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김동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조의영 회장, 황경애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7대 회장, 최미숙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6대 회장, 임명복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애경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로 이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봉사활동이 활성화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양주시 덕계저수지일대에서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계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50명이 참가해 동절기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얼음깨짐 등 수난사고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얼음 밑 낮은 수온에서 진행되는 내수면 동계수난구조 특성에 중점을 두고 잠수준비, 구조대상자 탐색, 발견 후 구조 절차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구조대상자 수색 중 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신속동료구조팀(RIT) 가동도 포함됐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은 북한강, 한탄강, 임진강 등 겨울철 결빙될 수 있는 강과 하천이 다수 존재하며 지역별 동계 행사 등이 열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 동계수난구조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도민 안전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은 부평구의회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김동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조의영 회장, 황경애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7대 회장, 최미숙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6대 회장, 임명복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안애경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로 이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봉사활동이 활성화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도 적십자 회비는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2025년 연말까지 모금 운동이 진행되며, 모금액은 재난구호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따뜻한 동행 경기119’ 아홉 번째 지원대상자로 파주시 관내 취약계층 2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2022년도부터 모금을 시작한 사랑나눔 프로젝트로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매일 119원을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사업이며 2023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로 파주소방서에서 4명이 선정됐다. 이번 지원 대상자인 A 씨는 기초생활 수급 및 장애연금 수령하고 있으나, 중학생 자녀의 지적 장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B 씨는 정신과적 증상으로 취업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오던 중 이번 지원을 받게 됐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가치 있는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파주소방서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방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달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에 위치한 수작코리아에서 119구조대원 22명을 대상으로 동계 수난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중탐색법을 포함해 구조영법, 입영 등 다양한 실전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잠수장비(호흡기, 건식 슈트 등) 올바른 사용법 및 응급조치 숙달 ▲응급 구난 임무 수행 절차 및 탐색 방법 ▲수상 요구조자(의식·무의식) 구조법 및 구조영법·입영 훈련 등이다. 또한 실전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대원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민선 지방자치 30년이 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선후배 의장 간 의견을 나누고, 향후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는 3일 제9대 후반기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9대 전반기 허식·이봉락 전 의장, 박창규 의정회장(제5대 1기), 박승숙(제4대 2기)·강창규(제5대 2기) 역대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 및 선진의회 구현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선후배 의장들 간 다양한 의정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인천시의회가 지난 30년간 걸어온 역사를 되새기고 전임 의장들 모두 의정 발전에 한마음 한뜻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역대 의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오늘의 인천시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이 있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임 의장들은 제9대 후반기 인천시의회를 격려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조언과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박창규 의정회장은 “앞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소방서 앞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헌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헌혈 참여율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파주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민간인들도 생명 나눔의 뜻을 함께하며 헌혈에 적극 참여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헌혈을 통한 나눔 실천이 혈액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최유각·이혜정 파주시의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시민 안전을 당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서 현장지휘단, 119구조대, 통일119안전센터 그리고 금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설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최유각·이혜정 파주시의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시민 안전을 당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서 현장지휘단, 119구조대, 통일119안전센터 그리고 금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설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4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위원(국민의힘, 파주 4)을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서와 경기도의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한국 위원은 평소 소방 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도의원 간담회 등을 통해 파주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창단된 경기도 소방 119 의장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방 가치 제고와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이한국 명예소방서장은 ▲현안 업무 회의 참석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별강연 ▲문산 전통시장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소방 정책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이한국 명예소방서장은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최민희 국회의원(남양주시 갑)은 24일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방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현업부서 방문 및 직원 격려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희 국회의원, 박은경 남양주시의원 등 5명과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 및 소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소방서 2층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부서별 소개 및 주요 현안 업무 보고, 현업부서 방문과 직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이 포함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정책적 지원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남양주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소방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3일 가평군 설악면 소재 HJ메그놀리아 병원에서 설 명절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비상 지역 응급의료 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 관계자와 병원관계자, 가평보건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응급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가평군의 설 명절 긴급상황에 대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의료 환경에 대비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설 명절 기간동안 가평군민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하며 의료대란 이후 더욱 어려워진 119구급대 병원 이송 환경에 공감하고, 병원 응급실의 어려움 등 기관별로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가평군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HJ메그놀리아 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설 명절 119구급차 이송환자 수용에도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2일, 23일 양일간 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엘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를 대비한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원활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윤호 서장이 직접 참석해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살폈다. 간담회에서는 중증 및 경증 환자 분산 이송을 위한 체계 구축 방안,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 활용도 향상, 기관별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소방서는 병원장 및 실무진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응급이송 체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환자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구급 현장활동 강화 및 신속한 119 이송 체계 대응을 위해 구급 상황대책반 운영 등 설연휴 119 구급 활동 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관내 안전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빠른 이송을 위해 귀성객 등 다수 밀집지역 대상으로 소방 차량 유동 순찰, 구급대 신속 출동 태세 확립,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 등 비상 응급 이송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및 관내 강소병원과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응급의료 기관이 협력하여 설 명절 응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 이송체계를 가동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 설 연휴 기간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급 현장활동에 주력하고 파주시 관내 유관기관 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설연휴 기간 파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3일 파주소방서는 2024년 구조·생활안전 출동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구조출동 6,198건, 생활안전출동 7,893건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속했으나, 구조인원은 전년에 비해 25.2% 증가한 829명으로 집계됐다. 유형별 구조출동은 화재 1,868건(30.1%), 위치확인 1,383건(22.3%), 교통사고 1,225건(19.8%)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생활안전 출동은 벌집제거 4,144건(52.5%), 비화재보 확인 1,569건(19.9%), 동물처리 1,179건(14.9%)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조출동에서 수난 구조활동이 2023년 58건에서 2024년 120건(106.9%)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2024년 7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것으로 파주시 3개 지역(법원읍, 적성면, 장단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생활안전활동에서는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2022년 2,732건, 2023년 4,107건, 2024년 4,144건으로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전체 생활안전출동 건수의 52%이상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