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국가에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탑 참배로 첫 행사를 시작했다. 이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식, 나라사랑의식, 신년사(가평소방서장), 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작년보다 더 안전한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내근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라며, “2024년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과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존경하는 49만 부평구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힘차게 열어갈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부평구의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은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꿈꾸던 일상을 되찾는 것 같았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등으로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민생경제는 점점 더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새해를 여는 지금, 부평구의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을 바라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부평은 도약의 발판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해 산곡·청천동 일대 대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우리 부평은 다시 인구 5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수도권 중심도시로서 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부평구청에서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존경하는 41만 구민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미추홀구의회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선진의회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기회가 다시 한번 우리 앞에 펼쳐진 이 특별한 순간에 우리 모두 미추홀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15명의 미추홀구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잊지 않고,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 대로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에 아래와 같이 실천하고자 합니다. 하나, 혁신과 발전의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태한 관습은 버리고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담는 미추홀구의회가 되겠습니다. 초연결․초지능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는 누구보다 유연하게 사고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더 나은 길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대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월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양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신규 소방공무원 10명에 대해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신고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임용식에는 강덕원 양주소방서장, 각 과(단)장 및 팀장이 참석해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및 격려하고 영광스러운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신규 소방공무원 10명은 양주소방서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 화재, 구조․구급 및 행정실무 등 복무사항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에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대에 배치되어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월 2일 제10대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강덕원 서장을 비롯해 내·외근 직원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강덕원 서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추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덕원 서장은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마음으로 편안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으며,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시 재난안전 총괄 책임자로 제16대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이 1월 1일 자로 취임했다. 2일 소방서에 따르면 신임 이 서장은 2007년 간부후보 14기로 소방에 입문한 그는 광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재난예방과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 생활안전팀장 및 구조구급과 구급총괄팀장까지 두루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소방에 남다른 열정과 훌륭한 리더십으로 소방행정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능력을 발휘해 업무추진에 높은 성과를 이루는 등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참 공직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상태 서장은 “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따뜻한 직장문화가 조성되도록 힘쓰겠으며, 기본과 원칙이 있는 공정한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은 지난 1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계양구의회 의원들은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조 의장은 “올해는 의정 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실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끊임없이 비상하는 푸른 용의 기상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새로운 도전과 성취, 그리고 희망이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3년 우리 인천은 재외동포청을 송도에 유치해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명실상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더없이 기쁘고,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막중한 권한과 엄중한 책임에 보답하고자 지난 1년여 동안 의정 전반에 걸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인천시와 함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추진, 정당현수막 제한 조례 제정,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했으며,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조속 추진 촉구, 수도권정비계획법 범위 개정 촉구, 반도체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인천도시철도 4호선 촉구, 글로벌바이오캠퍼스 인천 유치 지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취약시설들을 연이어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지난 29일 수원시 못골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30일 안산시 희망365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와 노후 공동주택을 찾았다. 새해 1월 1일에는 부천시립요양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인파가 많이 집중되고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취약시설을 찾아 해당 시군 및 소방서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시설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화재 상황별 대피계획에 문제가 없는지 피난동선통로를 확인했으며, 문제 발생 여지가 있을 시 신속하게 보완 조치될 수 있도록 해당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화재 발생 시 도민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연말연시 화재 위험에 노출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며 “시군, 소방서 등과 함께 도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사랑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 서구의회 의장 고선희입니다. 힘차게 달려온 한 해를 뒤로하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도 ‘60만 서구시대’를 열고 거침없이 달려왔던 지난 여정은 구민 여러분과 함께한 영광과 행복의 기억으로 가득합니다. 이 놀라운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은 늘 그렇듯이 기대와 걱정이 교차합니다. 평화와 안정이 위협받고 있는 국제 정세와 암울한 전망이 지배하고 있는 국내외 경제 여건, 여기에 더해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환경문제는 국가와 지역을 넘어 개인의 삶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두려움과 걱정을 이겨내고 2024년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다가 들판으로 들판이 다시 도시가 되어 사람을 품어준 서구의 기적을 떠올리며, 우리 함께! 힘차게 걸어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24년 우리 서구 인구는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9일 본부에서 종무식을 열고 올 한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헌신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종무식에서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본부 노승일 소방경을 비롯한 4명의 소방공무원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파란119’ 싱크탱크 우수정책 제안자로 선정된 용인소방서 강동훈 소방경 등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파란119’ 우수 활동팀에는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한 ‘새(3)파란 119물결 운동’팀이 선정됐다. 또 경기소방이 올해 처음 실시한 기네스 개인기록 보유자 9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본부 최종민 소방경은 자격증 56개를 보유해 최다 자격증 보유 공무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남양주소방서 이희원 소방사는 332회의 헌혈을 통해 최다 헌혈 소방공무원으로, 일산소방서 이영아 소방위는 6명의 자녀를 둬 최다 자녀 공무원에 뽑혔다. 조선호 본부장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뿐 아니라 업무 외적인 분야에서도 사회의 모범이 될만한 일을 한 수상자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능력과 재주를 보유한 소방공무원을 발굴해 격려할 것”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관내 목동동 소재에 거주하는 8살 ‘소아 뇌출혈’ 응급환아의 골든타임을 사수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 5분경 아이가 고열과 구토 증상을 보인다는 구급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소방교 강동혁, 소방사 손현영, 대체인력 김소은)은 보호자에게 확인한 바, 신고 전일 아이가 “도끼로 머리를 찍는 것 같다”는 표현과 구토 증상이 지속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이가 동공반응이 없고 의식이 저하된 것을 확인 후 뇌졸중을 의심하였다. ‘소아 뇌졸중’ 환아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하여 근거리 병원 순으로 사전 연락을 취하였으나 6개의 대학병원에서 수용 곤란 통보를 받았고 병원 이송 지연으로 인해 환아에게 발생할 악영향이 우려되어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통보 후 신속하게 이송하였다. 이후 보호자는 “아이가 뇌출혈을 진단받아 응급수술에 들어갔다며 현재는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구급대원들의 진심 어린 대응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찬영 소방서장은 “뇌졸중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골든타임 내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7일 리움하우스 웨딩에서 개최된 ‘2023년 인천 중구 체육진흥 유공자 시상식 및 중구 체육인 대상’ 행사에 참석해 2023년 한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중구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한창한, 김광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23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추진해 온 중구체육회 및 소속 협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새해에도 구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기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체육인 여러분께 늘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최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운서동 통장들, 주민을 만나다’ 행사를 비롯한 각종 연말 행사에 적극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운서동 통장들 관련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김광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해 올해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구와 운서동의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준 운서동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앞으로 점차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행정의 수요 증가에 부합하기 위해선 행정의 보조자인 통장님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며 새해에도 주민들이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로서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전국에서 아파트 화재가 잇달아 소방청이 지난달 마련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 등 관련 매뉴얼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안전한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지만 아파트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계단과 통로에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연기 흡입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대피 여건을 판단해 상황에 맞게 대피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자신의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자기 집으로 불길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틈새는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야 한다. 또한 아파트 등 건물의 방화문 및 피난통로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것 그리고 방화문을 열어두는 것은 절대 금하고 화재 발생 시 외부로 대피할 때는 세대별 출입문(방화문)을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