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폐차장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대비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기간 교통사고 구조 현황은 2020년 294건, 2021년 333건, 2022년 464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파주시는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위치하며, 겨울철 폭설·빙판길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이번 훈련이 추진됐으며, 파주소방서 구조대·펌프구조대원, 서울문산고속도로(주) 직원 등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초기 사고대응 차량 인명구조 및 안전통제 ▲차량사고 및 차량화재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교육 ▲서울문산고속도로(주)와 초기 사고발생 시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구조장비(유압, 에어백 등) 작업 시 주의사항 및 상황별 대처 훈련 ▲교통사고 인명구조에 준하는 실습 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기온 하락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형성 등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한다”며, “파주시 지역 특성 상 교통사고 발생 시 다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폐차장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대비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기간 교통사고 구조 현황은 2020년 294건, 2021년 333건, 2022년 464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파주시는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위치하며, 겨울철 폭설·빙판길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이번 훈련이 추진됐으며, 파주소방서 구조대·펌프구조대원, 서울문산고속도로(주) 직원 등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초기 사고대응 차량 인명구조 및 안전통제 ▲차량사고 및 차량화재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교육 ▲서울문산고속도로(주)와 초기 사고발생 시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구조장비(유압, 에어백 등) 작업 시 주의사항 및 상황별 대처 훈련 ▲교통사고 인명구조에 준하는 실습 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기온 하락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형성 등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한다”며, “파주시 지역 특성 상 교통사고 발생 시 다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월 20일 오후 15시 가평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대피훈련은 중대재해 발생 시 위험요인과 특성 등을 고려해 불안 요소를 사전 발굴·개선하여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지진발생 가정 대피훈련 및 행동요령 교육 ▲청사활용 화재진압훈련 및 피난대피훈련 ▲실외 대피 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평상시 지진 대비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실제와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비상대피훈련을 통해 전 직원들이 중대재해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월 21일 오후 가평군 자라섬 인근 수상에서 ‘유·도선 안전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유선은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도선은 화물 등을 운송하는 배를 의미한다. 본 훈련은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남이섬 여행객의 안전을 대비하는 훈련으로 여객선 화재 상황을 가정해 유사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가평군이 주관하는 합동 훈련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남이섬 운항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기름 유출로 인한 유해 물질 방제 및 처리 등 사고 발생시 비상 상황 대응 방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남이섬은 국민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안전사고 예방 우선을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며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평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겨울철 야영·캠핑장 이용 시 화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기간 중 관내 야영장(캠핑장) 20곳에 대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시민에게는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안전용품(일산화탄소경보기 등) 사용하기 등을 적극 홍보하여 겨울철 야영(캠핑)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야영장(캠핑장)은 전기·취사 사용이 많고 특히 겨울철에는 텐트 내에서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의 사고가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화기 사용 시 텐트 등 가연물이 되는 물체와 충분한 안전거리 두기 ▲화재에 대비해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 미리 확인하기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을 피우고 타나 남은 불씨는 완전히 소화하기 ▲텐트 내 단독형 화재경보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 설치하기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야영장(캠핑장) 관계자와 시민분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1일 첫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주요 일정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는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구 본청 각 부서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사무 집행 전반에 대한 적법성·적정성 여부를 감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임시회에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이뤄지며, 홍순서 위원장과 송승환 부위원장을 비롯해 의장을 제외한 총 19명의 의원들이 보다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진행하게 된다. 홍순서 위원장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그 운영실태를 파악해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개선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관계 공무원과 위원 모두 구정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감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녀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3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최종 확정하는 것으로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7일 영종 네스트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의 주최로 개최된'여성리더, 통일을 꽃 피우다'에 참석하여 자문위원 및 지역 여성리더들과 함께 통일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손은비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토론하여, 통일공감대 확산 및 여성사업의 외연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여성위원님들의 리더십 역량이 강화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여성리더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히 다져지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평화통일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비상구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에 대한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및 훼손 등 위반행위를 하는 경우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문화집회시설, 의료시설 등이며, 신고 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복도·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위반행위이다. 신고 방법은 위법행위를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 등에 촬영일시가 표시된 자료를 첨부하여 48시간 이내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접수 및 방문 제출, 우편·팩스를 통하여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신고포상금 지급은 현장 위법 확인 후 심의를 거쳐 지급된다. 정찬영 소방서장은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생명의 문”이라며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시설인 만큼 포상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가스와 전기난로,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난방기구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난방기구 화재는 2020년 499건, 2021년 543건, 2022년 562건 등 총 1,604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1월부터 2월까지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에 전체 57%인 916건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2020년 33명(사망 8명‧부상 25명), 2021년 32명(사망 6명‧부상 26명), 2022년 43명(사망 4명‧부상 3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장소별로 보면 전체 1,604건 중 주거시설이 681건(42.5%)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시설 330건(20.6%), 판매‧업무시설 128건(8%), 생활서비스 110건(6.9%) 등의 순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50건(34.3%)으로 가장 많아 3건 중 1건은 부주의가 원인인 화재였다. 전기적 요인(520건‧32.4%), 기계적 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북부의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 봄 22.8%, 여름 22.8%, 가을 20.3%, 겨울 28.8%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천소방서는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에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이라는 목표를 세웠으며, 6개 추진 전략과 26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수립하여 시행 중이다.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특수시책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화기 사용 및 실내 활동이 증가하여 어느 때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연천소방서는 내실있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0일 가평소방서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한국 승강기 안전공단과 함께 승강기 사고 대비 구조 훈련을 가평소방서 본서에서 실시했다. 건물이 고층화 되면서 승강기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승강기 사용자의 안전 의식은 낮아,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가평소방서는 승강기 구조변화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 전문지식 및 응용 기술을 익혀 실제 승강기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이번 구조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훈련 내용은 ▲승강기 설치 구조 및 작동 원리 이해▲긴급상황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조치요령▲비상키 사용법과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 활용▲비상 구출 운전 방법등이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승강기 사고 구조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 제5회 전국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강의연찬 경연대회는 소방청 주최로 구급전문교육사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직장 내 구급 교육 활성화 및 경쟁과 협력, 사례 기반 교육 운영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치러졌다. 남양주소방서 119구급대 강남식 소방교, 이세영 소방교는 가평소방서 양정진 소방장, 포천소방서 채재성 소방장과 팀을 이뤄 '소방관이라면 알아야 할 다수사상자 분류방법 및 대처법'이라는 강의 주제로 교안, 교육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1차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이라는 결과를 이뤘다. 이들은 구급출동 업무는 물론이고 구급지도관으로서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급교육훈련 체계를 확립하고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을 위해 구급관련 부서 배치 및 구급분야 교육‧훈련 교관으로도 더욱더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조창근 서장은 “1차 대회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해 전국 대회에서 장려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급대원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제264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2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먼저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연설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진행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김원진 의원(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장문정 의원(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촉구) ▲김남원 의원(구민상 심의위원회 관련 개선방안) ▲김미연 의원(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가다실) 대상 확대) 등 4명의 의원이 발언을 진행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홍순서)를 구성하여 11월 21일부터 7일간 집행부서별로 행정운영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제2차 본회의는 12월 1일에 진행되며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가 있을 예정이며, 12월 4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0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정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고, ‘제259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또한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12월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차 정례회는 연간 의정활동에서 가장 비중이 높다고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17일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구의원을 대상으로 2023년 계양구의회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의원으로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구의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양희 의장은 “교육을 통해 법률 및 규정을 이해하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청렴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법적 규정 및 윤리적 원칙을 숙지하여, 정치인들이 규범을 준수하며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