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양주시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우리집 대피계획(글), 대피경로(그림) 포함 A4용지 3매로 남양주소방서 홈페이지 최신소식란에서 작성서식을 받아볼 수 있다. 참여기간은 ‘24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40일간이며 해당 아파트 관리소에 제출하거나 남양주소방서 또는 가까운 안전센터 및 지역대에 개별 제출도 가능하다. 조창근 서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살펴서’ 대피하기.”이므로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우리집의 대피계획을 세워 소중한 나의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는 수원시 등 11개 시군 주요 등산로 주변에 보이는 소화기함 150개소를 설치한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산불 발생 시 진입로 확보 어려움 등으로 신속한 현장 접근이 어려울 경우, 등산로 주변에 누구나 소화기를 꺼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소화기를 설치해 둔다는 개념이다. 이에 따라 도는 산불 발생 시 등산객 이용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의 왕래가 많은 등산로 주요 교차점에 소화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지역은 수원시(광교산, 칠보산), 고양시(고봉산), 화성시(무봉산, 봉화산, 칠보산 등), 안산시(수리산 등), 평택시(부락산 등), 파주시(감악산 등), 광명시(도덕산, 구름산), 포천시(천보산, 왕방산, 명성산 등), 양평군(용문산, 추읍산, 청계산), 여주시(황학산, 소달산, 마감산, 북성산, 싸리산 등), 동두천시(소요산 등)이다. 한편 도난·훼손 방지를 위해 소화기별 관리 번호를 부여하고 경고문구 표기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석용환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20일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소재한 공사장에서 관서장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서장이 직접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 컨설팅 제공, 공사장 안전관리 및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공사장은 불씨를 발생시키는 용접·용단 작업과 전기와 가스를 사용하므로,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하 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많이 시작되는 시기”라며, “공사장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및 전기와 가스에서 발생한 화재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장 관계자 모두 화재 예방 및 공사장 작업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3월 19일 오후 14시 산림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연인산 도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 산불취약시기에 발생할 산림화재를 대비한 훈련을 통하여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산림 화재진압 ▲동력소방펌프 활용 자연수리 점령 ▲ 산림 내 급수체계 확보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산불취약시기에 발생하는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화재진압이 어렵다”며 “초기대응이 중요한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가평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0일 “가평 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피난시설을 활용한 주민참여 훈련을 추진했다.”라고 밝다. 이번 훈련은 아파트 화재발생 시 대부분(39.1%)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난환경 숙지를 통한 주거 안전성 확보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주거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입주자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입주민 개별 피난방법 학습 및 실제 피난시설의 위치 파악▲관리사무소 초기활동(안내방송, 소방 활동 장애요인 제거 등)▲경비근무원의 에어매트 전개 방법 체득,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피난시설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잇는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입주민들의 주거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구조대원의 화재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초기대응 현장실무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구조훈련은 냠양주시 관내 재개발 지역(진건읍 소재)에서 최경운 남양주구조대장을 교관으로 구조대원 및 외각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이번 훈련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 대응시 신속한 화재 진압의 첫 단추인 문개방 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각 대원들의 임무별 체크리스트 및 훈련 안전점검표를 바탕으로 개인별 및 팀 단위 능력을 점검하며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보유장비를 활용한 문개방 훈련 ▲피해 최소화 목적을 둔 문개방 기술 숙달훈련 ▲디지털도어락 등 개방 요령 숙달 ▲창문 등 기타 출입구 개방요령 숙달 등 여러 상황 속에서 개방요령을 숙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더 많은 대비가 요구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구조대원 개인별 능력을 점검하고 팀별 임무를 숙달하여 피해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18일부터 20일까지 현장 근무부서 소방공무원 279명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자체 훈련으로 습득한 개인별·팀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연 2회(상·하반기) 평가하며 각종 재난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화재진압분야(장비착용 및 차고탈출 숙련도, 기본·비상조작 및 기초점검, 소방호스 연장 및 방수포 화재진압전술) ▲구조분야(로프하강 및 등반 등 6종, 로프구조 등 7종) ▲구급분야(심폐소생술 등 12종, 현장전문소생술 등 5종) 총 3가지 분야로 실제 재난현장에서 쓰이는 현장 활동 표준기법에 대한 정확성·신속성·숙지도를 집중 확인했다. 이상태 서장은 “개인 전술도 중요하지만 팀 단위 전술 능력 향상을 통해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분야별 숙련도를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은 지난 18일 봄을 맞이해 다산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황금산 문화공원, 가운동 공동묘지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에 담뱃불이나 취사행위 등 부주의한 행동으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사전에 산불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김보경 단장은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의 꺼지지 않은 불씨가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과 아름다운 황금산을 지켜내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갑 다산2동장은 “안전한 다산2동과 황금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다산2동 주민들도 건조한 날씨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2동 자율방재단은 △산불예방 캠페인 △수해복구 활동 △겨울철 제설 작업 활동 △도농천 명예감시원 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안전 