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년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영월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유관기관, 귀농·귀촌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영월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 설명과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를 통하여 영월군 브랜드 가치를 홍보함으로서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영월군을 제대로 알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 지역의 유망한 청년창업업체의 박람회 시범참가를 통해 청년들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임을 같이 홍보할 계획이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다양한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도시민의 영월군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청년창업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지역임을 알려 청년인구 유입과 더불어 귀농귀촌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최근 5년 동안 귀농귀촌인이 연평균 1,400여명 이상 유입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전문적인 귀농귀촌 상담을 지원하고 있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호저면 소재 바이오크롭스는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1천 800만 원 상당의 작물 영양제 900병(300ha)을 지원했다. 후원품은 지역농협을 통해 피해 농가에 신속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피해 작물에 영양제가 공급되면 상처 치료 등 작물체의 기능이 회복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우박피해로 인하여 힘든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원주시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 접수를 받는 동시에 피해 작물별 정밀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단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오는 27일부터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 및 열린광장 음악분수를 조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숲속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휴식한다. 단, 오후 12시 45분부터 2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태풍과 우천 시에도 쉰다. 청결한 시설 제공을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고 정기적인 수질 검사도 실시한다. 열린광장 음악분수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주간에는 벽천분수를 포함한 일반분수를 일일 3회(14:00~14:20, 16:00~16:20, 18:20~18:40), 야간에는 음악분수를 일일 2회(20:00~20:20, 21:00~21:20)가동하며, 날씨에 따라 가동 시간은 조정된다. 이정우 단구동장은 “공원 내 물놀이 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인센티브 지급액을 확대했다. 원주시는 2022년 하반기 기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4,279세대에 총 86,105,720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시는 올해 자체 예산 1억 원을 추가로 편성하는 등 총 2억 3,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인센티브 지급액을 1포인트당 최대 3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운영 규정에서 제시한 2원보다 1.5배 높은 금액이다. 또한, 전년도 원주시 지급단가보다 3배 높은 수준이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과거 1~2년간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부여된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117세대에서 1,635,010원을 강원도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에너지를 절약해 인센티브를 기부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6월 27일 영월 걷기鐵人이 총길이 250km에 달하는 영월 동강과 서강을 따라 걷기 명상을 하면서 만난 자연생태를 담은 사진 전시회를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30일까지 열리는 영월 동·서강 자연생태 특별사진전 '억겁과 찰나, 그 애틋 찬란한 조우'는 영월군 보건소과 대한걷기연맹(회장 이강옥 상지대 명예교수)가 개설한 1급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이봉호 사진작가가 교육과정 중 250km에 달하는 고생대지질공원 영월 동강과 서강을 따라 걷기 명상을 하면서 만난 수석과 조류 등 자연생태를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은 사진 80점이 전시된다. 고명진 관장은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에서 1백일 동안 영월 구석구석 1,800km를 걸은 작가는 250km에 달하는 영월 동·서강 곳곳의 자연생태를 카메라에 담아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멋진 모습들을 전해주고 있다"라며 "국가지정 문화도시 영월의 성공적인 조성과 영월 청정자연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사진전시회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영월 동·서강 자연생태 특별사진전 '억겁과 찰나, 그 애틋 찬란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오는 22일 관내 노인 지도자 380명을 대상으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는 관내 184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 및 영월군지회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개회식에 이어 영월군수의 ‘행복한 노후, 살기 좋은 도시 영월’을 주제로 한 특강과 경로당 운영 방안 및 보조금 집행 기준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노인 지도자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2023년 고씨굴(천연기념물 219호) 등 지질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씨굴 등 지질투어는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한다. 오는 6월 22일(1회차) / 7월 6일(2회차)에 진행되는 지질투어는 요선암, 고씨굴, 한반도 지형 등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관외 학교(문경 산북중학교, 파주 삼광중학교) 학급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본 행사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지질학 ‘김련’박사와 함께하는 영월 지질 명소 교육·투어프로그램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은 요선암, 한반도지형, 고씨굴(18시 이후 소등 후 탐방), 선돌, 물무리골 생태공원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월의 많은 자연유산이 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서 활용·홍보되는 기회가 됐으면 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의 문화유산이 많은 분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기찬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월愛 서포터즈 홍보 릴레이 챌린지 참여와 해외동포의 기탁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월愛 서포터즈 챌린지는 지난 4월 재인천 영월군민회와 재부천 영월군지회를 필두로 5월에는 재울산 영월군민회, 6월에는 재안산 영월군민회가 연이어 참여했다. 영월愛 서포터즈 회원들은 영월 출신이라는 자긍심, 내고향 영월이 지속 발전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홍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울러,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회장 안병학씨와 사무국장 안병길씨가 지난 5일 영월군을 방문하여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 지난 80년 보스턴으로 이민 간 영월 출신 안병학씨는 미 동북구 한인연합회 제4대 회장에 당선되는 등 카톨릭 관동대와 MOU를 맺어 미주무역 거점센터 역할을 해오면서 영월군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전대복 기획감사실장은 “영월愛 서포터즈 회원 등 고향사랑에 대해 감사드린다. 