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7일 가평소방서는 조종면이 있는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날 ▲화재 예방 및 초기 화재 진압 방법 교육▲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대피 훈련 등 실시 안내▲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지난 3일 분당 복합상가 화재가 발생했으나, 방화문, 스프링클러 및 옥상문 개방 등 소방시설 규정을 준수하여 중상자 없이 마무리되어 소방의 모범사례로 꼽힌 만큼 가평소방서는 요양시설과 같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컨설팅 및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에는 화재에 취약한 요양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분당의 모범사례에서 보았듯이, 관계자, 시민들의 대처방법 숙지 및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모두가 무사할 수 있었다, 가평소방서는 안전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6일 신임소방공무원 9명이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견학해 운영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대응 절차, 119재난대응시스템 운영 개요, 119통합 수보 사항, 첨단 모바일 소방행정시스템 활용 등 신고 접수 및 대응 과정 전반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견학에 참여한 신임소방공무원들은 “방송을 통해 보던 119종합상황실을 직접 경험하며 신고를 처리하는 모습과 민원인 응대 과정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119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신임소방공무원들이 변화하는 119의 위상과 다양한 업무를 이해하며 진정한 119대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오는 1월 27일까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 동안 이용이 빈번한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화재취약 대상에 대해 화재 안전 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항목은 비상구 폐쇄 여부,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소방시설의 전원 및 밸브 차단 여부 등을 포함하며, 발견된 위법 사항은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관리소장과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과 피난 행동 요령을 전파하며, 피난 및 방화시설에 대한 불시 단속도 병행한다. 설 연휴 기간 중 화재 예방에 대한 홍보도 강화된다. 소방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지역 대학생들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정 지원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 경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광역시의회 제4기(2025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십’이 시작됐다. 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6주간에 걸쳐 인천시의회 사무처 각 부서와 상임위원회에 배치돼 특화된 직무 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인턴십 운영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제1기부터 지난해 제3기까지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실무 체험 과정 위주로 편성됐다. 이에 본인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고려해 근무부서에 배치돼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비롯한 현장 체험, 정책 아이디어 발굴, 수행보고서 작성 등의 직무실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인턴십 참여자들에게는 대학별 내규에 따라 학점 부여와 실습지원비가 지급된다. 정해권 의장은 “그동안 의정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민의의 전당인 지방의회와 지방정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며 “이번 4기에는 조례안 성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전국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기관표창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의 재난대응역량을 평가하는 이번 평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실전형 훈련계획 수립, 현장훈련 평가, 재난대응사례 발표대회, 재난대응방안 개선 등 총 11개 지표와 70개 항목에 대해 내·외부 훈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북부소방은 특히 지난해 5월 30일 양주시 천일페인트 일원에서 실시한 ‘2024년 경기도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 현장평가에서 의료대란을 가정한 야전병원 설치·운영,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의 급수체계 확보, 오염 소화수 유입 대응 등 실전형 훈련으로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관서와 지원기관 전체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각종 정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025년 1월 1일자로, 제 12대 가평소방서장으로 성기창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기창 소방서장은 2007년 소방간부후보생 제14기로 경기북부본부 소방행정기획과, 종합상황실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날 가평읍에 있는 현충탑 참배로 을사년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 현충탑 참배는 성기창 서장을 포함하여 19명이 참석했으며, 묵념·분향·헌화를 통해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추모식을 진행했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숭고한 뜻을 위해 순직한 동료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가평소방서는 시민들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승 이상 차량으로 비치 의무화 대상이 확대됐다. 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소화기를 비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소방용품 판매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자동차 겸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작은 투자로 큰 안전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차량용 소하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명심하고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가 경기도지사로부터 받은 감사편지에 힘입어 ‘회복지원 알리미’ 사업을 2025년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회복지원 알리미’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지원을 ‘긴급복지 핫라인’을 통해 신속히 연계하는 제도로, 긴급한 상황에서 복지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해 남양주소방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구조 및 구급 수혜자의 상황을 전달받아 경기도청 ‘긴급복지 핫라인’에 제보하여 도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긴급복지 핫라인’과 ‘회복지원 알리미’ 사업이 재난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긴 감사편지를 받았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회복지원 알리미’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에게 심리 회복 지원과 긴급복지 핫라인 연계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출동 시 피해자들의 상태를 세심히 파악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중구의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년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던 한 해였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전쟁은 장기전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무력 충돌은 없었으나, 오물풍선 살포 및 대북 확성기 사용 등 북한과의 비군사적 대치가 이어지고 있고, 산업 분야에서는 전쟁만큼이나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연말에는 예상치 못한 국정 혼란에 이어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는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 탑승객과 유가족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상처가 하루빨리 회복되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에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묵념, 이종호 의장의 신년사 낭독, 의원과 직원 간 신년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 현장방문을 통해 중구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영종-청라 제3연륙고 체험‧관광시설 축소 철회 촉구 성명서'와 '제물포구 신청사 부지 변경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문'발표 등 중구 구민을 대변하는 활동을 이어왔고, 또한 ‘민생 안건 의결’과 ‘행정사무감사’ 등 지난 한 해 의회의 성과를 돌아봤다. 또한 “내년 7월 중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구되기에 남은 기간 유종의 미를 거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달 22일 오후 10시경, 파주시 아동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주택용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방에서 공부하던 중학교 1학년 손자가 집안에서 타는 냄새를 느껴서 할머니를 깨웠고, 부엌으로 가보니 찬장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이를 보고 할머니는 소방서에서 제공한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한다. 할머니는 여성의용소방대에서 1997년경부터 3년 정도 근무한 경력이 있어 소화기의 사용법을 잘 알고 있었다고 한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이다"라며 “모든 가정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비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파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관련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2일 의회 접견실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박찬훈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2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시의회를 대표해 조의영 회장에게 직접 회비를 전달하며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인천시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 등을 돕는 적십자 운동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전달한 회비는 적십자사의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해권 의장은 “적십자 운동의 본질은 인간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존엄성을 존중하는 데 있다”며 “특히 올해 120년을 맞는 대한적십자사는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같은 국가적 비극에서부터 최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이르기까지 재해·재난 상황에 가장 먼저 달려가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희망의 등불을 밝혀 왔다”며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취임한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이 1월 2일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 참배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며 진중한 행보를 시작했다. 나윤호 서장은 이날 오전 남양주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묵념을 시작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2001년 임용된 나윤호 서장은 경기도 안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청 소방정책과 지방지원계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으로 근무하며 소방 행정과 현장 대응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에서 나윤호 서장은 "무거운 마음으로 2025년을 시작하게 됐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존경하는 41만 미추홀구민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미추홀구의회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 의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미추홀구의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주신 이영훈 구청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의회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을 돌이켜보면 전 세계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전쟁과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여전히 우리 일상을 무겁게 했던 한 해였습니다. 국제적인 긴장 속에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같은 여파는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미쳤고, 많은 구민께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미추홀구는 구민 여러분의 단합과 노력으로 새로운 희망의 가능성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2024년 연말에는 전 국민을 놀라게 한 계엄선포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민주주의의 근본 가치를 되새기게 했으며, 지방의회가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존경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평구의회 의장으로서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부평은 여러 도전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부평11번가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GTX-B 노선의 가시화, 그리고 굴포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인 완공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는 지금까지의 모든 여정은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어린 관심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부평’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부평구의회는 구민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약속을 드리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첫째,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의 중심에 두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가 정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