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3일,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의정·행정대상'에서 양주소방서 정상권 서장이 2023년 우수 행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선정한 데 따른 것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시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뛰어난 역량을 보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의 추천을 받고 경기도 일간 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주소방서의 모든 동료직원에게 깊은 감사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300년 전 우리나라에 수총기(水銃器)를 최초로 도입해 소방과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허원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학술강연회가 열렸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오산에 자리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내 경기소방역사사료관에서 우리나라에 수총기 최초 도입 300주년을 기념해 ‘허원 선생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조선 중기 대표적인 천문학자이자 관상감(觀象監‧조선시대 천문, 지리 등을 담당했던 관청) 제조(提調) 허원 선생은 300년 전인 지난 1723년 우리나라에 수총기를 최초로 도입한 인물로 소방 과학의 선구자로 불린다. 학술강연회에는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과 양천허씨 종친, 일선 소방관서 유물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환 전 수원대 사학과 교수의 ‘경기소방의 역사와 조선 실학자들의 과학정신’이란 주제의 강연 등 3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경기소방 역사찾기 사업의 결정체로 경기도의 자랑스런 선조이신 허원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학술강연회가 열리게 된 것은 경기소방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월 13일 오후 14시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지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활동을 통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대상물 현황 및 구조, 주변 환경 파악 ▲인명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 비상구 확인 ▲관계자 대상 소화기 및 소화설비 사용방법 교육 ▲수직구조대 전개 및 인명구조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내 복합건축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을 통하여 현장대응능력 향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내년도에 인천지역 내 현안들을 연구할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총 24개로 운영된다. 인천시의회는 13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 보고 승인에 관한 사항과 내년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따른 활동 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올해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이음 연구회(대표의원 김대영)’ 등 17개 단체의 연구 활동 결과 보고 사항과 내년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된 ‘인천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김용희)’등 24개 단체의 활동 계획 사항을 심사해 의결했다. 내년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건은 24개 단체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시의원은 전체 40명 중 총 39명으로 역대 최다의원이 참여해 정책역량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 의지가 반영됐다. 또한 연구과제는 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과제를 신청했다. 상임위원회 소관별 주제를 살펴보면 행정안전위원회 3건, 문화복지위원회 8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3일 본서 2층 재난대책회의실에서 현장대원 안전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염방지위원회는 현장 활동 대원의 감염예방 및 관리, 이행사항 평가와 대원 간의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된다. 이날 위원회에는 각종 전염성 질병과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큰 대원들의 감염을 방지하고 감염관리를 위해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오영민 교수를 포함한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하반기 운영실태와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구급차 및 감염관리실(소독실) 운영 ▲유해물질 및 감염병 노출 직원 관리 ▲구조·구급대원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건강관리 ▲감염방지 물품관리 ▲코로나19 환자 이송 후 감염관리 ▲감염 및 응급환자 의료기관 우선수용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현장에 최일선으로 투입되는 대원들의 감염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안전한 현장 활동이 군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만큼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13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올해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 앞서 유은희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문화 확립에 대해 제언했으며, 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필두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6차 변경계획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공익사항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과태료 부과의 건 등을 의결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정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한 결과 총 356건에 대해 시정 등을 요구했다. 지난 1일은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총 34건의 민생과 직결된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또한 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구민을 대변하여 구청장을 상대로 구정 전반에 대한 날선 질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19구조대 박정훈 대장을 비롯해 김민호 소방위, 서현욱, 반종욱 소방장, 안희준 소방교, 권찬근 소방사와 수동지역대의 이상은 소방경이 23년 4분기 ‘라이프세이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구조대상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객관적 사실 증명과 정확한 판단을 위하여 사실 확인과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본부 심의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앞서 박정훈 구조대장과 6명의 대원은 지난 11월 2일경 수동면 신축 공사 현장 지하1층에서 발생한 질식사고 현장에 진입하여 구조대상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조창근 서장은 “골든타임을 지켜내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한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이프세이버에 선정된 대원에게는 도지사 인증서 및 엠블럼이 수여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최근 겨울철 캠핑장 화재 및 안전(중독)사고의 잇따른 발생에 따라 소방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주 관내 야영장(캠핑장)은 44곳(야영구역 1,068동)으로 경기북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24건의 화재로 2명의 인명피해가 있었고,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요인 41.7%, 부주의 33.3%, 기계적요인 16.7%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야영장(캠핑장) 