상반기 1억원을 목표로 전략적인 홍보 방안을 구축하여 실행중이며, 영월이 더욱 발전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기금사업에 잘 활용하겠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안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근로자 작업환경 측정, 위험성 평가 방법,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재발 방지대책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박노영 안전총괄과장은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역대학의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비수도권 대학을 육성하는 ‘글로컬대학’선정을 앞두고 15개 예비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강원대-강릉원주대가 예비지정 대상에 선정됐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보건·의료 및 AI 산학융합지구 개발을 통한 데이터 중심 미래형 대학 모델 구축을 기획서에 담았다. 강원대-강릉원주대는 ‘1도 1국립대’라는 공유·연합·통합의 혁신모델을 완성하고, 춘천·원주·강릉·삼척의 4개 캠퍼스별 교육 연구, 산학협력, 지학연협력, 지역산업 특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위한 모델을 제시했다. 오는 10월 글로컬 대학에 최종 선정되면,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담대한 혁신을 기획한 원주 지역대학이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원주 지역대학이 예비 지정된 만큼 지역-대학-기업의 협력을 강화하여 본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22일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법 개정에 따른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법 개정 특례를, 원강수 원주시장이 원주시 특례 활용 발전전략을 발표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4대 핵심 규제 개선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특례를 직접 설명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법 원주시 주요 특례 발굴 소개, 연구개발특구와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특례에 따른 활용전략, 향후 중점 추진 사항 등을 발표한다. 또한,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기홍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법의 내용과 반영된 특례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에 필요한 특례를 계속 발굴하여 경제 제일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 주관 '2023년도 선도연구센터(CRC)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2029년까지 국비 80억 원을 포함, 총 113억 원을 투입하여 자율주행 보행보조로봇 센터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보행보조로봇 및 로봇재활 연구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연세대 미래캠퍼스다. 이를 통해 최첨단 로봇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국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행장애인들에게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 등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활동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보행장애인들이 의존적이고 제한적인 삶에서 벗어나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원주정수장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정수처리 공정 중 처리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여과지 표면 세척기와 침전지 슬러지 수집가 등 세척시설을 교체했으며, 급속여과지 및 활성탄여과지의 역세척 주기를 단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원주정수장 내 배수지 7곳에 대한 청소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살균·소독제의 투입 농도를 높여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전국의 정수장을 긴장하게 했던 깔따구 유충과 같은 소형생물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침전지, 정수지, 배수지 유입부에 미세 여과망을 설치했다. 정수장 내 곤충 서식을 방지하기 위해 처리시설 주변 녹지를 일부 포장하고 제초 작업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처리동의 창문과 환풍구 모두 미세방충망으로 교체하고 출입구는 이중문과 에어커튼을 설치하여 작업자의 출입으로 인한 곤충의 유입을 차단하고 있으며, 유입되더라도 처리시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기를 가동하고 있다. 문범주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예년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1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2023년 폭염 대응 관계자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재난총괄부서인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폭염 관련 10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중점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사전 점검했다. 우선,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293곳의 운영실태를 점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월 115,000원 한도 내에서 실제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요금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월 75,000원을 정액 지원한다. 보수가 필요한 냉난방기에 대해서도 수리를 지원한다. 노숙인 현장대응반과 노숙인 시설 4곳을 운영하고 폭염 취약계층 1,135가구에 선풍기(300가구), 이불(250가구), 식료품(100가구), 냉방비(485가구) 등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도로 및 하천시설 등 공사 현장 근로자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폭염 대책을 전파하고, 기상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독거노인 가구는 방문 및 전화, 문자메시지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제3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일은 6월 22일 목요일 오후 3시이며 장소는 영월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이다. 이번 강연은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를 초청해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의 삶과 생각’이라는 주제로 유배 생활을 하던 정도전이 조선을 설계하게 된 배경과 고려 국민의 영웅이었던 이성계와 혁명동지가 되어 조선 건국을 이뤄낸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고려사 전문가로 알려진 이익주 교수는 서울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시립대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편집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차이나는 클라스’, ‘역사 저널 그날’,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활동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역동적이고 다양성이 살아있는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영월아카데미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행정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