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5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교하동 소재 조앤조숲 요양병원은 총 137명의 어르신들이 입원하고 있는 의료시설로서, 파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 위험 소방대상물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컨설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요양병원 화재예방 및 안전컨설팅 ▲피난약자 동선점검 및 피난계획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요양병원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한 안전관리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주시 원당저수지 일대에서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계 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얼음깨짐 등 수난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낮은 수온과 얼음 밑 잠수 훈련은 극한의 환경에서 구조대상자를 수색해 수면 위로 인양하는 최고 난이도의 구조기법이다. 수면 위에 있는 구조대상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빙상구조훈련과 낮은 수온과 얼음 밑 등 각종 수난사고 유형에 대응하는 수중수색기법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에 경기북부는 한탄강, 임진강, 북한강 등 결빙된 강과 하천들이 다수 존재하고 각종 동계 지역행사가 열려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 지난 12일 노유자시설 관계인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관내 법원읍 소재인 주내자육원(가없이좋은곳)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다수 인원이 입소해있는 노유자시설 관계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제적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점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 ▲화재·안전사고 사전 대비 당부 ▲관계인 의견 청취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방안▲유사시 피난동선 확인 및 피난방법 교육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노유자시설의 특성 상 이용자들의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및 상황발생 시 대응요령 지도 등 안전사고 사전방지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20명이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 사업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 중인 기부 사업으로 재난 및 질병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 119원씩 기부하며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연천소방서에서는 작년 관내 화재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2회 선정했으며, 각 400만원, 300만원의 성금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들도 자발적인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연천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한 발 다가가는 연천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에서는 가평관내 공장 3군데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위험이 발생하는 공장 화재안전 및 외국인 근로자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 북부 화재의 25%가 공장에서 발생했다. 공장은 시설별 화재 발생률 1위를 차지할 만큼, 화재가 많은 겨울철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 날 기숙사 ▲생활시 화재예방법 안내▲외국인 근로자 대상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외국인대상 안전책자 배부 및 홍보 등을 실시, 위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공장 같은 산업시설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 이에, 관계자들의 현장 위험요소 제거,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가평소방서 또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위급 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12일 본회의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4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고선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선희 의장의 신년사, 떡케이크 절단식 등을 진행했다. 고선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서구를 위해 힘쓰신 구민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서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며 함께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이달 22일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거주민의 겨울철 화재예방과 효율적인 대피를 위해 지난 11일 관내 한울마을 2단지 아파트를 찾아 현장안전 합동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반복됨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김진기 파주 부시장,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을 비롯해 경기도, 파주시, 소방서 및 건물 관계자들이 컨설팅을 참여했으며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처 중요성 강조 ▲피난계단, 경량칸막이 등 세대 내 대피 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방화문 및 방화셔텨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파주소방서와 파주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화재예방에 노력해줄 것”을당부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구조적·환경적 특성 상 화재발생 시 피난이 쉽지 않아 인명피해의 우려가 크다”며, “아파트에 거주하는 국민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1일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안에 조성된 아이사랑꿈터 4호점의 개소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1일에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4호점은 보호자와 영유아가 함께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부모들이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동육아 돌봄 시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기존 1~3호점(원도심 1개소, 영종국제도시 2개소)에 이어, 이번 4호점이 개소하기까지 지원 및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정헌 중구청장과 신한금융희망재단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탁운영기관인 (재)인천여성가족재단과 4호점 꿈터장등 직원들에게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강후공 의장은 “4호점 개소로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많은 부모들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행복한 양육 공동체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023년 12월 30일 임용된 신규 구급대원 4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사고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1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수 사상자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능력 강화 교육과 신속하고 정확한 사상자 관리 체계 확립 등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119구급대원 표준매뉴얼 숙지 ▲중증도 분류 및 이송현황, 병원수용능력표 작성법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의 적정 운영과 공조체계 확립 훈련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소방조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임 구급대원들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1일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방문하여 신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맞이 현안업무를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 도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소방행정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습 과정을 수료하고 있는 신규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주요 업무 성과 보고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및 당면현안 보고 ▲도정 주요 업무 공유 ▲소방행정에 대한 질의응답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격려 등이다. 윤종영 의원은 “연천소방서로 발령받은 신규직원들의 희망찬 첫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경기도의회와 연천소방서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새해에도 더 안전한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바쁜 도정 업무 중에도 소방에 관심을 가지고 연천소방서에 방문해준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소방정책을 모색하고 맞춤형 소방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포천소방서는 11일 오후 서장 집무실에서 차량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한 방글라데시 국적의 사카르 고팔(35)씨 등 4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사카르 고팔씨 등 4명은 지난달 30일 17시 26분경 포천시 자작동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나오던 중 도로변에 정차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내 쓰러져있는 50대 여성을 구조한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당시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차량은 전소 중이었으며, 이날 사카르 고팔씨 일행의 신속한 대처가 아니었다면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던 긴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포천소방서는 차량화재 현장에서 초기 인명구조 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긴급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대처로 인명 구조 활동에 용기를 내 준 이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에 가해지는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대상물 관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고 대상은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나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문화ㆍ집회시설, 위락시설 등이다. 신고 가능 행위는 피난ㆍ방화시설에 대해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주위에 물건을 쌓아 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용도에 장애를 유발하거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되며, 유지관리 위반행위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상술한 불법행위를 목격한 자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48시간 내에 증빙자료(사진ㆍ동영상 등)를 첨부해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ㆍ팩스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소방서는 심의를 거쳐 불법행위가 사실로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로 구성된 ‘경기소방 법률지원단’이 지난해 수행한 소방활동 법률지원이 전년 대비 47.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기소방 법률지원단은 지난해 법률상담 736건, 법률자문 215건, 법률동행 14건, 소송지원 등 기타 15건 등 총 982건을 처리했다. 이는 전년(665건) 대비 약 47.7%(317건)가 증가한 것으로 운영 실적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소방 법률지원단’은 소방공무원들의 각종 법적분쟁 대응을 위해 지난 2018년 3월부터 출범했다. 현재 소방감사과장을 단장으로 변호사 출신 7명이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법률 검토 등 법률자문을 비롯해 법률상담, 참고인이나 피의자, 증인 출석 시 법률동행을 지원한다. 각종 소송지원과 조례안, 계약서 검토 등도 법률지원단의 임무 중 하나다. 법률지원단의 도움으로 화재와 구급 등 현장 출동을 나갔다가 법적분쟁에 휘말린 소방공무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환자와 관련된 보험금 소송의 민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구급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해 경기북부 지역 화재현장 위법행위 적발 건수는 122건으로 2022년(160건) 대비 약 2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3년 한 해 동안 화재가 발생한 현장의 법률위반 행위를 조사한 결과 총 122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4건을 입건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머지는 과태료 처분 11건, 시군 등 관련기관 통보 90건, 조치명령 7건 등이다. 법령별 단속현황을 보면 건축법 위반이 59건(48.4%)으로 가장 많고,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17건(13.9%), 폐기물관리법 위반 13건(10.7%), 산업안전보건법 12건(9.9%) 등의 순이었다. 건축법 위반은 무허가 건축물이, 위험물안전관리법은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폐기물관리법 위반은 쓰레기 소각, 산업안전보건법은 용접 부주의 등이 위반사항을 다수 차지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화재현장 법률위반 단속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화재현장에서의 법률위반 단속을 계속하는 한편 위반행위에 대해 엄격히 처벌할 방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화재 예방을 위해 연천군 관내에 있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서 지속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을 비롯해 연천군청, 전기 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 및 물건적치 행위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점검 컨설팅을 진행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세심한 관심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 관리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하며,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