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원을 비롯해 황운연(공인회계사), 허제필(공인회계사) 등 총 3명이다. 한승희 대표위원은 “예산이 집행된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실 있는 결산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한 의장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우리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엄격한 자세로 결산검사에 임해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강화군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23년도 구조·생활안전 분야 소방활동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 구조·생활안전 분야 자료상 작년 출동건수는 14,805건, 처리건수는 6,485건, 구조인원은 662명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북부 지역 11개 소방서의 작년 구조·생활안전 활동에서 파주소방서는 출동 2위를 자치 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년도 13,851건과 비교했을 때 6.9% 증가한 수치이다. 전체 구조출동 14,805건 중 7월 ~ 9월에 6,474건(43.7%)으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름철, 가을철 벌집제거가 2,606건(43.7%)으로 주요 구조활동에 상승 원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전년에 비해 벌집제거는 50.3% 증가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시 인구증가 및 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 등 소방서비스 수요 증가로 출동건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소방 수요에 맞게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일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남양주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인 이민규 소방교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KBS 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KBS 공사창립일을 맞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29회가 진행됐다. 이민규 소방교는 ‘17년 11월에 임용되어 하트세이버 6회, 브레인세이버 5회를 수여받은 공적이 있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심폐정지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되며, 브레인세이버는 뇌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또한 이 소방교는 ‘22년 구급기술경연대회 경기북부 ‘최우수상’ 수상 및 전국대회 출전 경력이 있으며, 같은 해 재난현장 우수대원 구급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공적이 있을 만큼 구급분야 최고의 전문지식과 술기능력을 갖춘 재능있는 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보여준 영웅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2개월 동안(4월, 5월) 마장호수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호수는 지난해에만 120만 명이 다녀간 경기도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이곳에 위치한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으로 개방하여 봄철 4월·5월(가을철 9월·10월) 간 매주 토·일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의 인식과 119신고 방법 ▲가슴압박 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등 의용소방대원 구성하여 119수호천사 활동을 전개한다. 이상태 서장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필수 응급처치다”며 “산책하기 좋은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마장호수에 방문하여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9일 문산읍 소재 ㈜삼진씨앤씨 사업장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해빙기 건조하고 바람이 잦은 봄철 계절 특성에 따라 상대적 화재안전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공장 화재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 공장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소방시설 우선 설치 권장 ▲작업 전 안전수칙 확인 및 화기취급 안전확보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당부 등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지도점검이 이루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대부분의 소규모 공장은 안전시설 등 소방시설 투자가 미흡해 초기대응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영세공장·노후공장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대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캠핑장에서 난로 등 화기취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캠핑장은 산속에 있는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불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텐트 내에서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와 등유·가스난로 등을 빈번히 사용해 화재에 특히 취약하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캠핑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으로는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화기 사용시 텐트와 일정거리 유지하기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기와 잠들기 전 잔불 정리하기 등이 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캠핑장 주의 사항을 당부하기 위해 관내 캠핑장 및 야영장 관리자들에게 안내문과 자율안전점검표를 송부하고 시설 이용객들에게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캠핑은 아름다운 자연과 벗하며,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즐거움이 있다.”며 “이번 봄철을 맞이하여 소화기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3월 9일 경기도 연천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탕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한 용감한 청년의 신속한 대응으로 사람을 구했다. 최초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한 청년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보안팀에서 근무중인 임한철(32) 청년이다. 임 청년은 의식을 잃고 물에 잠겨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 바로 탕 밖으로 꺼내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함과 동시에 주변인들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했다. 잠시 후 노인은 물을 뱉으며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병원후송을 도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GTX-A노선 정거장 신축 현장(파주시 동패동 소재)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현장은 운정 신도시 내에 건설 중인 철도 정거장으로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5명, 건설 현장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GTX-A 운정역사 현황 파악 ▲공사장 내 화기 취급 등 화재발생 위험요인 점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대형터널 굴착 및 토목공사 현장 확인 ▲관계자 피난안전 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역사 현장은 지하층 구조로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대형 재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관계자뿐 아니라 작업자 역시 각별한 관심과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의장은 28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네트워크 사업부의 초청 사업에 참석하고자 방한한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을 만나 인천-앵커리지 직항 노선 개설과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인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은 알래스카주 초·중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아시아 및 태평양계 역사를 교육하도록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한국계를 비롯한 알래스카주 소수 인종 집단의 권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의회는 알래스카주의 앵커리지시의회와 지난 1993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30년 넘게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엘비 그레이잭슨 의원은 “인천-앵커리지 직항노선 개설과 양 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및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락 의장은 “알래스카주에 거주하고 있는 7천여 명의 한인 동포들의 숙원인 인천-앵커리지 직항노선이 하루빨리 개설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한국 교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인천-앵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인수봉·노적봉·염초봉 등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등산객 추락·조난사고를 대비한 산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경기도 북부특수대응단, 고양·의정부·양주소방서 119구조대,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 등 5개 기관 30여 명 합동으로 암벽등반 시 추락한 등산객을 구조하기 위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봄철 해빙기를 맞아 등산로 부근 낙석 제거도 함께 실시됐다. 홍장표 본부장은 “경기북부소방은 산악지대가 다수 분포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악구조 역량 강화에 지속 힘쓰고 있다” 며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조달청 주관 2023년도 제4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에 선정돼 ‘지능형 수색지원 시스템’이 4월 도입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 증가에 대비한 ‘산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3단계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능형 수색지원 시스템’이 본격 도입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부평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 170명이 3월 27일부터 28까지 이틀간 부평구의회를 견학했다. 부평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견학에는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은 부평구의회 4층 본회의장을 견학하면서 구의회의 기능과 구의원의 역할 등 대해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조례가 만들어지는 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의 법인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하여 배웠다.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부평구의회에 방문한 부평동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오늘 견학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7일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운반 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등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관계인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위험물 운송 및 운반 차량의 불시 가두검사로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운송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연천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가두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던 인천의료원의 운영 개선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는 27일 의회 본관 2층 의장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신영희 제1부의장, 장성숙·김대중·조현영 의원, 인천시 보건복지국 신남식 국장,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과 인천의료원의 공공역할 및 수익 창출, 양립 방안 모색을 통한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등을 다뤘다. 인천의료원은 코로나19 대응 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하면서 그 인식으로 인해 병상률이 급감됐고, 현금 유동성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들어 병상 가동률은 소폭 상승했으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은 여전히 더딘 상황으로, 이번 간담회는 인천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을 하고, 민간의료기관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봉락 의장은 “길병원 등 3차 의료기관 대비 의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과 27일 주변 환경 정리와 동시에 쓰레기 화재 예방도 실천 가능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에 실시한 캠페인은 평내동 일대와 운길산역 부근에서 평내119안전센터 및 조안119지역대 직원들과 남양주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건축물·상가·시장 관계인과 안전센터, 의용소방대가 협력하여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를 선정하여 분기별 3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함 사용을 위한 주변 환경정리 ▲가연성 물질 및 쓰레기 등 화재 발생 원인 제거 ▲캠페인 행사 취지 홍보 및 관계인 안내를 통한 화재예방 의식 제고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많다.”며 “남양주시민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해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을 새로운 안전문화 슬로건으로 정하고, 약 1개월 동안 적극 홍보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슬로건의 내용은 재난의 복잡화,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 발생에 대해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슬로건의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알려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재난 발생 시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태 서장은 “다양한 재난환경 속에서도 반복적인 인식과 개선된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이 시민들의 일상에 습관처럼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