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화재 취약 시기인 3월부터 ‘화재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지킴이는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농작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과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도는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불법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활등은 ▲농촌 지역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은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며 “군민들께서도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월 28일 파주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종사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최근 발생한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례를 토대로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피 요령과 화재 예방 수칙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설 내 전기 설비 점검 및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시설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피난 유도 방법을 교육했다. 피난 경로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호실별 방문을 통한 자진 점검과 예방 조치를 권장했다. 이를 통해 시설 종사자들이 일상적인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가 많은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3월 1일, 인천 중구의회는 용유 삼일독립만세기념비 추모공간에서 열린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삼일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강후공, 김광호 의원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팝페라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및 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추모사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쳐,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과 지역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의장은 추모사에서 “106년 전, 일제의 침략에 맞서 자유와 독립을 외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삼일운동 정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근간이 됐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 갈등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국민이 단합하고, 비폭력과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여 더욱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파주소방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소방행정, 예산집행, 재난대응 등 전반적인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소방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감사는 소방서의 내부 행정 절차와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다. 아울러,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함은 물론,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시민들은 감사 기간 전‧중에 소방행정과 관련해 느낀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다. 감사 전에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접수할 수 있으며, 감사 중에는 파주소방서 종합감사장으로 직접 제보가 가능하다. 종합감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소방서 홈페이지의 ‘알림마당-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종합감사를 통해 소방행정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강화군의회는 4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공무원 등의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6일부터 14일까지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4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한승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은 중장기 정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강화군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강화군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각고의 노력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4일 해빙기를 맞아 증가할 수 있는 내수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5일까지 ‘해빙기 수난사고 신속구조 대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 기간에는 남양주시 내 하천, 저수지, 낚시터 등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1일 1회 이상 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이 얇아져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도민들께서 하천이나 저수지 등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소방서에서도 철저한 예방 순찰과 신속한 구조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월 19일 설악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컨설팅은 겨울철 화재 시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은 노인요양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피난기구 및 대피로 확인 ▲비상구 앞 장애물 적치 및 폐쇄 금지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예방 교육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관계자분들은 화재예방 및 피난계획에 각별히 신경 쓰고, 안전 관리에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27일 경기북부권역중증외상센터팀과 간담회를 통해 가평관내 외상환자 이송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조항주 센터장은 중증외상센터는 사고나 재난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 제공이 가능한 곳임을 강조하며 가평군과 같이 관내 외상환자 수용병원이 없으며, 병원까지의 이송이 장시간 소요되는 곳은 의사탑승 119 Heli-EMS을 활성화 할 것을 논의했다. 119 Heli-EMS은 헬기내 의사가 탑승하여 현장으로 출동한다. 중증환자의 종합적인 전문치료를 목적으로 소방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며, 2023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외상환자 생존율 75%의 성과를 내고 있다. 가평소방서 또한 23년 4건의 의사탑승 헬기 이용을 통해 외상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한 사례가 있으며 가평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성기창 가평서장은 가평군 북면은 의정부 소재 중증외상센터 까지 2시간 이상이 소요된다며, 외상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가평군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7일 대한한돈협회 및 대한양계협회 파주지부에서 축사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축사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축사 특성에 따른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중요 사항을 안내하고, 최근 발생한 화재 사례를 공유해 소방안전관리 인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기 설비의 부적절한 사용이 화재 원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축사용 보온 전기제품 장시간 사용 주의 ▲노후 전기제품 및 경화된 전선 교체 ▲배전반, 콘센트 내 먼지 제거 및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안내 등이 포함됐다. 또한, 축사시설 관계자들의 현안을 청취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서한문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화재 발생 위험 요소 및 예방 대책이 상세히 담겨 있으며, 각 축사시설에서 이를 참고해 자체적인 점검을 수행할 것을 권고했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축사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8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남양주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 안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나윤호 서장이 직접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시 재실자 피난유도 방법 지도, 피난구조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활동 여건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날 현장지도를 통해 요양병원의 피난 경로 및 소방시설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계자와 논의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요령을 교육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나윤호 서장은 “요양병원과 같은 화재 취약 시설은 평소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현장지도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화재로부터 노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7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화재 예방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의 소방안전교육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정책 및 안전 홍보를 추진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내 소방훈련과 안전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지난해 하루 평균 65.5명의 도민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4 구조·생활안전활동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소방은 36만389건 출동해 23만1,064건을 처리, 2만3,891명을 구조했다. 이는 하루 평균 987.4회 출동해 633.1건을 처리, 65.5명을 구조한 것이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1.4분당 1회 출동해 2.2분당 1건을 구조하고, 21.9분당 1명을 구조한 셈이다. 특히 출동처리 건수(23만1,064건)는 전년(17만7,853건) 대비 29.9% 증가했다. 출동건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조출동이 총 19만2,016건으로 전체 출동 횟수 중 53.2%를 차지한다. 유형별로는 화재진압이 7만8,6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치확인이 3만8,282건, 교통사고 2만8,229건, 승강기구조 1만2,061건 순이었다. 생활안전출동은 총 16만8,376건으로 전체 출동 횟수의 4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수치로, 유형별로 살펴보면 벌집제거가 7만4,616건으로 최다 횟수를 보였다. 비화재보(오경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는 일정 주민 수 이상의 연서로 해당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수단이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서구 주민이라면 조례 청구에 필요한 주민 수 이상의 서명을 받아 온라인(주민직접e) 또는 서구의회를 통해 조례안과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구의 2025년도 조례 제정 및 개폐에 필요한 연서 주민의 수는 5,290명이다. 서구의회는 주민조례청구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의회 홈페이지, 의회보 및 구정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할 예정이다. 송승환 의장은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주민들이 지역의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1일 ‘따뜻한 동행 경기119’ 열 번째 지원 대상자로 파주시 관내 취약계층 1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파주시 거주하는 50대 A씨로, 지난 1월 화재로 인해 배우자가 얼굴, 양팔, 왼쪽 다리까지 넓은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배우자의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이 결정됐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추진하는 기부사업으로,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도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매일 119원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화재 등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방 가족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소재의 양수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발전소의 주요 시설과 작업 환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주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해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양수 발전소는 물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로, 높은 안전 기준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발전소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확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 ▲전력케이블 및 화재 취약시설 점검 ▲소방ㆍ피난시설 등의 유지ㆍ관리 등이다.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발전소 내부의 자율 안전 점검 체계를 강화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양수 발전소는 군민의 전력 수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전관리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