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6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설치에 홍보를 나섰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며 소화하는 장치이며 특히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에서의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작은 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장치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소화기구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절연 파괴,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설치 홍보를 하는 소방시설들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늘 곁에서 초기 화재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기구들이다.”며 “화재예방은 작은 관심에서 실천이 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설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재 피해를 입은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는 지난 5월 3일 오전 9시경 문산읍 마정리 소재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약 99㎡ 전소, 가스레인지, 냉장고, 침대, 컴퓨터 등 내부 가전 및 가구 등 대부분이 소실돼 큰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번 복구지원은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실시됐으며 문산 의용소방대원 12명, 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주택 내부 화재 폐기물 반출에 구슬땀을 흘렸고, 폐기물 처리 등 현장 정리에 매진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재난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5월부터 가평 관내 전기차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질식 소화포 비치를 권고하고 있다. 정부의 환경친화 자동차 보급정책에 따라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 위험성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전기차 화재 발생은 21년도 24건, 22년도 43건, 23년도 72건으로 매년 약 2배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전기차 화재의 특징으로는 ▲쉽게 불이 꺼지지 않음▲한번 꺼진 불도 재발화▲소화에 많은 용수가 필요함▲연기와 유독성 가스가 방출 등이 있다. 화재 초기 질식 소화포를 이용해 산소를 차단, 연소 저지 및 유독 가스를 차단하는 것이 제일 쉽고 효과적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에 비해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이 어렵다.”라며, “전기차 화재의 대부분은 주차·충전 중에 발생하므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소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질식 소화포를 비치만 하더라도 큰 화재 피해를 막을 수 있어, 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4일 도농중학교 및 인근 대로변에서 봄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청소년단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도농중 학생으로 구성된 119청소년단원 24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봄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봄철 부주의(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등) 화재 예방 및 불조심 캠페인 ▲소소심,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안전문화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원스톱 구입 체계 홍보 ▲봄철 산불 관련 예방수칙 홍보 활동 등이다. 특히 도농중학교 119청소년단은 화재 예방 구호를 선창하며 출근길 시민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조창근 서장은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은 만큼 예방 의식의 확산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9일 포천 반원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금상,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소방서에서16개 팀(유치부11팀, 초등부5팀) 총 417명이 참가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이 가창력, 표현력,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입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유치부 부분 금상을 수상한 ‘빛고운 유치원’은 31명의 어린이들이 ‘119 사랑법’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밝은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으로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초등부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조은 선율’팀은 기존동요를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 슬로건을 활용하여 ‘우리함께 안전해요’라는 제목으로 편곡,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태 서장은 “파주를 대표하여 출전한 어린이·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소방 동요를 통해 노래하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됬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소방관서 대표 16개 팀(유치부 11팀, 초등부 5팀) 총 417명이 참가했으며, 소방동요를 노래하며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치부 대표팀 중 8번째로 경연한 남양주소방서 대표팀 다산한내들어린이집은 ‘119사랑법’를 경연곡으로 선정하여 열정적인 지도교사의 지휘 속에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고, 특히 올해 소방안전교육 슬로건인 “안전은 나 자신부터”를 활용하여 개사 및 현수막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조창근 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우수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 기쁘다.”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소방 안전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9일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진압훈련 및 관계인 합동 에어매트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했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지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인 합동훈련을 통하여 자위소방대 역할 분담 및 인명구조용 에어매트 전개 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경보에 따른 소방설비 작동 상태 확인(옥상문 자동개폐 장치, 급기휀더 등) ▲연결송수관 및 옥내소화전 점령 화재진압훈련 ▲승강기 비상운전 전환 및 사용방법 숙달 ▲굴절차 배치 및 조작능력 향상 ▲고립자 구조를 위한 에어매트 합동전개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관계인 에어매트 전개 및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장 대원들의 아파트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원도심 주요 현안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시의회와 함께하는‘우리동네 시청’올해 첫 방문지로 5월 10일, 미추홀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방문은 ▲수봉공원 고도지구 제한 완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 안건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미추홀구 지역구 시의원(이봉락, 김재동, 김종배, 김대영)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민선 8기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하며,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이날 첫 방문지로 용현 1·4동 수봉공원 하단부 고도 제한 현장을 살폈다. 