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중구의회는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제1차 정례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 및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17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중구의회 개원 후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중구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제1차 정례회는 특히,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각종 안건 처리 시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 개선에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3일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제1회 민간소방대 분야에서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및 민간인 등 각계의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다양한 종목으로 각 분야별로 경합이 이루어지며, 그 중에 민간분야는 4인 1조로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방수하는 ‘4인조법’으로 경연했다. 파주소방서 담당자 권홍철 소방위는 “이번에 출전한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은 파주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며, 특히 방재팀은 수준 높은 화재 대응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상태 서장은 “기업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가 소방안전이이다” 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이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화재 대응 역량을 넓히고 다른 기업들과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예고된 폭염에 대비하여 에어컨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18년~`22년)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34건으로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958건(77.6%)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 101건(8.2%), 부주의 89건(7.2%)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근 주말 기온이 30도 안팎을 웃돌며 때 이른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은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되기도 했다. 소방서는 이번 여름도 이상기후로 인한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에어컨 화재 예방 수칙으로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 ▲에어컨 내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유무 점검 후 가동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하여 틈틈이 가동을 멈추어 주고,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가능한 곳에 설치하고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기를 당부했다. 조창근 서장은 “에어컨 화재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3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8일까지 26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원 발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 실시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군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오는 7일부터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지난 1년간의 강화군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19일부터 실시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의 심사가 이루어진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26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행복과 강화군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치와 상생을 강조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와 전년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치르는 정례회의 중요성을 감안해 깊이 있는 심사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6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계양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2023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계양구의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ㆍ건의하고, 안건 심사 또는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활동이다. 상임위원회별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 및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3일과 7일에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부천소방서 소속 공병삼 소방위 가족이 국가보훈부(구 국가보훈처)로부터 ‘명예로운 보훈가족’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병삼 소방위 가족은 증조부가 독립유공자, 조부는 6.25참전유공자, 부친은 월남참전유공자로 3대가 국가유공자 가문이다. 증조부인 故공칠보(1995년 대통령 표창 추서)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오산시장에서 조국 독립을 위한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와 모진 고문에 시달리다 1939년 10월 순국했다. 조부인 故공진택씨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로 백마고지 전투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고로 시력을 모두 잃었다. 부친인 故공남식씨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로 생전 고엽제 후유증을 앓았다. 소방관이었던 아버지는 공 소방위에게 인생의 롤모델이자 소방관의 길을 걷도록 인도해 준 스승이었다. 선친들의 뜻을 받들어 공 소방위는 20년째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이웃을 보호하는 소방 공직자의 길을 걷고 있다. 공 소방위는 경기소방에서 ‘헌혈왕’으로 불리는데 2007년 30회 헌혈 유공장 ‘은장’에, 20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6월 3일 가평소방서는 “가평군청 관광과와 함께 에이치제이레저개발 소속 도선 선상에서 화재대응 및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여객선 신규 취항에 따른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소방서는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임시의료소 설치 ▲소방정 활용 선박 내 화재진압 ▲구조보트 활용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유·도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장 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6월 3일 가평소방서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조종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돌봄 가정 주택 환경 정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 내용으로는 ▲ 주택 주변 청소 및 환경 정리 ▲ 주택 현관 앞 노후 데크 및 정자 페인트 도색 ▲ 블루베리 과실수 주변 유해 동물 침입 방지를 위한 그물망 설치 등을 진행했다.