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양주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일반도서 ‘단 한 사람’의 최진영 작가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단 한사람’은 양주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에서 양주시민들이 참여하여 선정한 올해의 책이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책에 대한 소개와 2006년 등단 이후 꾸준히 작품을 출간 해온 최진영 작가의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온유 사회자의 진행으로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의 배경과 인물, 의미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시민들의 질문을 통해 ‘구의 증명’, ‘홈 스위트 홈’ 등 최진영 작가의 대표 작품에 녹아있는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한 고민과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최진영 작가와의 만남으로 많은 시민들이 올해의 책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양주’를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도서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27일에 행복드림콜 가족 나들이 여행 서비스 ‘행복드림콜 ’을 두번째로 실시했다. ‘행복드림콜’은 신체가 불편하여 나들이가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 서비스로 행복콜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조식, 간식, 기념액자와 여행 가이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금회 행복드림콜에 선정된 서**씨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기기 위해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맑고 따뜻한 날씨가 여행의 설레임을 더했다. “신체적 불편함으로 한동안 여행을 다니지 못했지만 이번 행복드림콜 덕분에 조용하고 맑은공기의 여행지를 편히 다녀오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었다” 라는 감사의 소감을 표현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의정부시 교통약자 모두가 즐거운 여행의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고객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의정부실내빙상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입장과 더불어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석·임리원 선수의 사인회 및 스케이팅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실내빙상장 무료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이며, 스케이트 사이즈 180mm 이상 신을 수 있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 준비물은 편안하고 따뜻한 운동복과 장갑이 필요하다.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 은메달리스트 허석·임리원 선수의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스케이팅 체험은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스케이팅 체험은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 20명과 은메달리스트 선수들이 함께 얼음 위에서 활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김용석 사장은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라며, 언제나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교육장실에서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5일 광적면에 소재한 ‘㈜새로운길(대표 변혜옥)’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새로운길’은 도로표지병, 디자인 펜스, 충격 완충 장치 등 도로안전시설을 생산하는 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제품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을 찾은 강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 보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변 대표는 상수도 공급과 판로 확대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 시장은 상하수도 공급을 위한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것과 더불어 관내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 서비스, ▲온라인 마케팅 지원, ▲우수제품 안내 책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인접 시군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에 나선다. 시는 4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4개 시군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해 경기북부의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4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군 대표 답례품 전시와 단체장 간 상호기부 기탁식(상호 총 기부액 600만 원)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호 기부와 협약을 계기로 도시 간 더욱 긴밀히 협력해 경기북부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진행할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에 앞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컨설팅’을 통해 관내 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1단계)‘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조정되면서 대부분의 방역조치는 해제됐으나, 병원과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등의 의무였던 조치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따라서, 코로나19 진단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중단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확진을 진단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던 PCR검사 본인부담금 지원도 종료되어 기존 무료로 받은 PCR검사는 건강보험 적용 1~3만원 내외 비용부담이 발생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경우, 위기 단계가 하향된 만큼 다른 4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 부과가 필요한 시점으로 건강보험 등재 전까지 부담최소화를 위해 5만원이 부과되나,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하며, 올해 겨울부터는 65세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29일 오전 회천농업협동조합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영서 조합장, 이진규 이사장, 김영섭 상임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회천농협은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계속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천농협은 2019년 박영서 조합장 취임 이후 비전 2025의 실천 방안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회천농협’이라는 운영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진규 이사장은 “매년 양주시 미래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교육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회천농협도 양주시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지난 26일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통해 14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5월 24일 수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함께라면 가족이야’로 매일 내 곁에 함께하는 반려동물과 반려 식물, 이들과 함께하는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식물과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과 초록이 건네는 조용한 위로가 담긴 ‘오늘은 식물(일반도서/김선곤 글)’과 반려동물을 난생처음 키우게 된 주인공이 크고 작은 사건을 겪으면서 반려동물과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아동도서/김경희 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항상 우리 곁에 함께하며 기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반려동물과 반려 식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사)나눔고용복지재단은 4월 26일 경기북부 사회복지 전달체계 고도화를 위해 양주지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수요에 따른 맟춤형 배분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 나눔창고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북부 최초로 사회복지 현물 배분거점인 나눔창고 1호점 개소에 이어 2호점을 개소한 나눔고용복지재단은 마스크 44만장 배분을 시작으로 양주시를 중심으로 가장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현물이 적절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행사는 (주)아름다운 비행과의 업무협약, 김규종 대표이사, 신경희 작가, 양주시상인회 윤성희 대표가 출연한 발달장애인 장학금 전달식, 플리마켓, 신경희작가 개인전과 함께했다. 12개국으로 구성된 다문화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유승민 배우의 사회로 막을 연 출범식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명지대 관현악과 브라더스와 비니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현명진 나눔고용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사회복지 나눔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김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됐다. 행사에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등 16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부스 운영과 양주도시공사,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자원봉사센터, 희망노인복지관 등 공공 및 산하기관, 양주시 회계과, 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도시환경사업소 등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북부 성장지원센터에서도 판로 확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부문 실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양주시에는 30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7개 예비사회적기업, 8개 마을기업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가 발주하는 공사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발주공사 담당자 및 계약 담당자 등 47명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담당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0년 1월 16일 전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공사 시 발주자의 산업재해 예방조치 및 책임이 강화되어 사업 담당자의 관련 법규 인지 및 안전보건 직무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했다. 특히,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부장을 초빙하여 건설공사 발주자의 의무 이행 및 건설현장의 위험요인 자율점검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건설업 관련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건설업 중대재해 사례 및 안전대책 등에 대해 다뤘다. 시 관계자는 “건설공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전체에 영향력이 있는 발주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전문 강사를 통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2023년 우리동네 천사통장’ 활동 우수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천사통장은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의무가 있는 통장을 복지통장으로 별도 임명해 그 역할을 강조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 우수자로는 항상 주변 이웃들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온 정진호 28통장, 김정숙 22통장, 김영옥 53통장을 선정했다. 송산1동은 통장협의회 전원이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희 동장은 “위기이웃을 밝혀주는 든든한 등불인 송산1동 천사통장님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튼튼한 인적안전망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에서 자치역량 강화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자치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은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지 연풍면과의 소통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지역 명소 방문과 트래킹, 연풍면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경 회장은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지향해야 할 자세‧비전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자매결연지인 연풍면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주민자치회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주민자치회 성장의 양분이 될 다양한 행정지원으로 참여형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