이봉락 시의회 의장은 “수봉공원 고도지구가 1984년 최초 지정된 이후 높이 기준을 세 차례 완화했지만 아직도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다. 노후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과도한 고도제한 해소 방안 마련을 요청드린다”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월롱산 일대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실족·고립 등으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119구조대원 및 펌프차구조대원 등 62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 불어난 계곡물에 의한 인명구조 ▲ 산악구조장비 조작 및 숙달 ▲ 소방헬기 유도 ▲ 산악사고 시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이상태 서장은 “봄철 관내 산을 방문하는 등산객의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지역 특성에 맞는 산악사고 안전대책과 소방대원의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어린이들의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고, 소방 관련 지식을 즐겁게 배우기 위해 마련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의 대상은 의정부소방서 대표 도도유치원, 양주소방서 대표 만송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9일 포천시 반원아트홀에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2개 분야 16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11개의 유치부 팀과 5개의 초등부 팀은 열정으로 가득 찬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대회 결과 유치부에서는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불이야! 불이야!’을 불러 가장 열렬한 응원을 받은 의정부소방서 대표 도도유치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유치부 아이들에게 필요한 화재안전’을 주제로 부른 동요여서 심사위원과 관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초등부에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친 양주소방서 대표 만송초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송초등학교는 ‘모세의 기적’을 완벽히 소화하며 초등학생답지 않은 멋진 공연을 펼쳤다. 분야별 대상 수상팀은 올해 9월 소방청에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8일 제13·14대 중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중문화관에서 개최된 제13·14대 중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에는 정동준 부의장,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제12·13대 윤진수 회장등 새마을회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정동준 부의장은 “지역 공동체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헌신해 온, 중구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 드리며, 새로이 취임하시는 류한상 회장님께 중구 새마을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고,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는 중구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용암사(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에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의 경우 사찰 주변이 산림지대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초기 연소 속도가 빠른 목조건축물이 많아 봄철 산불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컨설팅은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 행사를 위한 연등 설치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으로 인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과 초기진압 방안 필요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중요 문화재 사고 등 유사사례 방지 위한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 ▲봄철 전기적 요인, 화기취급 안전사용, 가연물 방치금지 지도 ▲화재안전관리 당부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확인 등 사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으로 이루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석가탄신일이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안전에 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조종 여성의용소방대는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가평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 지원 및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과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여러 활동 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선 맛있는 음식과 과자, 커피 등과 함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선물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노인 심리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화실 여성연합회장은 “이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행사 등을 계획 중이며, 지역사회 내 취약한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은 8일 청평에 발생한 다세대 주택 화재에서 신속한 주민 대피를 도운 민간인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한 A씨는 지난달 15일 청평면에서 발생한 다세대 주택 화재에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섰다. 당시, A씨는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4층까지 올라가 각 세대 현관문을 두드리고 화재 사실을 알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 민간인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A씨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빨리 알려야겠다는 생각만 했다.”라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유공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소방에서 주관하는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최우수 수상과 함께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가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17부터 시작된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등 10개 종목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할 경기북부 대표 선수 37명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는 ▲화재분야 “장려” ▲구조분야 “최우수” ▲구급분야 개인술기 “최우수, 팀전술 “우수” 성적으로 종합 1등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종합 시상식 당일 오전에는 전국대회 출전 선수 6명을 선발하기 위한 경기도 “몸짱소방관 선발대회”도 진행됐다. 대회에는 경기본부 10명과 경기북부 7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선보였고 그 중 남양주소방서 소속 박상욱 소방교가 최우수를 차지하여 역시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조창근 서장은 “올해 2024년은 남양주소방서의 해가 될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남양주소방서 모든 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