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사)전국 무궁화생산자협회와 함께 14일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공원 일원에 무궁화 나무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명서 군수, 송영회 주천면장, (사)전국 무궁화생산자협회 정천수 회장의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회원 및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석해 직접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100여주의 무궁화는 수령 15년차인 수목이며 이는 전국 무궁화생산자 협회 전병열 회원이 기증했다. 전국 무궁화생산자 협회 회원 중 유일하게 주천면에 거주하고 계신 박익근 회원과 주천면의 노력으로 시작된 본행사는 우리나라 무궁화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100여주 무궁화 수종은 붉은 꽃을 피우는 “삼천리” 품종으로 식재 후 전지를 완료했으며 7월부터 아름답게 개화하기 시작해 한여름 매일 아침 꽃을 피우며 독립만세공원을 밝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금마리 독립만세공원에 식재된 무궁화동산은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무궁화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전국 무궁화생산자협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지역주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에게도 힐링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장릉 생명의 숲’에 최근 전국적인 열풍을 끌고 있는 맨발 걷기 코스 어싱길‘을 조성한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체험하는 것으로 말하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규칙적인 걷기는 대장과 폐 등 8대 암 및 심장병·뇌졸중·당뇨병 등 질환 발병 위험 감소와 함께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강화 등 건강 증진과 심신 치유 효과가 입증되면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올 1월 열린 제307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숲길인 장릉 생명의 숲에 어싱길 조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으며,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황토를 주재료로 길이 300m, 폭 1.5m로 조성되고, 편의시설로 세족장, 신발보관대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올해 5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최근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색적인 트레킹 행사를 개최하고 운탄고도 1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미리내도서관-공공기관 연계 휴머니타리안 북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목정하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팀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휴머니타리안 북클럽은 공공기관 연계 도서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인도주의’를 주제로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사랑, 나눔, 봉사, 공감, 연대, 협력 등 인도주의적 가치와 관련된 월별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휴머니타리안 북클럽 독서활동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독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명륜동 원주 종합운동장의 시설 개량과 현대화 사업의 추진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관련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 원주 종합운동장은 설치된 지 40여 년이 지남에 따라 상당히 노후됐을 뿐만 아니라 현재 자연녹지지역 건폐율 20%까지 조성돼 체육시설 확충·개량, 주민요구 사항 수용 등이 불가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현대 사회와 건강도시에 부합하는 여가·체육활동 기반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조성을 통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2035년까지 시설 개량 및 현대화 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의 입안과 주민,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올해 말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도시계획의 주요 내용은 도시계획시설(종합운동장)과 연접한 도시계획도로 일부의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 및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총면적 308,637㎡)하는 사항이다. 열람 기간은 4월 15일까지며, 변경사항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은 4월 22일까지 원주시청 홈페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도시 곳곳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주시가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오후 4시 7층 회의실에서 펀시티 원주 조성을 위한 3차 협업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반곡역 기차 운행 ▲똬리굴 미디어아트 뮤지엄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조성 ▲실감형 스포츠 체험관 조성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지난해 원주시는 원주 대표 핫플레이스를 조성해 누구나 찾고 싶은 재미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하고, 7월 아트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9월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서희’, 12월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까지 핫플레이스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이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난 1일 평균 500명 이상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 SNS 기준 6억 6천만 원 이상의 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외 아이스링크장은 52일간 누적 이용객 4만여 명을 기록하며 겨울철 대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후원회(후원회장 황인구)와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는 14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후원금 5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1981년 불우이웃 결연사업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5억 5천만 원은 가정위탁 세대, 시설아동과 저소득층 가정 아동, 한부모가정 아동, 가족돌봄 아동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약 390명에게 돌봄, 교육, 의료, 주거, 인재양성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와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주천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3월 13일 주천강변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천강 둘레길 및 주천 둔치 주차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렸으며, 둔치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여 약 3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명숙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십자봉사회가 앞장 서겠다며, 뜻을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영회 주천면장은 “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주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지역주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영월군정 뉴스가 3월부터 더욱 새로워진다. 매주 수요일에 공개되는 영월 군정 뉴스는 군민들에게 중요한 행사 정보와 정책 내용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며. 