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올해 25명의 스타 청년 농업인을 선발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영월군 김삿갓면 전창원 청년 농업인이 선발됐다. 스타 청년 농업인은 식량 산업 분야에 크게 기여를 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전창원 농업인은 영월의 우수한 콩을 생산하고 유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TV 방송매체, 신문, 농업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원,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과 가공 및 판로개척 등 핵심기술 교육 등 맞춤 컨설팅을 받게 될 예정이다. 전창원 농업인은 김삿갓면에 거주하며 잡곡을 주로 재배하고 특히 최근에는 고품질 콩 생산에 주력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개발 품종인 대왕 2호를 도입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강릉 초당 두부 등에 3년간 매년 300여 톤 이상 계약을 맺어 공급했다. 송초선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군의 우수한 청년농업인이 식량산업분야에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더 많은 스타청년농업인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개화기마다 찾아오는 과수 꽃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 피해 예방책 ▲개화 전 관수 및 요소 0.3%, 붕소 0.1% 혼합 살포 ▲송풍법 ▲살수법 ▲연소법 등을 안내하고, 특히 고체연료를 태워 과수원의 온도를 2~3℃ 높여 꽃눈 피해를 예방하는 연소법은 가장 효과적인 저온 피해 예방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겨울 기온은 평년 대비 2.1℃ 높았으며, 3월 기온 또한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과수 개화기가 빨라지고, 꽃눈 저온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고체연료와 함께 인공수분장비, 수정벌, 꽃가루 등을 지원하여 과수의 안정적인 결실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눈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특히 고체연료 사용 시 소화기 비치 및 반경 1m내 연소물질이 없도록 관리하여 화재 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구)학성초등학교 인근 도로 정비공사를 위해 도로 부분 통제를 시행한다. 시는 학성동에 위치한 (구)중앙선 철도 교량 철거로 인한 도로 정비를 위해 평원사거리~태학교사거리 구간의 기존 포장부를 철거하고 재포장, 차선 재도색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구)학성초등학교 인근 상하행 편도 2차로가 3월 20일부터 4월 하순경까지 편도 1차로로 축소 운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편도 2차로가 1차로로 축소되면서 출퇴근 시간 등에 차량 정체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도시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가급적 주변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원주시에서 살고 싶은 이유 및 불편한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해 조사 결과에서 개선된 사항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은 주관식 형식으로 구성돼 원주시에서 살기 좋은 이유와 불편한 이유를 각 5개까지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면접 조사로 진행되며, 원주시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조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마음을 정책에 담아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실종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고 가정으로 복귀하는 데 기여한 택시기사 김인년 씨에게 시민안전 공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인년 씨는 지난 2월 20일 저녁 6시경 79세 치매 아버지를 찾는다는 실종 경보 문자를 보았다, 얼마 뒤, 중앙시장에서 승객을 태운 김인년 씨는 승객의 인상착의가 문자에서 보았던 모습과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 김인년 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대응해 실종경보가 발령되고 23분 만에 실종 치매 어르신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원주시는 이러한 김인년 씨의 공로에 감사하며 시민안전 공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 안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시민안전 공로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으며, 김인년 씨는 시민안전 공로 감사패 1호 수상자가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작은 관심들이 모여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 도시 원주가 구현된다고 생각한다.”며, “시민 안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드리는 시민안전 공로 감사패 수여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2일 9개 지역 농·축협과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경록 NH농협은행 강원지역 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7명 등이 참여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 동참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지역 농·축협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원주시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답례품 발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답례품 발굴에 항상 협력해주시는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68종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3월 중으로 추가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은 13일 오전 11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초등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초등생존수영교육을 위한 원주시 운영 공공수영장 적극 개방 ▲공공수영장 시설 개방 안내 및 희망학교 조사·공유 ▲초등생존수영교육 관련 사항 적극 지원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초등학교는 원주지역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을 위하여 원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 농민문화체육시설, 드림체육관의 공공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원주시민의 수상안전위기 대처능력 강화와 안전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주영일 원주교육장은 “원주시 초등생존수영교육 활성화와 국제스케이트장의 원주 유치를 위해원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중부권 경제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재 원주시의 산업단지는 인접 시군 평균 조성 규모 대비 약 72.3% 적은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 마저도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제외하고 모두 분양 완료돼 추가적인 산업단지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산업입지 수요 대응을 위해 지난해 9월 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이어, 시는 13일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발굴과 단계적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방향을 토대로 부서별 계획을 수립하고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청사진을 내실 있게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산업중심 산업구조 대변화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추가공급은 필수적”이라며, “미래 글로벌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사활을 걸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야심차게 꺼내든 원주시의 ‘Come On Wonju 프로젝트’ 가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원주시는 1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등 주요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인구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원강수 원주시장의 현안브리핑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Come On Wonju 프로젝트’는 역이민자를 대상으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신선한 시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원주시 인구정책과 결혼, 출산, 양육, 정주 여건 등을 포함한 현재 인구 현황 등을 분석하고 ‘Come On Wonju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원주시는 오랜 기간 타국에서 생활한 이민 1세대에게 빈집을 정비·제공해 어려움 없이 다시 뿌리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주 정착 지원 시스템을 ‘인큐베이션 시스템’으로 명명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인큐베이션 시스템’은 '① 원주 알리기 ② 원주 살아보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영월저류지 일원 정원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41명으로 초화류 제초관리 40명, 근로자 관리를 위한 총괄관리자 1명이다. 