환경의 날’ 캠페인을 매월 1회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5년간 파주 내에서 발생한 쓰레기 화재는 총 174건으로 전체 화재(1,800건)의 9.7%의 비율을 2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담뱃불·라이터불에 의한 화재 발생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캠페인은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공공장소를 매월 2개소씩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날은 문산 자유시장과 중앙시장 주변으로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2시간 동안 활동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상가 밀집 지역, 에어컨 실외기 주변, 배전함 등 생활 주변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 제거 ▲최초 착화물, 연소확대 우려물 사전 제거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 정리·정돈을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등 화재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상태 서장은 “평소 생활 주변의 환경 정리만으로도 쓰레기 화재 등 예방이 가능하다”며 “매달 실시하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의용소방대 봄철 화재안전지킴이를 2024년 3월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봄철 화재안전지킴이는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화재취약시기(봄철) 농작물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 및 대형화재로의 확대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가평소방서는 2024년 3월 13일부터 2024년 5월 12일까지 약 2개월 간 6개 대 별 2인 1조로 2시간씩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원한 의용소방대원들은 들불화재 상황으로 판단될 경우 즉시 119신고, 초기진화 시도 및 출동대 차량유도, 들불 발생 방지를 위한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소각 금지 안내 등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화재취약시기에는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에서 대형화재가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물심양면으로 각종 현장활 동에서 몸소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연천관내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 비닐하우스, 펜션, 민박 사업장 등 화재발생에 취약한 곳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시설물품(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 소화기)을 설치·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지원을 통한 사업은 군민 안전도모 및 화재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1월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연천관내 대상 50개소 중 21개소를 완료했고, 4월 30일까지 남은 29개소를 완료할 예정이다.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확산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빠르게 작동하여 화재초기 진압 및 화재확산을 방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설치를 위한 방문 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은 화재에 매우 취약한 환경으로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화목보일러 사용 화재안전시설 보급 추진으로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시민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의료공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고조와 다수 사상자 재난을 대비한 응급상황 자율 대처 능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24년 4월 1일부터 휴일, 공휴일 제외, 본서(통일로 1564) 3층체험장과 교하119안전센터(청석로 301) 2층에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 환자의 인식과 119신고 방법 ▲가슴압박 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등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공유서비스로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태 서장은 “내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필수 응급처치다”라며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진행한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가 한 달여간 도민 563명이 신청한 가운데 마감됐다.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경기소방과 관련한 사연을 보내 선정되면, 가정집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주는 행사다. 경기소방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사연을 신청받았다. 한 달여간 총 563명의 도민이 사연을 보냈는데 경기소방으로부터 도움받았던 사연 284건, 부모님을 비롯한 어르신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 271건, 역대 소방동요대회, 불조심 포스터 대회에 참가한 사연 8건 등이 접수됐다. 수원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은 어린 시절 불조심 포스터와 표어 교내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던 이력을 자랑하며 부모님 댁 소방시설을 바꿔드리고 싶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20여 년간 교사로 재직하며 경기소방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학생들과 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해 수차례 수상했고 소방서에서 교육을 받는 등 소방 안전 교육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에 나선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물질과 가스, 전기 등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작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용단 작업 시 생기는 불티가 비산해 가연 물질 또는 내장재나 단열재 등에 붙으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발화가 일어날 수 있다. ▲작업장 반경 5미터 이내 소화기 비치▲화재감시자 지정·배치▲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안전하게 작업 등이 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봄은 건조하고 공사가 많아지는 시기로 가연물이 많은 공사장에서 발생한 작은 불씨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본서(통일로 1564) 차고 앞에서 이동식 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진압 소화수조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차량 주변에 신속히 간이수조를 전개하여 화재 차량을 물 속에 침수시켜 고열의 내부 배터리를 냉각시켜 화재를 진압하는 장비로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사용법 및 대응 매뉴얼 교육 ▲이동식 조립형 소화수조 설치 훈련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이상태 서장은 “최근 전기차 수요 증가로 화재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 방법을 이해하고 꾸준한 대응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