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발견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소방관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양주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박수민 소방사는 지난 23일 22시경 비번날 음식점에서 식사 중 식당 내 에어컨 뒤쪽에서 발생하고 있는 화재를 발견하고 빠른 119신고접수 및 분말소화기를 활용하여 소방공무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 진압을 시도했다.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취하여 큰 화재로 확대되지 않고, 초기에 진화를 하여 시민들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박수민 소방사는 “빨리 발견하여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없이 도울 것”이라 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23년도 제277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개의 안건이 상정되어 상임위의 논의를 거쳐 18건이 최종 가결됐다. 특히, 미추홀구 조직개편과 관련한 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21일 3차 본회의에서 투표를 거쳐 부결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미추홀구 행정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도 발표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보조금 사업 진행 시 정산 서류에 대한 작성 및 관리가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고, 법인카드 결제 시 절차를 누락하여 법인카드가 정지됐던 사례가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 회계 업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업무 전문성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예산을 반납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신청 단계부터 산출 기초를 정확히 계산하여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으로 요구했고, 관내 벽화가 난립하여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데 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2월 27일 가평소방서는 청평여울시장(가평군 청평면 소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특별경계근무 실시중으로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연말연시 화재 예방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날▲비상소화장치, 소화전, 소화기함 점검 및 초기소화 방법 교육·훈련▲시장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 컨설팅 추진▲상인회 관계자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메세지 전송의 날’ 운영 협의▲전통시장 관계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의▲소방차 진입곤란지역 해소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최근 대형화재 발생으로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가 발생시 연소 확대 가능성이 높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대형 재난은 평소의 관심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관계자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이 큰 화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안전한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연말연시에는 계절적 특성상 난방을 위한 시설 또는 전기제품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주택화재 발생률도 함께 증가하는데, 화재 발생 시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을 경우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생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1개 이상씩 설치하고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천장에 1개씩 설치하면 된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맞이하는 연말연시 기간은 어느 때보다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가정 내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말연시에는 신년 맞이 행사 등 다중 운집장소에 많은 방문객이 몰려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화재발생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 기간인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최근 3년간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연말연시 기간 중 총 13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연평균 45.3건, 일일 평균 11.3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대응 강화▲폭설·한파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 그리고 연말연시를 대비해 그에 맞는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초기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파주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6일 오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역대(2014~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 전시회 ‘Since 2014: 우리는 작은 소방관’을 방문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역대 경기북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 41점을 둘러본 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와 박병철 상상체험 키즈월드 이사 등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을 통한 화재안전 공감대 형성과 친근한 소방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9일까지 일산킨텍스 키즈월드 입구에서 진행하고, 이어서 내년 3월 8일까지는 경기북부 각 시군별 다중이용장소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전시작품을 감상하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에 감탄했고, 화재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안전문화 확산과 의미있는 전시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2일 파주시 송촌동 소재 ㈜에스피엠을 ‘파주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선정하고 공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선정은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는 연면적 400㎡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선정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피난환경을 개선하여 소규모 사업장에 소방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정책이다. 이번에 파주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선정된 ㈜에스피엠은 포장기계 및 자동화설비 제조공장으로 ▲대형 소화기, 비상경보장치 등 소방시설 설치 ▲피난유도선, 비상구 픽토그램 설치 등으로 소방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또한 자사 생산 설비에 자동소화용구를 설치하여 납품하는 등 제품 소방안전 혁신도 꾀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기초 소방시설이나 피난유도선의 설치로도 화재초기 대응능력이 강화된다”며 “파주 관내 소규모 공장질집지역 등에도 또다른 다수의 혁신사업장이 적용되어 화재안전문화가 전파되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도민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내년도 10대 주요정책을 먼저 공개하고 이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도민과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열고 도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경기소방의 혁신 마인드와 실천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2일 오산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바·시119안전정책 토론회’를 119분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바·시는 ‘경기소방에 바라는 시민 생각’의 줄임말로, 이날 토론회에는 의료진, 대학교수, 안전관리자, 노인 및 영유아 시설 관계자와 주부 등 소방관서에서 추천한 각계각층 도민과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올 한해 경기소방 주요 성과와 내년도 10대 주요정책 추진방향을 도민 대표에게 우선 공개한 뒤 이에 대한 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소방의 내년도 10대 주요정책은 ▲인구대비 화재 안전도 세계 톱5 국가 진입 ▲화재발생원인 규명률 96% 달성 ▲지역안전지수 화재분야 1등급 유지 ▲119신고에서부터 소방차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피해를 입은 외국인에게 물리적‧심리회복과 복구지원을 돕는 외국인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119헬프콜(Help Call)’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에서 운영하는 ‘119헬프콜’은 소방관서에서 외국인의 화재피해 사실을 통보하면 신속하게 지원에 나서는 화재피해 외국인 지원센터다. 