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022년 12월 1일 개정된 소방시설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 내 관리자 및 입주민은 소방시설 점검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안내했다.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작동 오류로 인해 대형화재로 확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지난 2022년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소방시설법)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자 및 입주민은 2년 이내 모든 세대에 대하여 소방시설(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기타설비) 점검을 해야하며, 기간 내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관리자 또는 입주민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시설 점검 방법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소방안전관리자로부터 ‘소방시설 외관 점검표’를 받아 각 세대는 소방시설 점검한 결과를 작성한 후 관리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공동주택의 준공연도, 층수, 면적 등 구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시설이 다르므로 점검해야 할 소방시설의 종류를 관리사무소(소방안전관리자)에서 확인해야 한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공동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23년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청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공동 주관하여 전국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형재난에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를 측정하는 평가다. 이 훈련은 지난해 5월 파주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내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로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단계별 대처 방법을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23개 기관(단체), 인원 431명, 차량 75대가 참여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평가에 참여해주신 파주시민 및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로 시민에게 품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주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초기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주택화재 경보기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하여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가 있고, 주택화재 감지기는 열·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소방시설이다.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보급을 위해 남양주소방서는 ▲옥외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생활 밀접매체 활용 ▲다중이용시설 방문 홍보 캠페인 ▲소방서 SNS 활용 등 다각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이번 설에는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행복과 안전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가 소방 기술인력이 부족한 캄보디아에 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10주간 소방기초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경기도소방학교는 지난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10주간 캄보디아 앙코르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기초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진은 온라인 원격 교육을 통해 앙코르대학 학생들에게 소방기초이론과 응급처치 등 재난관리활동에 필수적인 기초 소방안전교육을 전수한다. 교육은 주 1회 2시간씩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안전교육 추진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지난해 11월 소방차량과 장비 양여 등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방인력 양성을 도와달라는 대학 측의 요청을 수락한 데 따른 것이다. 경기소방은 이번 해외대학 교육을 통해 교육을 전수받은 학생들이 소방기술과 안전관리의 전문화에 관심을 갖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도 경기도소방학교장은 “이번 소방기초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분야별로 전문 심화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5일 다가오는 설 명절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 소방차 길터주기는 범도민적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이는 지난 22일 충남 서천시장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차 길터주기 및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강화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출동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및 안내방송 ▲남녀노소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으로 국민 공감대 형성▲의용소방대 합동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전기 및 난방기구를 사용하여 화재 발생이 높은 계절이다.”라며, “소방시설 점검과 동시에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진입로 파악 및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농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과 밭을 태우는 행위로 인해 건조한 날씨에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연간 산불의 65.4%가 봄철에 집중되어, 봄이 되기 전에 불법 쓰레기 소각을 사전 예방,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마을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동순찰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은 불법 쓰레기소각이 많은 지역으로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삼가는 등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월 24일~26일, 3일간 가평읍 북한강에서 동계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가평소방서 119구조대원 및 수난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한 이번 동계수난구조 훈련은 동절기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하고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응 및 잠수 능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겨울철 잠수의 특수성에 따른 ▲드라이슈트, 잠수장비조작 및 돌발상황 대처 훈련 ▲얼음 밑 수중탐색(2인1조) ▲얼음물에 대한 적응 훈련 ▲빙판·익수자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이 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한파경보 발효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한 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26일 양주시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다수 발생하여, 화재 예방 교육과 피난안전 교육 실시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2023년 12월 19일 1차 소집교육에 이어 2차 소집교육으로 양주소방서 강사 5명(정순오 재난예방과장, 이현수 예방대책팀장, 고지웅 화재안전조사팀장, 소방위 이일호, 소방사 박성현)이 교육에 나섰으며, 이날 교육에는 관내 100여명의 공동주택 관계인이 참석하에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피난안전대책 관련 내용 안내 ▲우리집 피난맵 캠페인 ▲소방계획서 작성방법 ▲세대점검 방법 ▲단지 내 화재예방수칙 안내방송 송출 안내 ▲공동주택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사항 ▲소방서간 네트워크 구축방법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고 관계인의 초기대응 능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대강당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을 열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자율안전관리 수행능력 제고 및 관계인의 책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용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활용 교육 ▲화재 사전 대피 방법,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요령 안내 ▲ 화재 시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문 관리 요령 교육 ▲소방서 ⇄ 아파트 관계자간 사회관계망 구축(오픈채팅방) ▲소방안전관리 업무컨설팅, 소방계획서 작성지원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국민 대다수의 거주공간인 공동주택 화재로 지속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의 특성을 바로 알고 대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5일 파주읍 소재 ‘주내고시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 주거지역 시설에 대한 선제적 실태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시 신속 대피를 위한 대피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전기적 요인,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업무추진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고시원은 내부 구조가 협소하고 복잡하여 쉽게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관계인 스스로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과 소방시설 유지·안전 관리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023년 화재발생 총 102건으로, 겨울철 화재가 전체 36.2%인 37건을 기록했으며, “겨울철 화재특성 및 발화원인 등을 분석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 44건(43.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32건(31.3%), ▲기계적 요인 12건(11.7%)순이다. 겨울철에는 특히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며 주위에 인화물질을 두지 않는 등의 안전사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2023년 화재 외 현장활동으로는 ▲구급환자 발생에 따른 이송건수는 2,902건으로 지역 연령 고령화에 의한 50세이상 이송건이 2,327건(80.1%)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구조출동은 3,490건으로 생활안전출동(벌집제거, 문개방 등)이 1,750건(50.1%)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전 직원을 대표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들께 약속드리며, 지역특성을 고려 발생가능 한 재난을 도출하여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3년 전국 시·도 소방본부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긴급구조훈련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복잡·다양화되는 대형재난에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를 측정하는 평가다. 긴급구조훈련은 ‘재난안전법’ 제35조를 근거로 긴급구조기관인 소방본부와 다수의 긴급구조지원기관이 대형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임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기르고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5월 파주시 대형쇼핑몰에서 개최된 다수사상자 발생 화재 종합훈련과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홍장표 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경기소방의 노력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지속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로 품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중구의회는 1월 15일부터 1월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2024년 첫 회의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6건과 인천광역시 중구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 민간위탁 동의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4건을 포함해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강후공 의장은 폐회사에서 “연일 이어지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관계 부서에서는 안전사고 및 질환 예방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길 바라며, 특히 취약계층의 안전 점검과 지원에도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이번에 개장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해 줄 것을 촉구했고, 김광호 의원은 영종국제도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여 발전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명문 국제학교를 유치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2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세부 활동계획을 정했다. 위원장인 김미연 의원과 3명의 의원(홍순서·심우창·박용갑)으로 구성된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청라소각장 이전·폐쇄를 위한 방안 마련,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서구 이관 방안 모색 등을 통한 서구 주권 확보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현안해결과 서구 주권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부서 업무보고, 관련 지자체 및 지역사회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올해 세부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연 위원장은 “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해 수십 년간 피해를 감내해온 서구 지역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해 12월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거 취약시설인 남양주 진접읍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현장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 교육은 겨울철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대상으로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안전점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및 유지관리 방법 교육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초기대피 행동요령 안내 등이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작은 불씨에도 착화가 되고 연소가 진행되면 급격히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예방대책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이에 조창근 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자 특성상 노인, 장애인 및 외국인 등 피난취약자로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곤란하다”며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