유튜브, 페이스북, KT 영월군 전용채널을 통해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달부터 영월 군정 뉴스는 지역 영상업체가 기획, 촬영, 편집, 뉴스 진행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이로써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작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영월군청 2층에 자리 잡은 브리핑실을 활용하여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수어 통역을 제공하여 청각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전대복 기획감사실장은 “과거와는 달리 이제 영월 군정 뉴스는 지역에서 직접 제작하여 지역 일자리가 신설·보전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미흡할 수 있겠지만,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군민들의 생활에 가까이 다가가는 보도 매체로 자리잡을 것이므로 군민들의 애정 어린 시청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을 외롭지 않고 고인의 존엄과 존중을 보장하기 위해 영월군자원봉사센터와 공영장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공영장례는 연고자 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 또는 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등 불가피한 이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지자체가 무연고 사망자(등)의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 의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영월군은 공영장례를 위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행정업무를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장례지원 봉사자양성 및 사망자 온라인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공영장례 전문봉사단은 상주·집사 등 역할을 분담하여 장례의식을 진행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공영장례 시행을 위해 장례예의, 장례절차 교육 등 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를 지원하게 된다. 그 외 무연고 사망자의 재산의 경우 처리가 어려워 방치되거나 제3자에게 돌아가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적극행정으로 사망자의 상속재산을 국가 귀속 처리하는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무연고 사망자 상속재산 처리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실종이 우려되는 치매 환자에게 각인 목걸이 제작·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부터 원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다. 보호자 연락처, 환자 이름, 환자 생년월일, 주소 등 희망하는 내용을 신청하면 해당 내용을 각인한 목걸이를 제공한다. 제작 기간은 3~5일 가량 소요되며, 원주시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배회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한 GPS 배회감지기 사용료 지원, 지문 등록, 실종 예방인식표 지급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평소 치매 어르신이 잘 다니시는 길 또는 장소 파악, 계절별로 즐겨 입으시는 옷을 착용한 모습 촬영, 낮과 밤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시계 비치 등은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후 온난화로 병해충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병해충을 사전 예방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방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과 외래 돌발해충의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공급하고 병해충 예찰 및 적기 방제를 위한 농업 현장 중심의 예찰·방제단 2개조(4명)를 편성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관내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국가관리병해충 교육을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여 원주시 주요 과종에 대한 기본방제력도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농업 현장에서 병해충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강구 할 계획이며,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도 운영하여 농업인이 병해충 진단 의뢰 시 정확한 진단 및 처방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오후 2시 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에서 ‘2024년 농촌여성 실용교육 및 농업인 건강관리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우쿨렐레, 고전무용, 다이어트댄스 수료팀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후 교육 영상을 상영한다. 1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실용교육과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건강기능요리, 쌀베이킹, 떡만들기, 홈패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농촌여성 실용교육은 56명이 수료를 했고, 다이어트댄스, 고전무용, 난타, 몸펴기생활운동 등 7개 과정이 개설된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은 176명이 수료하며, 교육생 총 300명 중 23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여건에 대응하는 여성농업인의 전문기술 습득과 농한기를 활용한 농업인의 건강, 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교육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와 우수토실 개량을 통해 외부유입수를 차단하고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을 증대해 지역 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비 176억 등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관설2교부터 우산산업단지까지 원주천 좌안을 따라 8.592㎞의 차집관로를 신설하고 우수토실 20개소와 유량 제어 수문 8개소를 개량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차집관로 정비를 병행하며, 차집 관거를 통해 유입된 오수는 원주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정화·처리한다. 이번에 신설하게 되는 8.592㎞의 차집관로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4월 착공하며, 약 2㎞ 부분은 올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 안내 간판과 안전 시설을 설치해 원주천 좌안 둔치에 있는 체육시설에서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공사 차량의 진출입 등으로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일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을 개관하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어린이 경제교육에 앞장선다. 어린이 경제교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배양과 미래 직업·진로 탐색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지만, 이를 전담하는 교육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어린이 경제교육을 위해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에 △어린이경제은행 △직업의 세계-JOB WORLD △시장놀이 △세계의 화폐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어린이경제놀이터와 놀이로 배우는 경제보드게임교실 등을 마련했다.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유아 경제교육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에, 초등경제교실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전월 둘째주 화요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할 수 있다. 경제도서 2,500여 권이 비치된 경제도서관과 어린이경제놀이터, 경제보드게임교실은 상시 운영돼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월부터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경제캠프’가 매월 1회 진행되고, 이 외에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11일과 13일에 지역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봉사형 프로그램 “2024 봉사야 놀자, 봉사 놀이터”를 진행했다. ‘2024 봉사야 놀자 봉사 놀이터’는 초등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인 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놀이형 기초교육, CPR 체험이 포함된 진로체험 융합활동,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한 흙공 만들기 체험, 소감작성 등으로 진행됐고 영월군바르게살기협의회‧여성회, 영월군생활개선회,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 영월읍여성자율방범대, 철쭉회에서 아이들의 재미있는 봉사활동체험을 위하여 참여했다. 오는 3월 28일에는 이번 행사에서 만든 흙공을 던져 강물을 정화하는 활동프로그램과 보물찾기를 겸한 플로깅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단체와 봉사자들과의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봉사자의 마음과 정신을 본받아 영월을 위하는 어린이 봉사자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