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함께 관내 의료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원주시 유일 공공의료기관인 원주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음압병동, 호스피스병동, 재활치료센터를 순회하며 의료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속적으로 상황을 파악하여 의료공백 상황을 최소화하고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23일 원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의료체계를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26일 영월관광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행정지원협의체와 중간지원조직 간의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지원협의체(9개 부서)와 중간지원조직(도시재생지원센터, 가족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8개 단체)과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실무자등 5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조직 간 문화도시 조성사업 2023년 성과공유 및 연계사업 발굴,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초청강연은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장석류 교수가 “좋은 행정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김경희는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상호 소통과 공유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향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하고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은 2022년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행정지원협의체, 중간지원조직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함으로써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팀은 2월 24일 토요일 아동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뮤지컬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총 23명이 참여했으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최단 시간 최다 입장을 기록하는 뮤지컬계 대작으로 문화공연을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평소 보고 싶었던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유익한 체험의 기회가 많이 제공됐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남균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방학을 마무리하면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적 스트레스 및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월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2024년 사례관리아동 118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차량이나 건설기계 조기 폐차 시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 신청을 3월 4일부터 받는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인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DPF(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도 신청할 수 있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신청일 기준 영월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한 차량과 건설기계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 △등록원부상 정기검사 기간이 유효한 차량과 건설기계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건설기계는 6개월 이상 소유한 경우 가능하다. 보조금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기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300만 원, 배출가스 4등급 차량은 800만 원으로 지급액은 상한액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보험개발원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중량 3.5톤 미만 승용차는 50%, 그 외 자동차는 70%이고,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100%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건전한 소상공인 육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자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홍보물 및 포장지 제작(포장박스. 홍보지). 점포 경영환경 개선(간판교체, 소규모 리모델링,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 지원(CCTV, 소독기, 살균기, 업소용 식기세척기 설치), 스마트화 지원(POS기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이며 소상공인 업소 최대 8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당 사업을 영월군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위한 소상공인(대표자)으로 자체 선정·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 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재정적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태화산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3년 농촌관광사업 평가에서 체험, 음식, 숙박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영월군에서 처음으로 '으뜸촌'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대한 현판 제막식이 2월 24일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련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가를 실시하여 으뜸촌으로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 홍보를 위한 소개자료 제공과 온라인매체를 통한 홍보 등의 우선 지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태화산마을은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삼리아지매 행복밥상”, 높은 청결도와 위생 수준을 자랑하는 숙박 시설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특별한 농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계절별 농작물 수확과 요리교실은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농작물로 바로 조리하여 맛을 보며 자연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편식 교정 및 바른 식생활을 지도하여 자연식품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뻥이요체험, 윙윙꿀벌체험, 솔잎찜질체험, 패밀리해피 1박 캠프, 학생·교사·기업·성인 대상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12일간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4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과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디지털 훈민정음마스터 3급 또는 문해교육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이번에 모집하는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ATM, 무인발급기, 음식 주문 등 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강의하게 된다. 학습관 및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평생교육원 학습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체전 학습관장은 “앞으로 디지털기기를 도입하는 곳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교육이 가능한 전문적이고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ONEWAY 동아리’를 운영한다. ‘ONEWAY 동아리’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동아리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에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운동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며, 20~50대 원주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도적인 건강 활동으로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단구동 통일사거리 교차로 일대 송수관로 횡단 매설을 위해 26일 오후 8시부터 27일 오전 7시까지 차량 부분 통제를 실시한다. 이중 굴착 방지를 위해 단구동 월운정사거리에서 송림사거리까지 420m 구간 도로확장 공사가 완료되기 전인 3월 중순까지 태장배수지 설치사업과 관련한 송수관로 700㎜를 매설할 계획이다. 이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6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4개 차로 중 2개 차로씩 순차적으로 통제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하여 실시되는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원주시내 수압 불안정을 해소하고 태장배수지와 구곡배수지간 비상연계체계를 구축해 용수 수요변동에 안정적으로 대처하고자 태장배수시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비 420억 원을 들여 송․배수관로 L=14.6㎞, 배수지 및 가압장 각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력증진교실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원주체력인증센터는 올해 1월 15일부터 시민의 체력 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 1기 운영을 시작했다. 체력증진교실 1기는 오는 4월까지 4개 반으로 나눠 각 8주 동안 진행되며, 신청자는 주 3회 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의 유산소·근력 운동 지도를 받는다. 지난해 총 8,225명이 참여한 체력증진교실은 올해 1기 교실 또한 순식간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원주체력인증센터는 연중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만 11세 이상 시민이라면 국민체력100 누리집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효과적인 위기가구 아동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지난 23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아동복지 담당자와 ‘e아동행복지원 담당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44종의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아동을 발굴하고, 해당 읍면동 아동 담당자가 사전·대면 조사를 진행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분기마다 시행되며, 1년에 총 4회 대상 가구를 발굴한다. 원주시는 1차 222명의 아동을 조사하고 있으며, 3월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꿈이룸 바우처를 미신청한 2017년생 아동들의 안전 확인을 위하여 ‘원주형 e아동 행복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꿈이룸 바우처’는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에게 체육·예능 분야의 학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제도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 아동은 2017년생이 해당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개관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홍보와 전문 교육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나눠 기수별로 진행된다.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기본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과 브랜딩, 마케팅 등 총 4회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심화교육은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를 모집해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원주시 홈페이지의 교육강좌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고, 향후 직접 운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원주시 관계자는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대관에 대해 온라인용 상품 촬영, 영상 제작 등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문의와 사용량이 증가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상반기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68종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모집 답례품은 농·축산물, 가공품, 공산·공예품, 관광·서비스, 꾸러미상품 등 총 5개 분야로 원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답례품 생산·유통 업체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며, 원주시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3월 중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4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제공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창의적인 지역 우수 공급업체를 모집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원주만의 특별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도모를 위하여 3월 11일부터 기업당 최대 3백만 원의 기업자금 융자담보용 신용보증수수료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원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종 기업으로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신용보증 수수료 납부건에 대하여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는 연초에 신용보증수수료를 납부한 업체에 더 유리한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는 기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부터는 3월과 9월에 신청을 받는다. 모든 업체에 공정한 신청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는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납부건, 하반기에는 당해 3월부터 8월까지 납부건에 대해서 신청받을 계획이다.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과 더불어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 기업지원 관련 좋은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6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대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주)과 공장 신설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동찬 삼양식품(주) 대표이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주)은 2025년 상반기까지 우산동 기존 생산공장 인근 부지에 196억을 투자하여 팜유정제공장 시설을 신설하고 30명의 생산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삼양식품(주)의 지역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처리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번 투자가 지방 세수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삼양식품(주)이 향후 그룹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역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기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굳건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투자 협약은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삼양식품(주)의 공장 신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