활용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외에도, 원주시는 유튜브,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기부 유인을 위한 지역 특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성과분석에서 효과가 큰 것으로 드러난 수도권 지역과 기업 대상 현장 방문 맞춤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시민이 행복한 원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원장 등과 함께 7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체결한 '강원-삼성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됐으며, 박승희 삼정전자사장과 DS부문 임원들이 참석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강원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원주에 건립되는‘반도체 교육센터’의 인프라 구축 및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환담을 마친 후에는 평택캠퍼스 1공장 생산라인을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삼성전자 반도체 생태계에 편입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중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원주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학성동 469-1번지(舊 원주역 일원)에 건립되는‘반도체 교육센터’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올해 11월 착공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연 1,060명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여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온기나눔이란, 군민 모두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며 따듯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20개 단체 400명 이상의 지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은 6일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120가구)에게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배달까지 진행했다. 또한, 영월군 안전보안관은 6일~8일까지 3일에 걸쳐 영월 전통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월 9일 ~ 12일(4일간) 설날 명절 대비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보기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인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청 전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설날 성수품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영월사랑상품권(영월별빛고운카드)·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및 소비캠페인을 시행하고,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오찬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관장 전제천)이 ‘2024년 정규강좌 실버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2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건강문화센터 1층(원일로 139)에서 총 18개 강좌, 705명의 수강생을 현장 접수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운영되며, 하절기 여름방학 1개월은 제외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개인 부담으로 강좌별로 상이하다. 교육강좌는 원예 프로그램, 쌀베이킹, 활력 태극권, 요가, 기초영어 등이다. 강좌 중 ‘노래교실’과 ‘웃음과 건강’은 접수와 상관없이 모든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강좌로 운영한다. 학습관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음악으로 이어진 문화공동체 ‘이음지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캠프는 ‘음악으로 이어진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을 통해 영월과 경주라는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지역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지휘자 및 강사진과의 1:1 교육, 레크리에이션, 작은 음악회 등이 진행되고 서로 다른 문화예술과 삶을 가진 청소년들이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캠프 일정이 마무리된 후 올해 5월 부터 6월 중 영월에서 교류 합동 공연이 열리며,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교류캠프 기간 열심히 준비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함께하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이 꿈과 예술적 재능을 발현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면서 역사문화 예술도시 경주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월 8일까지 관내 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47명에게 명절 위문금과 위문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 25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절 위문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복지행정 실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소외된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한 영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2022년 12월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됐던 영월군은 오는 5일 2024년 문화도시 2차년도를 맞이하여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는 문화도시 사업의 시작에 따른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 활성화에 집중하여 성과공유회를 마련하는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노력했으며, 지역 활력과 군민들의 문화 참여 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거점 공간 조성 및 지원을 통해 문화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월역-덕포지구를 중심으로 진달래장, 문화충전샵을 구축하고 문화관광거점 기반을 조성하는 등 문화공간 확대 및 문화접근성 개선에 노력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문화도시 1.0에서 2.0으로의 변화로 성과 중심 목표 및 전략을 재정립할 예정이며, 국정과제 가치 반영, 성과중심 지표강화, 성과확산 역점 등을 중점으로 방향성을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문화 가치를 발현하는 로컬리티 강화(지역주도 문화행사 및 질적 생산변화), 문화도시 사업 간 연계 협력을 통한 문화정책 상생협력(행정지원협의체, 중간지원조직), 문화플랫폼 구축(문화활동 공간 조성),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약 11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2,974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8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일자리 분야는 공원 관리 및 환경정비사업,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 봉사단, 교육시설 학습 보조, 실버도우미 파견 및 기분 좋은 빨래방 사업 등 28개 분야이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읍면,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영월군 사회복지협의회, 화이통협동조합 7개 기관 단체가 수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개월간 시설 정비와 시설환경 개선을 위하여 임시 휴관한다. 휴관 대상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연장이며, 관내 대체 공공시설이 없는 스쿼시장은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축소 운영(평일, 월~목 09:00~18:00, 휴일 미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 사항으로는 수영조 욕수 교체와 수영조 바닥 청소, 다목적체육관 코트 바닥 개선, 기계실 배관 개선 등 시설 전반에 대한 것이며, 특히 일부 공종의 하자 처리 기간 만료일 도래에 따라 하자 보수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임시 휴관에 따라 강습 및 자유수영 회원은 1개월 자동 연장된다. 2월에 예정된 수영 강습 신규 회원 모집은 진행하지 않으며, 4월 운영 재개에 맞춰 3월 23일 오후 1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또한, 수영장 개인 사물함 이용자는 분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물품을 미리 가져가 달라고 협조 요청한다고 했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임시 휴관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