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21.11.30.)”에 따라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하는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 법령 개정의 주요 내용은 7인 이상의 자동차에만 의무적으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던 것을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특히 차량 화재의 경우 엔진 및 전기 장치 과열, 오일류 또는 차량 내 인화물질 및 교통사고·부주의와 같은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발생 되며, 차량 화재 연소 진행 시 다른 차량 및 가연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차량 화재 발생 시에는 갓길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시동을 끄고 신속하게 차에서 이탈해 119신고 및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해야 한다. 또한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의 성능시험뿐만이 아니라 진동시험과 고온시험으로 부품이탈·파손·변형 등 손상이 없는 것까지 검증된 소화기를 의미하므로 구비 시 ‘자동차 겸용’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조창근 서장은 “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5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기타 안건 등을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처리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제249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을 의결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계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안 6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1건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8건을 포함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제249회 계양구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구 재정 상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말까지 두 달간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산악 구조와 심폐소생술에 능숙한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며 감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활동한다. 감악산은 경기 5악의 하나로 해발 674.9m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범륜사, 출렁다리 등 관광명소를 품고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아온다. 주요 내용은 ▲산악 구조·구급 구호활동 ▲유동 순찰 ▲안전산행지도 ▲산불예방 홍보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등산로 입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부상자 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봄철 산행은 낙상사고 위험이 높아 미끄러짐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등산 전 몸을 충분히 푸는 등 안전한 산행을 당부한다.”며 “봄철에는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17시 와부읍 율석리에서 실종된 천oo씨(29세,남)를 실종 3일 만인 13일, 인근 야산을 수색하던 119구조대원이 발견하여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소 정신질환을 앓던 천oo씨가 와부읍 율석리 자택에서 야산 쪽으로 나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후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서는 현장지휘단, 구조대, 경기북부 특수대응단, 와부119안전센터 등 인원 31명과 소방드론, 구조견 등 장비 10대를 동원해 수색을 실시했고, 실종 3일차인 13일 14시경 와부읍 율석리 소재 야산 계곡에서 지쳐 쓰러져있던 실종자를 구조했다. 구급대원에 따르면 탈진증상 및 온몸에 찰과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조창근 서장은 “자칫 구조가 늦어질 경우 실종자가 옷을 입지 않은 상태고 밤 사이 큰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신속한 구조로 실종자가 아무 이상 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실종자 구조시, 초기 대응단계부터 가용 소방력을 최대 활용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구조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2일 인천계양고등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상 시청, 의회 견학, 모의의회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조양희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의장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의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실제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민주적 가치와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15일 제26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심우창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대해 제언하며 ‘친환경 교통혁신도시’로의 성장을 요구했다. 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며, 22일부터 23일에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24일에는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고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임시회에서 보고한 주요 업무계획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서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함께 각종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살피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고령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가평소방서 조종 여성의용소방대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전에는 심폐소생술 및 일상생활 안전 증진 교육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축제 중 하나인 에덴 벚꽃길 벚꽃축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일상생활 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다. 활동을 추진한 조종 여성의용소방대 김화실 대장은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 이는 대원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1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파주시 문산읍 소재 대형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형 공동주택 건설 현장은 연면적 약 22만㎡, 1,5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 건설 현장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확인 ▲관계자 피난안전 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대형 공사장 현장의 경우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농후한 대상이다”며 “현장 관계자와 작업자는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화도읍 소재 저온물류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행정지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사 관계자 면담과 화재예방 지도 및 화기취급 공정 시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공정률 80% 이상인 공사현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내부 마감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폭발 위험이 높고, 연기발생 시 대피통로 확인이 곤란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공사장 12곳을 대상으로 연면적 1만㎡ 이상은 관서장이 주관하여 월 1회를 실시하고 연면적 5천㎡ 이상 중 공정률 70% 이상인 대상은 부서장(관할 센터장) 주관으로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각 공정별 투입인력 현황 파악 ▲우레탄폼 작업 시 용접 등 화기취급 공정과 반드시 분리 당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외국인 대상 주기적 소방안전교육 당부 ▲완공 전 연결송수관설비 등을 활용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4월 11일에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강연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회계분야에 능통한 권복성・박혜민・윤동혁・진덕수 세무사 등 총 5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홍순옥 의장은 위촉 위원들에게 “작년 예산이 목적에 맞게 합리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심사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강연숙 대표위원은 “우리 위원 모두는 부평구민을 대신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결산검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62회 정례회에서 결산 검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결산서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받아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11일 의회 본관 2층 의장 접견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인천시의회 박판순·유경희·신성영 의원을 비롯해 회계 및 재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이 위촉됐다. 이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등 예산 현액 기준 총 20조9천74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해 그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장과 시교육감에게 결산 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봉락 의장은 “최근 글로벌경제 성장 둔화로 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인해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의 혈세가 적법하게 낭비없이 쓰였는지, 시민의 눈높이와 기준에서 어느 해보다 면밀하고 투명한 결산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양주소방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양주시 개표소인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확인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개표장 내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뿐만 아니라 선거종사자들의 안전관리 의식 강화를 통해 단 한 건의 사고없이 안전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자율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는 선거 기간 총 41개 투ㆍ개표소에 108명 54대의 소방력을 투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는 등 안전한 투ㆍ개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 대비태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이 개정(2024년 7월 31일 시행)됨에 따라 주유취급소 등 위험물시설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의 흡연이 금지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법 개정 사항은 주유소처럼 휘발유 증기 등이 체류하는 장소에 흡연 불꽃이 노출되면 대형화재, 폭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간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상 “가연성 가스가 체류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불꽃을 발하는 기구 등의 사용 금지” 규정에 따라 흡연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이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위험물안전관리법'에 “흡연 금지”를 명시했고, 이를 통해 해당 규정의 대국민 집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태 서장은 “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에서는 유증기가 체류할 가능성이 높아 작은 불꽃으로도 화재 폭발·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며 “위험물 시설 관계인은 물론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정된 장소 이외의 흡연은 철저히 금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본서(통일로1564)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소방서 근무 활동 중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 때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급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CPR(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이론 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CPR 숙달 적응 실습 등으로 화재예방과 안전교육 담당자가 교관이 되어 1시간 동안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상태 서장은 “파주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숭고한 사명을 부여받은 만큼, 응급처치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적극 응급처치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4월~6월까지 3개월간 가평군 관내 신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기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장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방 관련법 위반행위를 근절과 관계인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중점 단속 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무등록 소방시설 영업 ▲소방기술자 현장 미배치 ▲무허가위험물 저장 및 취급 행위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하면 연소확대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공사장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