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월 24일 오후 14시 차량화재 진압용 이동식 소화수조 전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년 대비 전기차 사용자 증가와 더불어 전기차 화재 발생도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차량은 화재 진압에 소요되는 시간이 일반 차량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진압대원의 사고 위험성 또한 높아진다. 이에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진압 및 진압장비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변화하면서 화재진압 방법 또한 바뀌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서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3일 남양주 보훈요양원에서 ‘2023년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 표창 수여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을 선정한다. 남양주 보훈요양원은 경기북부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 우수시설’ 요양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년이며 2년 경과 시 갱신 의사 확인 후 재심사를 통해 재인증이 이루어진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남양주 보훈요양원은 평소에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기관으로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요양원과 함께 화재 등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2일 율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율목 주민편익시설 건립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舊 B.B.S. 인천시연맹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서게 된 율목동 주민편익시설은 문화 및 복지 등의 편익시설이 부족해 많은 불편을 겪던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및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이 참석해 율목동 및 원도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 건립을 축하하며, 주민들과 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앞으로 이곳 율목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교육이 활성화되고 원도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어 원도심 지역공동체에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학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대림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대림대학교와 소방(안전)분야 인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림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황운광 대림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과 관련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또 장학지원과 소방‧안전분야 인재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에도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황운광 대림대 총장은 “대한민국 소방의 맞형격인 경기소방과 우리대학이 소방분야 인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소방이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 소방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대림대와의 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기회 확대로 소방교육 기회가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인적역량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3일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 대상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은대초등학교 119청소년단 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화재와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신고방법 및 화재 발생시 대피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연천소방서 119청소년단 운영 관련 질의응답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관심으로 연천군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화재 예방 분위기가 보다 널리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2일 다중밀집장소인 양주역 일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 등 유관기관 7명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겨울철 화재 예방 플래카드 및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사소한 부주의 화재 예방 ▲주택용소방시설 의무 설치·관리방법 ▲1차량1소화기 갖기운동 전개 ▲전기·가스용품 안전사용 주의 ▲음식점 및 주방화재 예방 ▲겨울철 화재안전 집중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차 퍼레이드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집중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이루어졌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서장 최진만) 23일 가평 꽃동네(가평 조종면 소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컨설팅은 피난약자 시설의 화재예방 및 유사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피난약자 유형별 피난계획 수립 및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계 강화▲화재 시 피난안전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안전컨설팅▲피난약자시설 대피공간 확보 및 층별 배치·시인성 강화 표식 부착 안내▲소방안전시설 점검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요양원·요양병원은 작은 실수와 방심으로 인한 재난 발생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장소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컨설팅, 소통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난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3일 가평소방서는 잣고을전통시장(가평군 가평읍 소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날 ▲노후 시장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컨설팅▲찾아가는 소방교육 및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자동심장충격기 보급 및 설치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겨울철 최근 5년간(2018-2022)전국적인 인명피해는 약 709명,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및 사망률 또한 4계절 중 겨울이 가장 많다.”라며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가 발생시 연소확대 가능성이 높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상시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우선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심의회는 대형 재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한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역적 특성, 건축물의 구조, 화재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수지정 대상 21곳, 심의지정 대상 21곳으로 총 4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평가 후 심의회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 시설에는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작업 등 소방서 차원의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진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은 대형 재난 사고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상처 화재안전 컨설팅 및 소방합동훈련, 자료조사 등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대책추진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11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제27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등 총 17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12월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1일 열릴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집행기관의 사업과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한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 행해지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법 부당한 행정 처리 사항은 바로잡고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지 잘 검토하여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은 22일 ‘2023년도 학교숲 우수사업지’로 선정된 제물포여자중학교와 인화여자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관련자를 격려했다. ‘학교 숲 우수사업지’는 신규 조성 분야 4개 학교, 활용·사후 관리 분야 3개 학교 등 전국에서 7개 학교를 산림청이 선정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사후 관리 분야(부광여고)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신규 조성 분야 대상(제물포여중)과 사후 관리 분야 우수상(인화여고) 등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인천시와 미추홀구의 지속적인 조성 및 관리 지원과 시 교육청, 수상 학교의 지속적인 참여 및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 허식 의장은 현장 방문 자리에서 “학교 숲 조성은 자라나는 세대들이 숲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숲이 지속적으로 확대·조성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11분께 호평동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장의 지휘하에 소방공무원 97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동시에 인명 검색 및 구조를 실시했고 구급대가 단순 연기흡입 환자 6명을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번 화재는 남양주시 호평동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SUV차량에서 불이 나 연기가 건물 전층으로 확산되면서 수십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고 이들은 구조대를 기다렸다 안전하게 구조됐다. 조창근 서장은 “출동 대원들이 현장 상황에 맞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임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했고 건물에 있던 시민분들도 건물 밖이나 옥상 등으로 신속히 대피해 자칫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과 같은 건물 내 화재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주위를 살펴서 밖이나 피난층 등 안전한 피난구역으로 대피해 구조대를 기다려야한다.”고 당부했다. 화재 원인 및 피해 등 자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0일 중구보훈회관을 방문하여 9개 중구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및 의원들은 중구보훈협의회 이영석 회장(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중구지회장)을 비롯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중구재향군인회 등 각 9개 단체 중구 지회장들을 만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회원들의 건의사항 및 활동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보훈단체 회장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로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단체별 지원금액 및 혜택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단체의 요구사항을 심도있게 받아들여 집행부인 중구청과 논의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중구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등, 보훈단체 회원들의 명예 선양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이치복)는 22일 연천BIX 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방문해 간담회 및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서와 현장 관계인 간 안전관리 소통체계를 유지하고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및 관계인 자율 점검체계를 강화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시설 간담회를 통한 화재 예방 당부 및 의견 청취 ▲화재 발생 취약 대상 현장 행정지도 ▲소방 동향 및 관련 정보 제공 ▲공장 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 초기 대응 방안 검토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공장 등 산업단지는 특성상 각종 위험물과 가연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대될 수 있으며,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관계인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가 지난 11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구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에 관한 예방교육으로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감성하모니 성(性)연구소장 신재남 강사를 초빙하여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타 지자체 의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최근 발생한 4대폭력 피해사례를 알아보고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과 실천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강후공 의장은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밝고 건강한 직장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 조성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직장내 4대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켜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문강사를 통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