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동부순환로 갓바위사거리에서 원주IC 사거리까지 2.1km 구간에 LED가로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도로조명 환경을 조성한다. 이 구간은 차량 통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특히 야간에 많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음에 따라, 이에 원주시는 시비 5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LED가로등 84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LED가로등 26등을 일부 구간에 시공 완료했으며, 올해 58등을 추가 시공하여 6월 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등 설치 구간에 농작물 재배지가 있어 빛 공해 피해 예방을 위해 빛가림개를 폭넓게 설치하여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설치 구간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전도시 원주를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뿌리산업 기반 기술 강화를 통해 소공인 인력양성, 기술 전수, 일자리 창출, 사업화 등 유기적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공동기반시설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소공인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사)강원특별자치도소공인연합회(회장 고종철)와 협력해 소공인 간 커뮤니티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간담회, 교육, 수익 창출 및 사업화 방안 등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운영 체계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지난해부터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영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서울시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구 및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등 타 지자체의 소공인 인프라와 상생협력해 활성화 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구축 예정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와 우산동 소공인 집적지구를 구심점으로 반도체,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등 전후방 연관 산업체, 지역 소재 교육기관과 연구기관, 유관 단체 등과도 자생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노후화된 농어촌민박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5일까지 희망업소 5개소를 모집한다. 기준자격은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사업자등록 후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총사업비(자부담 포함) 10백만원 내에서 노후화된 건축물의 개보수 등 현대화 지원한다.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농촌협약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농촌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농촌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농어촌민박 이용률 제고로 농어촌민박사업자들의 농외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각종 영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부담이 증가 됨에 따라 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7일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민간위탁 대행업체 16개소와 업무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1차 사업대상자 3,780여 농가를 확정하여 민간위탁 대행업체를 통해 3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반값 농자재 지원이 시작될 예정이다. 총 3,900여 농가 대상으로 사업비 17.5억 원을 투입하여 실경작 면적을 기준으로 0.1ha에서 1ha까지, 논과 밭으로 구분하여 6개 구간을 정하여 논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 밭은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지원되며 3월중 2차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중 1회에 걸쳐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농업경영체를 등록 및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거나 1년 이상 농업경영체를 등록 및 유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이다. 지원 품목으로는 양수기, 면세유, 농기계를 제외한 영농활동에 필요한 소모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35세 이상 구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35세 이상 54세 미만의 원주시민을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한 관내 업체에게는 6개월간 근로자 1명당 월 5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시는 사업체의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업체당 최대 3명 총 1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오는 18일까지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기업의 정규직 채용 유도로 일자리의 질이 개선되고,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가 기업의 투자 확대와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012년 4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1만 1천여 대를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5억 4천여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 1기분과 9월 2기분 연 2회 부과되며, 3월 연납을 신청하는 경우 1·2기분의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3월 1기분은 2023년 하반기 사용분에 대해, 3월 연납의 경우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 사용분에 대해 부과된다. 부과 기간 중 폐차 또는 명의 이전한 경우 소유자가 사용한 날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원주시청 환경과 방문 또는 유선(033-737-3035)을 통해 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며,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제고를 위해 기간 내 납부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3월 연납 제도를 통해 5%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전세 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금 미반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4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신청 접수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청년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 5백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으로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시민이 해당되며,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부부다. 신청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6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지역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여 개 기관과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금융회계고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 ▲국민연금공단 원주지사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원주우체국 ▲농협은행 원주시지부 ▲국민은행 원주종합금융센터 ▲북원신협 ▲우리은행 원주금융센터 ▲NH투자증권 원주WM센터 ▲신한은행 원주금융센터 ▲하나은행 원주지점 ▲KB증권 원주지점 ▲㈜단정바이오 ▲원주영월지역세무사회 등 21개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원주금융회계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교육거버넌스를 구성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등 원주금융회계고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에서 최대 10곳의‘협약형 특성화고’를 지정하고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부지 및 시설 공동 활용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증진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 공감 문화 확산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한 협력 등이다. 영서고 실습지 부지에 건립 예정인 ‘강원특수교육원 원주’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올해 설계를 진행한 후 연말 착공에 들어간다.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원주시는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설립으로 특수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며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으로 교육을 선도하는 원주로 거듭날 것”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차별 없는 교육을 받아 자신의 가치를 온전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4월 6일 토요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안동하회마을 등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김도균 관장은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영월읍 진달래장 내 커뮤니티 공간을 개소 및 운영한다. 작년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세컨드 뮤지엄 마을”을 통해 진달래장 내 주민커뮤니티 공간 및 예술 창작인 공간을 조성했다. 커뮤니티 공간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교육 및 동아리, 소모임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09:00~18:00까지 무상대여한다. 시설의 이용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김경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유공간이자 문화도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 창작인 공간은 3월 내 준공 예정으로 추후 공개 모집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주도 사업 제2차 ‘주민제안 백(100%) 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 사업 ‘주민제안 백(100%)써!’는 도시를 재미있게 바꾸는 활동으로 도시를 즐겁게 만들고 싶은 주민이 대상이며,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적 가치 창출을 위해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탐구하고 기획부터 사업 진행, 예산 집행,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주민이 주도해 수행하는 자율적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최대 12팀 선정 예정이며, 지역을 탐구할 수 있는 문화적 프로젝트 로컬 콘텐츠 개발 지원 목적으로 사업별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을 즐겁게 만들고 싶은 주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 그룹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접수는 3월 15일(금)까지 진행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예산 집행까지 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주민제안 백(100%)써를 진행하오니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전기자동차 및 전기화물차 구매 희망자에게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을 3월 중 시행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등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환경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각 차종별로 1대당 최대 승용차 978만 원, 전기 화물차 2,040만 원, 전기승합차 2억 1,420만 원이다. 아울러 전기승용택시는 2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전기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20%,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지원 한다.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월군에 90일 전부터 계속 거주한 군민, 기업, 법인,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구매 희망자가 차량구매 계약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에 제출하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 시스템으로 접수하게 되고 10일 이내 출고, 등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4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으로 확장되는 4차 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드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장이다. 해당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영월군은 참가 기간 중 드론 인프라・활용 공동관(영월군, 제주시, 성남시, 고양시) 홍보부스에 영월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드론 산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UAM 기술을 적용 개발한 화물드론 실기체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해당 기체는 탠덤 날개형 리프트-크루즈 VTOL 모델로 동급 기체 대비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25kg 이상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고 순항 시 약 1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향후 영월군 드론 활용 서비스에 적극 투입되어 운용할 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4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190개소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급여비용 부당청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 의뢰해 도내 최초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비용 청구 시 주요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