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10월 26일, 인천 중구 월미공원 축구장에서 인천광역시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0회 한·일 민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일본 나리타시와 인천 중구 간의 오랜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축구를 통한 친선과 교류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헌 중구청장, 장관훈 체육회장, 정봉준 축구협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나리타시 우노 마사토 축구협회 회장과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석하며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천 중구 축구협회와 일본나리타시 축구협회 선수단들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플레이와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누며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이종호 의장은 "나리타시와 인천 중구는 30여 년간 이어진 우정을 통해 코로나와 같은 어려움도 함께 극복해왔다“며, ”이번 축구 대회를 통해 두 도시 간의 단결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늘 참가한 선수들이 승부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은 지난 26일 인천 연수구 동춘1동 봉재산 억새군락지 일원에서 개최한‘제2회 봉재산 억새꽃 축제’에 참석해 축제 축하와 함께 연수구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동춘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연수구의회 의장 등이 자리를 빛내줬으며, 주민 2천여 명도 봉재산을 찾아 억새꽃 축제를 즐기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봉재산을 찾은 주민들은 알프스 어린이 요들단, 연수구립 전통 예술단, 밸리댄스, 마이통 밴드(혼성 어쿠스틱 밴드), 이경아 명창 등 다채로운 공연 관람과 억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을 둘러보며 화창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 자리서 정해권 의장은“봉재산 억새군락지는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지리적 특성이 있는 만큼, 억새꽃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단순한 동 축제를 넘어 연수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주인공은 연수구 주민”이라며 “연수구 주민과 함께 늘 해왔던 것처럼 내 고향 인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시민들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은 지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연수구협의회 주관으로 연수아트홀에서 개최한 ‘제3회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현장에 방문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경연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수구 지역 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합창, 국악, K팝,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학부모, 주민 등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등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해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앞으로 꿈을 이뤄 나가는 데도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원방안에 대해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16일까지 연수구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개 팀을 접수받았으며, 시상에는 대상(100만원 상당 도서문화상품권)·최우수상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1) 의장은 지난 26일 문남어린이공원에서 펼쳐진 연수구 거주 고려인들과 연수1단지 주민들이 함께한 ‘연수구민과 고려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행사장을 찾아 고려인들과 연수1단지 주민들과 함께 어울렸다. 연수1단지 상가번영회와 고려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축제는 중앙아시아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연수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며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연수구 상가번영회가 주관한 지역행사이다.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거주하는 연수1동 함박마을의 경우 지역 주민들과 갈등이 심해져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국인과 고려인 상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골목상가축제를 통해 양측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인들과 연수구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 인천에서 다양한 문화가 융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0월 14일 가평소방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양육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매 년마다 아동학대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아동학대는 사회 전반에 걸친 경각심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과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5일 관내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자원순환시설)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소방대상물에 대해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수가연물 화재는 연소확대가 빠르고, 진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며 소화수로 인한 토양 및 하천 오염가능성이 있어 화재예방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특수가연물의 종류, 화재발생 시 특성 및 초기대응 방법 안내 ▲최근 화재사례 전파 및 관련 제도 개선방향 안내 ▲화재발생 원인 및 화재에방 방안 교육이다. 이상태 서장은 “특수가연물 화재는 대규모 소방력이 투입되고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사업장에서도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4일, 영종하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김정헌 중구청장과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구민의 주거 안정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전세 사기 방지대책을 비롯해,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민사사무, 전자계약 절차 등 공인중개사들이 실무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다양한 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종호 의장은 “최근 전세 사기와 같은 부동산 거래 사고가 계속해서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공인중개사들의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중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의 주거 안정성과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0월 23일, 가평소방서는 한석봉 체육관에서 진행한 가평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전기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더불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안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강조된 내용 중 하나는 '안전한 전기 사용'이었다. 겨울철에는 전기 난방 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선 과열 및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 기구 사용 시 주의 사항과 점검 방법, 과열 방지 대책 등 민박 사업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도 교육했다. 완강기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필수 장비로,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가평소방서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빈도가 특히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민박 사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과 대응 능력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4일 교하도서관에서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시청,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고양파주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승강기 구조 및 작동원리 ▲기종별 제동방법 및 수동개폐 요령 ▲승강기 갇힘 발생 시 비상복구 및 구출요령 ▲구조 장비를 활용한 훈련 등 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특별 훈련 과정으로 실시됐다. 승강기는 일상생활에서 매우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한 안전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도심 지역 확장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로 구조 출동 요청이 늘고 있으며, 운정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운정 관내에서도 승강기 관련 구조 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구조대원들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정전이나 고장으로 승강기가 멈췄을 때는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관리실에 알리거나 119에 신고한 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가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경기도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력은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중 몸짱 소방관 분야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명의 소방관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화상전문재단 ‘베스티안’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모금된 후원금이 경기도 내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경기도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X)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1,190원 이상을 후원하면 자동으로 달력 증정 이벤트 참여가 확정된다. 추첨을 통해 2,380명에게 탁상형(1,190부)과 브로마이드형(1,190부) 달력이 증정되며, 특별히 첫 후원자 119명은 별도 추첨 없이 탁상형 달력을 받을 수 있다. 달력 모델로 재능을 기부한 안산소방서 김기정 소방사는 “체력은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관의 기본 덕목”이라며 “그 연장선상에서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 외에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 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3일 오전 청평면 소재에 있는 청평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시설 경험 기회가 부족한 학교에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청평초등학교 약 300 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화복 입기 체험▲완강기 사용법 교육▲심폐소생술(CPR)교육▲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기도폐쇄시 대처)▲재난발생시 대피훈련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안전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기회로, 실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은 이달 21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출판단지 및 인쇄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파주출판단지 등 대형 및 소규모 출판업체들이 밀집해 있으며, 출판업 특성상 위험물 사용이 빈번하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단속을 통해 소방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무허가 위험물의 저장 및 취급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관련 법 절차에 따라 입건, 과태료 등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특히 피난방화시설의 폐쇄 및 차단 등 기타 소방안전관리 위반 사항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안전 관련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파주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단속은 화재 예방과 안전한 산업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옹진군의회가 23일 제24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및 공유재산승인안 등을 심의했으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받고, 덕적면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장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안건(조례안 17건, 공유재산승인안 6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최종 의결하면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은“이번 임시회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옹진군민을 위한 충실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여러 의원을 대표하여 약속드린다.”며,“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따라 화재 발생의 우려가 높으니 집행부에서는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국민의힘, 청라1동, 청라2동)은 지난 22일 강범석 서구청장과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장문정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하여 청라 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장들을 만나 논의한 바 있다. 현재 서구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 방치로 민원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업체에서 자진 수거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무단 방치 민원 접수 후 업체의 자진 수거까지 시간이 걸리고, 인도와 횡단보도 등에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발생 위험 또한 높은 상황이다. 이날 장문정 의원은 구청장에게 “개인형 이동장치 주·정차 위반 및 무단 방치시 강제 견인을 시행하여 학생들은 물론 구민의 보행권을 보장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 요청했다. 이에 강범석 구청장은 ”우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논의한 내용에 대해 인천시와 협의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정차 금지구역은 ▲보도 중앙 ▲횡단보도, 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2일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소속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동료상담소(소담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신건강 교육, 간편심리 검사, 1:1 맞춤형 동료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일상과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푸드트럭(쿠키, 핫도그 등) 간식 제공 ▲원예치유 ▲아로마테라피 ▲개인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이 포함됐으며, 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마리모 어항을 제작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소담 프로그램의 핵심 목적은 긴박한 현장 활동으로 지친 소방관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관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속 직원들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