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관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전세 피해는 ▲임대인이 전세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경 ‧ 공매 낙찰로 보증금의 손실이 있는 경우, ▲임대인 또는 중개사의 사기, 기망행위에 의한 비정상 계약으로 전세보증금을 일부 또는 전부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전세 피해 대상이 주로 청년층이어서 심리적 고충으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우려되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최근 2개 동 약 22가구가 입주하고 있는 다가구주택의 임차인으로부터 전세 피해 상담 요청을 받았다. 이에, 시는 전세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상담창구 운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상담창구는 오는 8일부터 주택과 주거복지팀에 한시적으로 설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강태호 주택과장은 “전세 피해 예방 홍보 및 피해자 지원 등을 통해 주거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다가오는 5월 5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수탁기관(사)아름다운청소년들)에서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5월 온가족 축제’가 열린다. 청소년들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여는 축제에 몇몇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적극 지원에 나섰다. 5월 5일,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음료를 서브하기 위해 서울에서 방문하는 강지현 바리스타는 국내 다양한 바리스타 대회에서 금상 및 라떼아트 부분 우승을 해 온 6년차 바리스타로 영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마차리에서 위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레드로즈빈은 영월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함께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축제에서 디저트를 제공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청소년들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주천초등학교 학부모단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간식 부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를 자원하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업체 및 지역 노인회 등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일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축제를 기획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들이 어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3일 영월군 여성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출발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심재섭 영월군의장 등 영월 관내 21개 봉사단체 350여 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로 자원봉사 결의문 선서가 진행되며 릴레이 활동 첫 출발 단체인 강원도 지적장애인복지협의 영월군지부에게 릴레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5월 8일에서 5월 19일간, 12일간의 자원봉사 릴레이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영월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시정모니터는 2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강릉시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도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시정모니터·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임원진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달 19일 원주시이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강릉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사회단체 모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행복장터가 오는 8일 오후 2시 새로운 수탁운영자인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과 함께 개점식을 열고 새출발한다. 이날 개점식에는 강원도와 원주시 기관장 및 농업인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주시 세계로 27(반곡동 1910-10)에 위치한 원주행복장터는 4,561.4㎡ 부지에 601.72㎡ 규모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친환경 농산물을 포함한 지역농축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지역농산물로 만든 빵을 판매하는 농가레스토랑 등이 있다. 온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도시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 간편식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행복장터는 시비 13억 원, 국·도비 4억 원 등 총 17억 원을 투입, 2019년 9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2020년 5월 완공됐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돌봄 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돌봄 시설에서 결핵이 발생할 경우 신생아와 영유아에게 파급력이 커 조기 결핵 검진·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단기근로자의 경우 검진 비용 부담 등으로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돌봄 시설 종사자에게 잠복 결핵감염 검진·치료를 지원, 결핵 발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중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종사자이다.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인 자가 우선 검진대상자이며, 2차 무료 검진은 6월 초로 예정돼있다. 이달 중 2차 수요조사와 함께 유선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원주시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돌봄 시설 종사자의 결핵 검진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해당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5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집중 환급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지급 통지를 했으나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조치다. 원주시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4,074건, 1억 4,700만 원이다.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매매·폐차 등으로 발생한 환급금과 국세(소득세 및 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금이다. 시는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추가로 지방세 환급통지서를 재발송할 예정이며,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미환급금 지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와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또는 ARS를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에서'원주시 지방세 환급'을 검색한 후 간편 채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사전에 지방세 환급계좌를 신청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즉시 해당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신청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원주시청 징수과를 방문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환급 발생일로부터 5년간 수령해가지 않은 환급금은 시효가 소멸돼 시 금고로 귀속되는 만큼, 신속한 환급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포상을 실시하는 '2023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된다. 