지자체와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물리적, 심리 회복 지원을 연계하고, 다문화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통역서비스 등 빠른 복구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경기지역에서 화재로 외국인 6명이 목숨을 잃고 27명이 부상을 입는 등 33명이 사상했다. 이는 전체 사상자 518명의 6.37%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화재로 사상하는 외국인들의 비율이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경기도는 국내 등록 외국인의 3분의 1이 모인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 지역이다. 경기소방은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언어적 장벽에 부딪혀 재난 예방과 복구과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데다 화재피해를 당한 외국인 대부분이 외국인 커뮤니티를 통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을 맞아 22일 남양주시 보훈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요양시설 안전 점검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거동이 곤란해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의 피난·대피 계획을 점검하고 취약요인 발굴을 통한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보훈요양원은 2015년 1월에 문을 연 62실 206병상(연면적 9,319㎡) 규모의 요양시설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재활·요양을 위해 운영중이다. 시설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다수 입소해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커 각별한 화재예방과 대응이 필요한 곳이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요양시설 현황 청취와 소화기 전달식을 갖고 시설 곳곳의 소방환경을 점검하며, “최근 전북 정읍, 의정부 요양병원 화재 당시 사전 안전관리로 인해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었다”면서 “실질적 피난대피 계획과 훈련 실시 등 자율적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요양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광주소방서 직원들은 지난 21일 성탄절을 맞아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종합 과일 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광주소방서는 올해 초 남부무한돌봄센터와 인연을 맺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물품을 구매해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기탁은 물가 급등으로 인해 접하기 어려운 각종 과일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했다. 광주소방서 임직원들은 “막연하게 후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는데 남부센터 도움으로 성탄절 맞이 과일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했던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아롱’이 6년간의 구조임무를 마치고 은퇴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에 태어난 아롱(래브라도리트리버·수컷·32kg)은 산악, 붕괴 등 고도의 인명구조견 훈련과 테스트를 거쳐 2017년 12월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에 배치돼 총 312회의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산악 1급, 재난 1급의 자격을 취득할 만큼 베테랑 구조견인 아롱은 6년 동안 9명을 구조하는 등 구조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2020년, 2022년 전국 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단체전에서 입상할 만큼 영리한 인명구조견이다. 아롱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써왔지만, 노령으로 인한 건강 우려로 구조 임무가 힘들 것이라고 판단돼 분양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무상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신청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사항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공식 누리집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이 주관하는 ‘2023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고 전했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거둔 소방공무원과 우수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심사를 통해 포상하는 제도로 특히 경기도 북부 점검단 중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은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신고 포상제,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방관련법 위반 송치 등 업무 처리와 관서 실정에 맞는 시책추진으로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양주소방서 조덕상 소방안전점검단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20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과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기동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총예산 6,686억 4천만원(일반회계 6,591억 5천만원, 특별회계 94억 8천만원)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일반회계 1천 9백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해 최종 의결했고, 기금운용계획안은 전년도 대비 7억 5천4백만원이 증액된 193억 5천 5백만원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양희 의장은 “유례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계양구와 구민을 위한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하고 준비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집행부에서는 어렵게 편성된 예산인만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9일에 개최한 '제3회 어르신 안전 1타강사 선발대회'에서 서가영 119구급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노년기 생애주기 특성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내 35개 소방서 소방안전강사들이 예선 심사를 걸쳐 통과된 10명의 안전강사들이 경기도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전문심사위원 및 어르신 청중단 평가로 1타강사를 선발했다. 파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서가영 119구급대장은 구급 현장에서 10년 이상 누빈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서 파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긴급전화 신고방법 주제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펼쳐 청중 및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1타강사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개발하는 등 파주시민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