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봄꽃 개화기를 맞아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16일간 관내 벚꽃 명소에 대해 인파 밀집 사고 대비 상황관리에 들어간다. 시는 봄꽃 개화기를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 나들이, 상춘객 등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동부교~금대교 구간, 반곡역 폐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등 관내 벚꽃 명소 3곳에 대한 유관기관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집중관리 기간 중 주말에는 동부교~금대교 구간(4km) 원주천 벚꽃길을 중점 관리하며, 관설교(관설동 695-2)~산성교(관설동 287-76) 구간(1.4km)은 마을 주민 차량 외 나들이객 방문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또한, 주말 동안 차량 없는 벚꽃길 구간을 조성하고자 1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영서고등학교 주차장과 2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금대초등학교 주차장을 개방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한 봄나들이를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과 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리며,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관리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22일 원주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진화장비와 산불 방지 태세를 점검하고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는 산불담당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원주시는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3명과 산불유급감시원 167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주요 도로변 산불조심 깃발 1,500여 점 게시 △현수막, 차량용 삼각 깃발 등의 홍보물 설치 △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각종 언론매체 홍보 등을 실시하며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음지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계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봄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3월에 가볼 만한 ‘원주 로컬 100’으로 치악산 성황림과 판대아이스링크를 추천했다. 원주시는 지난 18일 원주만의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특색 있는 관광 명소 50선과 맛집 50선을 발굴해 ‘원주 로컬 100’으로 선정한 바 있다.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성황림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2시에 개방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인 복수초를 만나보고 연두색으로 물든 봄 숲의 운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별도 예약 없이 3월 23일과 30일 오후 2시까지 성황림 체험마을에 도착하면 성황림 입장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6,000원이다. 성황림 방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황림 체험마을에 문의하면 된다. 판대아이스파크는 개별 방문할 수 있으며, 인근에 원주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그랜드밸리가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원주시는 매력적인 원주의 모습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을 매월 추천할 계획이다. ‘원주 로컬 100’과 매월 추천하는 원주 가볼만한 곳은 원주관광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2024년 3월부터 ‘영월군 TV 전용채널’을 의료, 재난,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영월군 TV 전용채널(이하 전용채널)은 IPTV를 시청하는 각 가정의 리모컨을 이용해 시청이 가능한 영월군만의 전용채널로, 현재 영월군정뉴스와 실시간 배너광고를 통해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채널의 특징으로 TV 전원이 켜있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TV를 제어해 특정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어, 긴급한 전파가 필요한 재난 상황에 시청자에게 빠르고 신속하게 행동 요령을 전파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실시간 생중계가 가능해, 의회나 축제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편안히 의회와 축제 현장을 시청할 수 있다. 현재 올레TV 가입자는 전국 어디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리모컨에서 #4747을 입력해 이동해도 화면 중앙은 TV 본래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가정과 공공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대복 기획감사실장은 “TV는 영월군민이 군정 소식을 접하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할 것(2023년 영월군 주요 정책 설문조사 용역 보고서, 2023,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월부터 관내 여성농업인의 생활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이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예밀2리 부녀회와 한반도면 광전줌마 등을 시작으로 현재 관내 14개 마을(단체) 172명이 참여해 손바느질, 도자기공예, 가죽공예, 목공예, 난타, 몸펴기생활운동, 라인댄스 등 다양한 내용의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참석률로 여성농업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4년차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은 3년간 144백만원을 지원해 39개소 489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5,800만원을 지원해 각 마을(단체)과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기간, 교육 장소를 결정 짧게는 1개월, 길게는 10개월 동안 306회, 649시간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또 영농에 바쁜 여성농업인들에게 농한기나 저녁 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해 각 읍·면별로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nbs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부금 기탁이 쇄도하고 있다. 오는 3월 21일 NH농협 영월군지부 전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특별한 영월사랑마음을 전했다. 이재순 농협중앙회 상호호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함경식 NH농협은행 영월군지부장, 곽흥식 영월군청출장소장 등 농협 직원들이 영월군청을 찾아 영월군과 인연을 맺은 전현직 106명 직원의 참여 의사를 밝히고 1,140만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이들은 자신이 근무했고 근무하는 영월에 대한 사랑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고액기부자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50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3월 20일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3,216만원을 넘어섰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46% 증가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과의 인연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농협 전현직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야생멧돼지 활동과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야산에 돼지열병 예방 미끼백신 약 42,000두분을 대대적으로 살포한다. 돼지열병(CSF)은 최근 유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는 다른질병으로 야생멧돼지의 경우 돼지열병을 보균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백신을 포함한 먹이인 미끼백신을 살포해 열병에 대한 면역력을 갖도록 해 돼지열병의 양돈농가 유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상반기 42,000두분과 하반기 18,000두분 등 총 60,000두분을 살포할 예정이다. 