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제5대 이학세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7명의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시의회 의정 발전 및 의정부시 지역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의정부시의회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올해 관내 동물등록이 되어있는 반려견 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지원사업’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에 대하여 문제행동 분석 후 직접 동물 행동 전문가가 가정에 방문하여 1:1 맞춤 행동 교정·개선 등을 실시하는 반려동물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가구당 50만 원의 사업비 중 시가 40만 원, 참여자가 10만 원을 부담하면 전문가의 해결책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은 관내 동물등록이 완료된 모든 반려견 양육 가정이지만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른 1인 가구 및 ‘양주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에 규정된 사회적 약자(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대하여 우선 선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방문·우편 접수(양주시 광적면 지섬로 162, 축산과), 이메일 접수, QR코드 접수(포스터 내)를 통하여 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 서식 등 사업에 대한 문의는 양주시 축산과 동물복지팀 및 양주시 홈페이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적절한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독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 행복감을 증진시켜 노년기 우울감 예방 등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업체(이든플라워, 김승훈 대표)에서 카네이션 50개(환산가 100만원) 후원과 경기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100만원)으로 선물 구입이 진행됐다. 양주시 양주2동에 거주하는 박OO 님(여/76세)은 “내 평생 너무 기쁜 날이에요. 자식이 있어도 찾아오지도 않는데, 어버이날을 축하해 주니 너무 기쁘다. 여기저기 몸이 아파서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는데 활짝 핀 카네이션 꽃을 보니 건강해진 것 같다. ” 라며 눈물을 보였다, 광적면에 거주하는 임OO 님(여/80세)은 “오늘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행복센터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요. 덕분에 앞으로도 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5월 23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 전문교육(사과반)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관내 사과 재배 활성화와 전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이번 교육에는 사과 재배 농업인이나 희망자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오는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사과 재배농업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사과 재배 적지의 북상으로 사과 재배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문기술 교육으로 사과 재배 활성화와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 경로당 17개소에 카네이션 및 떡과 음료 등 감사의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광수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 공경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됐다.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30세부터 65세 여성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관절염 예방 요가 교실’ 1기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관절염 예방 요가 교실’은 요가를 통한 유연성 및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굳어진 관절의 운동범위를 회복해 강직을 막고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및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관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교실에서 진행(총 16회차)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보건소 서부 건간생활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시청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실을 통해 관절염 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의 스트레스 및 우울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 경로당 17개소에 카네이션 및 떡과 음료 등 감사의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광수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 공경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됐다.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일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어가행렬이 재현되는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진법 퍼포먼스와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전야제 공연이 펼쳐진다.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전야제는 태조 이성계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축제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담은 특색있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대행사가 열리며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시는 오는 11일 왕실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주목사 환영마당, 미디어아트 공연이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일 오후 나리농원에서 양주시의회 의원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제안 부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의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진행사항과 추진계획을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윤창철 의장은 현장 점검 후,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확대 및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부지를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 중이며, 양주시는 나리농원의 탁월한 접근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최종 후보지 선정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양주시가 빙상도시의 중심으로서 면모를 갖추는 데 이번 유치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건립을 넘어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명성을 높이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5월 8일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해孝 감사해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 앞마당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신흥마을 독거노인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세종유치원 원아들이 재롱잔치와 함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오카리나 및 성악 공연도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국제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25명은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에 직접 오지 못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50인분과 황사마스크를 개별 포장해 의정부1동에 전달했다. 조신현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거동이 불편해 직접 오시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도 삼계탕과 함께 봉사자들의 온정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5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주민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울림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센터 앞 어울림마당에서 줌바댄스 강사이자 가능동 주민자치회 위원인 권영신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첫 시간에는 30여 명의 주민들에게 30분간 몸풀기 체조와 줌바댄스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체조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도 이런 체조교실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체조에 참여할 수 있는 횟수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어울림 체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울림 체조는 주민센터 앞 어울림마당에서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20분부터 약 30분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간소복 차림으로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로 나오면 되며, 별도의 접수 절차와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은 강사 및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여름철(7‧8월), 공휴일, 우천 시에는 휴강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촌맺기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이 고위험 돌봄 위기가구와 일대 일로 매칭돼 주 1회 전화와 월 1회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적안전망이다. 2021년 녹양동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정부시 14개 동 전체로 확대됐다. 특히,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일촌맺기 대상자의 인적안전망 확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급여 방문요양 서비스 등 전문인력에 의해 안전이 확인되는 대상자는 종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위기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3월부터 5월 7일 현재까지 안부 및 안전이 확보된 14가구를 종결했고, 9가구를 신규 발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매칭을 마쳤다. 최광규 동장은 “직접 발로 뛰며 돌봄 위기가구의 안부 확인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안에 인적안전망 돌봄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7일부터 취약계층 장년 1인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인 ‘흥선애(愛)찬(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흥선애찬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흥선동의 특화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 취약계층 장년 1인가구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흥선동 해피브릿지로 위촉된 10명의 위원들이 대상자 가구를 2인 1조로 방문해 밑반찬 3종과 국 또는 찌개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진천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대상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및 후원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수호천사,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 서비스, 흥행보따리, 반딧불지원사업 등 지역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8일 빗물받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민관협력으로 마련한 이날 정비 활동에는 장암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정남),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소장 이용호) 관계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저지대 및 침수 취약지역을 7구역으로 나눠 사전에 파악한 총 90여 개의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장암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를 1~2회 추가 정비할 예정이다. 강정남 회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평소에도 수시로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장암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용호 소장은 “이번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 정비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장암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린 통장님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피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공공복합청사 5층 다목적강당에서 노인들을 위한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사상 계승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노인 40여 명과 이들을 보조할 주민자치회 위원 10명, 생활지도사 6명, 송산3동 직원 5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꽃차를 만들고 반려 식물을 심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센터 최순전 강사가 ▲꽃차 이론 강의 ▲꽃차(목련) 시음 ▲꽃차(메리골드) 만들기 체험을, 주민자치회 임오순 위원이 ▲반려식물 이론강의 ▲반려식물 식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은 “가정의 달이지만 찾아주는 사람이 없어 외로웠다”며, “오늘 이웃들과 소통하고 반려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까지 알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석수 회장은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웃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