내 설치된 카라반, 글램핑, 캠핑시설 대상으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캠핑장 시설 안전관리 지도·감독 ▲글램핑 텐트 등 천막 방염성능 기준 적합 소재 제품 설치 확인 ▲화재 시 초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 ▲관계인·이용객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의 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캠핑장의 특성상 잦은 화기 사용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모처럼 떠난 캠핑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캠핑객 스스로 철저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고령층 거주 비율이 비교적 높은 임대아파트에서 해마다 생활안전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넘어짐과 미끄러짐 등 낙상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임대아파트 생활안전 사고유형 및 위험요인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2년 6개월 동안 경기지역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생활안전사고는 6,714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2,234건, 2022년 2,949건, 2023년 상반기 1,531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사고 유형별로는 넘어짐이 2,916건(43.4%)으로 가장 많았고, 미끄러짐 547건(8.1%), 약물복용 483건(7.2%), 떨어짐 311건(4.6%) 등의 순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81~90세가 1,202건(17.9%)으로 가장 많았고, 71~80세 1,133건(16.9%), 61~70세 1,000건(14.9%) 순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고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전체 절반에 달하는 3,152건(47%)의 사고가 일어났다. 장애인 사고도 556건(8%)이 발생했다. 사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을 알리고자 한다. 이전에는 화재가 발생하면 ‘우선적인 대피’부터 안내했으나, 아파트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게 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년~21년)아파트에서는 총 8,360건의 화재로 1,040명(사망 98명, 부상 94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이 중 39%가 대피 중에 발생한다.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현관 입구 등에서의 화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피 공간이나 경량칸막이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외 다른 장소(아파트 다른 세대, 복도, 계단실, E/V홀, 주차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만약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원도심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교육 제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회의실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등과 ‘인천글로벌캠퍼스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지역사회 공헌으로 글로벌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원도심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운영을 총괄하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 100명의 멘토와 인천 원도심 초·중학교 학생 200여 명의 멘티를 매칭해 주 1회 2시간씩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남양주소방서에서 주관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이 전시되며,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다산동에 위치한 정약용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앞에서 운영된다. 전시 작품은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의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이 그린 작품 중 7점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전시회로 화재 예방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와 서영대학교는 지난 11일 파주소방서장 및 서영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화재예방·재해방지 등 제반 안전을 위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의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소방지식과 정보를 교환하여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지역 내 우수한 소방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2024학년도부터는 파주캠퍼스에서도 응급구조과가 신설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 화재예방 및 재해안전 등 제반 안전에 관한 사항 ▲인적교류 및 지식과 정보의 상호교환에 관한 사항 ▲기술자문 및 상호협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의 소방서 문화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정보 제공 ▲기타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소방서는 여러 기관·단체와 상호 소방응원협정을 체결하여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왔으며, 또한 이번 서영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두 기관 간의 상호협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 중인 이웃 사랑나눔 프로젝트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의 세 번째 지원 대상자 13가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금껏 3차례에 걸쳐 화재피해자와 경제적 취약 가구 지원 대상자 총 33가구를 선정해 1억 1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13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화재피해자 4가구와 경제 취약 가구 8가구, 119구급서비스 수혜 대상자 1가구 등이다. 선정된 이들을 살펴보면 구리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는 혼자 사는 1인 가정으로 지난 8월 집 안에 있던 휴대용 가스버너에서 불이나 얼굴과 팔, 어깨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기초연금 대상자이면서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화상으로 인해 병원 치료비와 각종 공과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평에 사는 70대 노부부는 남편은 뇌종양, 아내는 치매와 천식을 앓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 음대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50대 아들이 지난 2021년 갑자기 쓰러져(뇌경색으로 독립생활 불가능) 병원 신세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최근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 5명(소방위 이선하, 소방장 이성갑, 소방교 김봉원, 소방사 이종연, 소방사 윤세규)이 ‘라이프세이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요구조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선정 기준은 △재난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구조한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난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경우 △사회적 이목을 끌고 주요 언론사에 보도됨으로써, 소방의 명예가 드높인 경우 등에 해당이 된다. 가평소방서 구조대원 5명은 지난 7월 27일 13:01경 가평군 북면 백둔교 다리 아래에서 구조대상자 3명이 급류에 휩쓸려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출동을 포함, 이외 여러 재난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적절한 조치로 생명을 구하거나 인명피해를 방지했다. 가평소방서 조표관 119구조대장은 “모두가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