총괄관리자는 정원식물 분야 전공 등 자격요건이 필수이며, 거주지 제한이 없으나 단순 제초관리는 공고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군에 거주(주민등록)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군민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접수하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제초관리자 40명 중 20명은 4월 1일부터 근로하여 9월 중순에 마치고 나머지 20명은 5월 1일부터 근로하여 10월 중순까지 근로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과수산업 보호를 위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예방을 위한 약제를 공급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약은 3종, 3,803봉으로 사과·배 전 면적인 128ha를 방제할 수 있는 수량이며, 3월 13일(수) 196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영월군에서는 석회보르도액 1종, 옥솔린산 수화제 1종,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 1종이 선정되어 배부된다. 방제약제를 수령한 농가에서는 사과·배의 눈이 나오는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1차로 개화 전 방제를 해야 하며, 2차, 3차는 개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되는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 알림톡 또는 문자 안내에 따라 살포하면 된다. 방제시기는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을 통해 제공받는 정보로 방제 적기를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휴대폰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영월군의 경우 2022년 10개소에 화상병 정밀예측시스템 장비가 설치됐다. 농업기술센터 엄정훈 소득지원과장은 과수화상병이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만큼 농가별로 공급된 농약을 시기에 맞게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밧도내 귀농·귀촌 체험학교 3-4기교육생과 2024년 삼돌이학교 귀농·귀촌 체험학교 제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예비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을 통해 귀농·귀촌 계획을 세우게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귀농·귀촌 의사결정을 유도하여 실제 귀농·귀촌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밧도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교육일정은 3기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4기는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각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 19시간, 현장교육 11시간 총 30시간 교육으로 3기와 4기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장소는 밧도내마을(주천면 도천2리) 귀농·귀촌 체험학교 및 인근 실습교육장이다. 삼돌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28일부터이며, 교육일정은 6기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로 이론교육 54시간, 현장교육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성공적 농촌 정착 유도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2024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귀농형은 4~6월(3개월), 귀촌형은 5, 9, 10월(1개월 3회)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 있던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지역의 주요 작물 재배 기술 등 영농 전반에 관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편성, 수당을 지급하는 농작업, 관련 일자리 기회 제공, 지역민과 교류하는 재능 나눔 활동 등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사업이다. 귀농형과 귀촌형 두 개 유형으로 총 20명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오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1기는 귀농형 참가자 5명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타 시 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대면·비대면 면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월 10만 원의 연수비를 지급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동강과 서강의 천혜 자연환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영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공공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를 단속하는 ‘5기 여성안심보안관’이 11일 원주시청 화장실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돼 2026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10명의 여성안심보안관은 공공청사, 관내 대학, 터미널, 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60여 개소 공공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유무 등을 점검해 안전한 원주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친화정책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원주시민참여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도내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원주시는 2017년 여성안심도우미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성안심보안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여성안심보안관은 여성친화도시 5대 조성목표 중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시민이 함께하는 여성친화사업 발굴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1일 단구동 일원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와 원주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석탄공사 등 4개 유관기관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의 시민단체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과 가정집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 문화 확산 운동 ‘안전한바퀴’를 병행 실시했다. 한편, 원주시는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를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 발굴·관리자 지정, 위험시설 안전 점검 등의 선제적 조치를 취하며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병하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다가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량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