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은 가평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활동 참여 및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화실 여성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행사 등을 계획 중이며, 지역사회 내 취약한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3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해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고위직 등을 대상으로 ‘폭력(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변혜정 강사를 초청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변혜정 강사는 건전한 성 의식 및 성인지 관점에서의 성폭력 예방에 관한 사항은 물론 성폭력·성희롱 방지 등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 중심의 소개를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의 중요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혀 일상 속 숨어 있는 폭력 문제를 민감하게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고위공직자로서 성폭력 예방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봉락 의장은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시의원부터 실천을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읍뱃터 일원에서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이종호, 한창한, 윤효화, 김광호,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인천시의회 의원, 전덕성 상인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나누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곳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학·일반 부문에서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 ‘챡!챡! 지지직!’ 팀이 소방청장상(3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지난달 29일~30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각 시도 경연대회에서 분야별 1위를 수상한 38개팀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파주소방서 소속의 ‘챡!챡! 지지직!’팀(대학·일반부)과 ‘사랑의 꿈터’ 팀(학생·청소년부)이 지난 4월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이번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 학생·청소년 부분에는 ‘파주 사랑의 꿈터 지역아동센터’ 팀으로 금촌초·검산초 6학년 학생 5명이 출전하여 심폐소생술 상황극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학·일반부 부분으로 출전한 육군 9사단 수색대대 소속 군인 8명은 헬스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상황을 표현 ‘소방청장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상태 서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일궈낸 값진 결과에 박수를 보낸다”며 “다양한 교육·홍보 정책으로 일반인의 심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와 소이작도영어조합 주관으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의 막이 열렸다. 행사 첫 날이었던 지난 2일, 인터넷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100여명의 방문객이 일제히 소이작도 선착장에 집결하며 조용했던 소이작도가 북적북적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도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운동화 차림으로 산책길에 나섰다. 행사 참여자들은 소이작항 선착장에서 시작되는 손가락 바위 길(1코스)과 해적숲 길(3코스)를 따라 1시간 반 부터 2시간 정도를 걷고, 벌안마을 여행자센터 앞에서 “구와쟁”의 바다 버스킹 공연을 감상했다. 참가자들은 민박업소와 부녀회 먹거리 코너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해변 맨발산책, 키링 만들기체험, 벌안 해안길(4코스)산책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섬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마을법인인 소이작도 영어조합에서 갯티장터, 먹거리 행사, 섬 밥상을 준비했다. 100여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일시에 소이작도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인천시, 경기도, 서울시 등을 행진하면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의지를 널리 알렸다. 인천시의회는 31일 인천시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인 인천의 강력한 유치 열망과 의지를 알리고자 인천 애뜰광장에서 외교부 앞까지 33㎞ 홍보 행진을 진행했다. 그동안 인천시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APEC정상회의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희)’를 구성한 후 정부에 건의문 전달, 인천 유치 결의대회 개최 등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다녔다. 6월에 발표되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인천시의회는 인천의 강력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열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수도권 붐업 홍보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청 애뜰광장 APEC 조형물 앞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이 ‘2025 APEC INCHEON 이제는 인천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인천 유치 지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연대회를 31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하는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출전할 경기북부 소방관서 대표팀(4인1조)을 선별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경연대회에 앞서 경기북부 관내 11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사전 서면평가가 이루어진 후 상위 3개 관서(의정부․포천․가평)를 선정해 최종 선발에 나섰다. 3개 참가팀이 발표하는 주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현장대응체계 발전방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를 활용한 가뭄기 소방용수 확보방안, 차량 동태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교차로 교통사고 저감방안 등이었으며 이들이 제출한 연구 개요와 발표 능력 등을 고려해 평가했다. 본 경연에서 선발된 1개 팀(의정부소방서)은 약 2달간 논문 자료를 보완· 준비해 10월 중 열리는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출전한다. 홍장표 본부장은 “본 경연 및 콘퍼런스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공유하여, 다양한 소방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9소방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봄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독주택 화재안전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단독주택 화재예방 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남양주에서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발생한 화재 총 1,984건 중 주거시설 화재는 430건으로 전체 21.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단독주택 화재는 119건으로 주거시설 화재 대비 27.7%를 차지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마감재 기준 부재, 화목보일러 사용, 전자·전기 제품 보급 확대 등 내·외부적 요인에 의한 화재위험성이 높다. 또한 남양주시는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재난취약자 거주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고 특히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또 다른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소방서는 연중 계획으로 재난취약계층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과 더불어 관계기관 협력 추진을 통해 단독주택 화재안전 메뉴얼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우리집(단독주택) 대피계획 수립하기’을 추진해 주택별 대피 여건·요령을 점검·지도 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