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6일 소속 구급대원 대상으로 구급차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급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구급차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차로 진입 시 3대 이행 항목 준수 강조 ▲교통사고 사례(영상) 시청을 통한 경각심 고취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적용 교육 ▲구급활동 개선사항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는 교차로 진입 시 사고 방지를 위해 3대 이행 항목(경광등·비상등 점등, 싸이렌 취명, 선탑자 유도봉 신호) 준수, 방어운전, 적정속도 주행,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운행 표준지침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이상태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출동 대원의 안전의식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5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이상호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유재균 소장(한국산업기술원), 강성은․구종본․김병섭 세무사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진행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결산,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하여 지난 1년간 집행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살펴본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상호 대표위원은 “전문가분들과 같이 결산검사를 수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고 올해 위원이 한 명 더 늘어난 만큼 더욱 세심히 들여다보고 구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양희 의장은 “결산검사가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운영과 예산집행으로 연결되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께서 최대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에 나선 소방관이 생계 등 위기에 빠진 도민을 발견하면 ‘긴급복지 핫라인’에 연결해주는 새로운 복지서비스가 시작된다. 경기도와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회복지원 알리미’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긴급복지 핫라인은 2022년 8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본인의 어려움이나 위기 이웃을 제보·상담할 수 있는 경기도의 복지전문 상담채널이다.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 등 4개 채널로 구성돼 있다.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이웃이라도 연락하면 복지제도 안내는 물론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소방은 이러한 복지제도를 잘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거나 이 또한 사각지대에 놓이는 도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기도가 운영하는 통합 복지상담 창구인 긴급복지 핫라인과 소방을 연계하는 ‘회복지원 알리미’ 제도를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도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2일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에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연다. 대회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로 참가 인원은 각 10명 이내다. 만 10세 이상의 나이로 예선을 거치거나 추천을 받은 도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단, 이전 대회 입상자, 응급의료종사자, 의료 관련학과 재학생, 의용소방대원은 참가할 수 없다. 경연은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며, 분야별 최우수 1팀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 3명(심폐소생술 2인, 무대표현 1인)의 심사위원단이 심폐소생술 70점, 무대표현 30점의 평가 배점으로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 문의해 참가신청서와 명단 서식을 받아 3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홍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5일 원활한 119구급활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다수의 환자 발생 시 대응 방법을 마련하고 응급환자 중증도 분산 이송과 119구급차 한시적 병원 간 이송 관련 업무 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의료 및 재난대응을 위한 협의 ▲응급의료체계 유지 협조 요청 ▲병원간 이송 등 업무 협력사항 및 의견청취 ▲Heli-EMS(헬기) 중증 응급환자 이송 및 1차 응급처치 성과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 의료기관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상태 서장은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소방과 병원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최근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려되는 보건의료재난이 지속됨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5일부터 3일간 소속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긴급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5대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사직서 제출을 시작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기관까지 파업에 나서자 정부에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응급의료가 필요한 환자의 이송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의사 집단행동 관련 구급 대응 교육’을 진행 중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의료 이송체계 강화 ▲중증 및 경증 응급환자의 분류를 통한 환자 이송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의료진 집단행동 등으로 장시간 대기 발생할 수 있음을 사전 고지 ▲원거리 중증 응급환자 이송 시 헬기 적극 활용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이송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직결된다.”며 “병원 이송 지연으로 남양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강화군의회가 5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제293회 임시회에서는'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가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업의 근간이 되는 3월, 집행기관에서 중장기 정책을 포함한 각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강화군의회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변화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현장활동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소방 전술 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의거, 매년 상·하반기 현장활동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난 현장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 기술과 팀단위 협동능력을 평가한다. 평가는 개인능력과 팀 단위 소방전술능력을 구분하여 △화재진압대원은 신속한 차량 탑승 및 차고 탈출, 개인보호장비 착용 숙련도, 팀별 소방호스 연장 및 방수포 진압 전술 △운전원은 소방차 주펌프 성능확인 및 점검 △구조대원은 수중인명구조(장비결합 및 착용) 및 로프구조·유해물질 사고대응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외상환자처치 등 분야 별 평가를 실시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숙련된 현장 대응 역량 유지가 중요하다.”라며 “각종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3년 11월부터 24년 2월까지 장애인 관리시설 등 140곳에 대하여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했다. 겨울철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기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 요인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화재 안전 점검을 통한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월별로 중점 관리 대상·전통시장·장애인 관련 시설·영화상영관·목욕장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소방 안전 관리자 업무실태 및 자체 점검 적정성 여부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무허가 위험물 사용 여부 및 위험물 저장 및 취급에 관한 사항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계절별·테마별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하여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방 안전 관리자 및 시설 관계자는 안전 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투표소 44개소, 개표소 1개소로 총 45개소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3월 29일 내 완료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의 주요내용은 ▲장소별 소화기, 비상구 안전관리 등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상황별 관계인 초기 대응요령 교육 ▲위험요인 현장조치 등 실시하여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현장확인 결과에 따른 미비된 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며 “투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4일 본서(통일로 1564) 대회의실에서 현장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제관 주관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탄현면 공장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5시경 탄현면 법흥리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공무원 등 인원 62명, 장비 25대가 동원되어 약 2시간 만에 완진된 바 있다. 이번 검토회의는 당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화재진압 활동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해 화재 예방·진압 및 구조활동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유사 화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활동 등에 대한 개요 발표 ▲출동대별 활동사항 ▲현장대응 문제점 및 개선사항 토의 ▲질의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사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1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5일부터 12일까지는 8일간은 각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13일과 14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1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 내 회의실, 체육시설, 공유주방, 스튜디오 등 3천여 개의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경기공유서비스가 ‘119소방안전교육’ 신청 서비스를 3월 4일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등 다양한 전문가의 상담을 예약하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 도입에 이어, 이번엔 31개 시군의 소방서별 소방안전교육을 한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도민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신청했지만, 이번 서비스 확대로 온라인에서 교육별 교육 대상, 운영 일자 등 세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119안전인형극, 소방관 체험교육부터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과 법정의무교육 등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까지 신청가능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이 준비돼 있다. 경기공유서비스에 접속해 회원가입 한 후, ‘119소방안전교육’ 메뉴에서 지역과 소방서를 먼저 선택하면 해당 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소방안전교육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교육의 수강 일자를 선택해 신청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3.1운동 유족, 광복회원, 보훈 회원 및 주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이어진 기념행사는 3.1만세운동 참여자 유족과 광복회원의 독립선언서 낭독, 윤환 구청장의 기념사,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양희 의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3.1만세운동의 깊은 뜻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어장터는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며,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강서 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발전 전개되어 계양 주민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9일 파주시 탄현면 소재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관내 공장화재는 겨울 33%(85건), 가을 26%(57건), 여름 21%(55건), 봄 20%(51건) 총 258건 발생으로 소규모 공장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마련의 필요성으로 추진됐다. 이 훈련은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규모 공장밀집 지역에 대한 화재안전 집중관리를 위해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휘관 무전통신 훈련 ▲차량배치 및 통제훈련 ▲옥내·옥외 수관 연장 및 소화활동설비 훈련(경기특화 3대 전술 등) ▲출동 장애요인 확인 및 인명대피 유도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고 관내 화재 취약지역의 지리·구조를 미리 숙지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