시는 오는 5~6월 중 각 부서와 시민들에게 추천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또는 우수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2023년 원주시 적극 행정 중점과제인 ①원주형 경제살리기, ②기업이 좋아하는 원주, ③일상이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 ④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이다. 우수사례는 오는 8일까지 각 부서와 시민추천을 통해 접수한다. 시민추천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 공무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우수사례는 실무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우수사례로 선정되면 해당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시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정 운영에 대안을 제시하는 비상설 네트워크 팀‘Shift’를 운영한다. 원주시는 사소하더라도 관념적으로 형성된 문제가 아닌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한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고자 ‘Shift’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5일까지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공모를 거쳐 팀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팀원으로 선발되면 매월 2회 격주로 자유주제, 간부회의·부서요청 안건, 신규시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여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은 문제 제기를 넘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행동하는 직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어떤 분야라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직접 대안을 경청하겠다”라며 ‘Shift’팀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편,‘변화’를 뜻하는‘Shift’는 키보드에서 보조 버튼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모니터에 느낌표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눌러야 한다. 이와 같이 ‘Shift’버튼을 누르는 작은 행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마약류 취급 업소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최근 정부는 강남 학원가의 마약 음료 사건으로 일상생활에 위협을 주고 있는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원주시는 5월 한 달간 마약류 취급업소를 집중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 약국, 도매상, 동물병원 등 마약류 취급업소 361개소다. 우선,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사고 마약류 분실 폐기 신고 적정 여부 및 목적 외 사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약류의 불법 유통 감시를 강화하고 입출고, 재고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주변 취약지역의 무료식품 제공에 대한 지도점검과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선다. 경찰서 주관 불법 마약류 근절 합동단속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마약범죄가 분쇄돼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하는데 원주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마약류 취급 업소 집중 지도점검을 지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8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 및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전환 전략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AI, Chat GPT, 로봇, IOT, 블록체인, 카메라 기술 등이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소개, PC와 스마트폰 활용법 시현, 애플리케이션 설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상품과 보증지원 절차 등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시는 이날 첫 교육을 시작으로 6·8·10월에도 라이브커머스, 홍보마케팅, 세무회계 등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이'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 원주몰은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원주시가 공식 운영 중인 쇼핑몰이다.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700여 개의 전 품목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매주 화요일(2·9·16·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원주몰 가입자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몰에서는 고기류부터 화장품, 원예류,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원주몰에서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치악산 둘레길과 관광지를 연결한‘2023 원주시 치악산 둘레버스’가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치악산 둘레버스는 총 4개 코스로 구성됐다. 둘레버스는 매월 첫째 주 국형사와 동악단을 따라 환상적인 비경의 소나무·잣나무 숲길 걷기를 시작으로 둘째 주에는 운곡솔바람숲길을 따라 맨발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셋째 주에는 단종과 김삿갓의 발길을 따라 싸리치옛길을 둘러보고 넷째 주에는 태종 이방원이 운곡 선생을 만나러 가던 잣나무 숲을 걸어볼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5천 원이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최대 3시간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20명 이상이 참가하는 단체 투어는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는 주요 관광지를 1일 5천 원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와 문화해설사와 함께 4개의 주제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1개 과제가 선정, 국비 1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국비 포함 총 3억 2천만 원을 투입,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과기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 고도화와 기술·경영 컨설팅,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ICT·SW 기업을 선도 기업으로 육성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ICT·SW 선도기업 사업화를 위해 일자리창출형, 기업성장형, 기술사업화형 분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형 분야로 3개 과제를 신청, 1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에프디테크의‘인공지능 교각 밀착 구동장치 기반의 외관 조사 기술을 활용한 교량(교각) 안전진단 플랫폼’이다. ㈜에프디테크는 2018년 원형 교각 점검 로봇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각을 점검할 수 있는 AI 기반 교각 균열점검 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시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을 포함한 '레포츠관광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원주시는 치악산과 섬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레포츠 관광은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TF팀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레포츠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객을 유치,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특히, 치악산을 활용한 MTB와 같은 산악레포츠를 비롯하여 섬강 유역 레프팅 등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할 뿐 아니라 e-스포츠 대회 유치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레포츠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지역관광이 활기를 띠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원주를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레포츠 도시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