정확한 예방효과를 위해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살포요원을 선정하고, 야생멧돼지 분포가 많은 지역이나 서식지를 중심으로 미끼백신을 살포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의 발생은 축산농가의 큰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므로 돼지열병의 조기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미끼백신은 돼지 이외에는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5일 정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2층에 개소한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아동 돌봄에 대한 정보와 신청 체계를 일원화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도내 최초로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등에 분산돼 있는 아동돌봄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신청·접수·상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빈틈없는 아동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긴급·일시 돌봄, 아동돌봄활동가 양성 및 파견, 부모교육·상담 등을 제공해 양질의 아동돌봄 체계 마련에 나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기저기 분산됐던 여러 아동돌봄서비스를 일원화하고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원센터를 구축했다.”며, “하반기에 선보이는 온라인 플랫폼과 더불어 다양한 돌봄사업을 운영해 촘촘한 아동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장애인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확대한다. 장애인활동지원 일환인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는 원주 소재 사랑복지재가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그간 정부보조 지원금이 부족하다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달부터 원주시 자체 예산으로 월 최대 323,000원 상당의 서비스 시간을 추가 지원한다. 방문목욕은 요양보호사가 목욕설비를 갖춘 장비를 이용하여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목욕을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방문간호는 간호사 등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의 방문간호지시서에 따라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또는 구강위생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추가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국비 지원 시간을 모두 소진해야 원주시 추가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김남희 원주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종종 있던 터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국가 도시정책 및 원주시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원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이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변경안은 추진전략 및 재생권역 수정을 토대로 9개동 10개소로 개편됐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국가 도시재생 정책 기조와 원주시의 도시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전략계획 변경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주민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통해 변경안을 마련했고 지난달 15일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원주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원주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그간 도시재생예비사업을 2번 진행한 태장2동 활성화지역에 대해 활성화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토지문화재단은 장애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와 예술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장애예술인 교육 프로그램_그림책 창작’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시그램책센터에서 5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미술 기법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체계적인 그림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옴니버스 그림책 발간도 예정돼 있다. 교육 대상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도내 장애인과 장애예술인이며, 10명을 모집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펀시티(Fun City) 원주의 명소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지난해 선보여 전국적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카페 서희’가 봄 개화(開花)와 함께 탐방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시는 지난 해 11월 박경리문학공원 내 기존 북카페를 공중파 방송과 협업하여 ‘카페 서희’로 리뉴얼 오픈했다. 소설 토지의 세계관과 박경리 선생의 문학과 사상을 독보적인 콘셉트로 브랜딩하는 과정이 방송으로 알려지면서, 1일 평균 50명이었던 방문객 수가 500명 이상으로 급증하며 전국적인 명소로 등극했다. 또한, ‘요즘 떠오르는 강원도 핫플 베스트 16’ 인스타그램에 문학작품을 콘셉트로 한 카페로 소개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 ‘토지’를 완성했던 박경리 작가의 옛집을 품고 있는 곳이다. 수려한 정원과 박경리 선생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2010년에 ‘대한민국 조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봄철에는 살구꽃과 목련,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학봉정삼거리에서 경찰서 구간 일대 도로를 1차와 2차로 나눠 전면 재포장한다. 해당 구간은 ‘태장배수지 송·배수관로 신설’과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구축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공사 구간 외 도로에서 중대형 차량의 장기간 통행으로 도로 패임, 벗겨짐, 소성 변형 등이 발생해 해빙기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존 관로복구 포장에서 전면 재포장으로 전환·시공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1차 공사를 실시한다. 2차 공사는 이중 굴착 방지를 위해 현대화사업 급수관 분기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진행해 4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공사 기간 내 소음과 교통혼잡 등이 일부 발생할 수 있어 불편이 예상되지만,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실시하는 공사인 만큼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시설 정비와 개보수를 위해 3월 1달간 휴관하고 있는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가 4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4월 수영강습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4월 수영강습부터는 기존 중급반과 상급반으로 나눠 운영되던 오후 4시 10분 초등학생반이 중상급반으로 통합되고, 오후 5시 10분 초등학생 초급 2개 반과 중상급 1개 반이 추가 개설된다. 4월 수영강습 신규 회원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원주시 교육강좌예약시스템’에서 강습 신청을 한 후, 23일 오후 1시부터 27일 오후 8시까지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회원가입과 강습료 결제를 해야 수영강습에 참여할 수 있다. 3월 임시 휴관 중인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의 방문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시민의 체육 복지를 향상하고 급증하는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초등학생 강습반을 증설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8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김호삼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 정성훈 8375부대 1대대장, 서양배 8375부대 3대대장 등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통합방위 시책에 대한 결산, 올해 통합방위 시책에 대한 계획 보고와 심의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각종 비상 대비 훈련과 방위요소의 육성·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나날이 수위가 높아가는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각 기관·단체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관내 국가방위요소를 통합 운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기적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각종 비상 상황 시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