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유치를 통해 관광연계 추진하고자 필리핀 주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로 동계스포츠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동남아 개발도상국 대상 관광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필리핀의 타를라크 주지사 수산을 초청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스포츠관광에 대한 비전과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필리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했다. 시는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동계스포츠 관련 관광 유치와 이를 자원화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 당시 제안했다. 이번 필리핀 주지사들과의 간담회는 동남아시아 빙상 스포츠 발전과 관광 연계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국제적인 협력과 함께, 접근성, 안정성, 확장성을 갖춘 부지를 바탕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적의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와 당정예산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자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김성원 국회의원, 안기영 당협위원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영주․김민호 경기도의회의원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당정예산실무협의에서는 △ 양주시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 남면 실내체육시설 건립 △ 전철1호선(경원선) 증편 △ 제1광사교 확포장 건설공사 △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등 23건의 국도비 확보 필요사업 및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당정예산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은 논의된 23건의 지역 현안들이 양주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인 점을 감안하여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급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실무부서의 다각적이고 전략적인 우선순위에 따른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 간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5월 25일, 5일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연계한 AI-SW 교육인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 5개 프로그램 운영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인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는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SW미래채움센터에서 강사 인력풀과 거점활동공간을 지원받아 학생의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학교 밖 배움터 활동이다.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에서는 블록코딩 엔트리와 스크레치, 앱인벤터, 파이썬, 3D모델링 틴커캐드 등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1기~3기, 15개의 기초-중급-심화반으로 구성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으로 제공한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즐거운 상상과 도전이 가득한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에 한발 다가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육협력으로 다양한 공유학교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의회는 21일, 제36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 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어린이집 설립 수요에 부합하는 인가와 운영난 해소를 위한 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 8건의 안건을 통과, 처리했다. 심각한 저출생이 어린이집 운영난으로 이어지면서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발표하는 보육통계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집은 정점을 찍은 2013년 43,770 곳에서 지난해 30,923 곳으로 대폭 감소했다. 2013년에 비해 무려 29.3%나 줄었다. 어린이집의 운영이 힘들어진 이유는 사회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외에도 정부가 어린이집을 정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집은 사업자등록 대상이 아닌 고유번호증 발급 대상이어서 모든 정책자금의 지원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고금리 대출이자와 수요감소로 폐원 위기에 내몰리는 어린이집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어린이집의 운영난 여파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산 봉선사와 함께 부처님 및 고려시대 고승의 ‘사리’를 직접 친견할 수 있는 ‘3여래2조사 사리 친견'’행사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막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소장하던 이번 사리는 지난 2009년부터 반환 논의가 되어 오다가 작년 4월 김건희 여사의 미술관 방문을 계기로 재개되어 마침내 지난달 국내로 귀환하게 됐다. 이에, 지난 19일 양주 회암사지에서는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제’를 개최해 ‘회암사 사리’가 양주로 돌아온 것을 온 국민에게 알렸다. ‘회암사 사리’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내부로 모셔 별도로 연출된 친견실에 안치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비롯해 정광여래와 가섭여래 그리고 회암사는 물론 한국 불교사에 큰 업적을 남긴 지공선사, 나옹선사까지 모두 3여래2조사의 사리이다. 이 사리들은 고려시대 회암사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다가 약 100년 일제강점기 때 외국으로 반출된 후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되어 온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이번 5월 18일에 행복드림콜 가족 나들이 여행 서비스 ‘행복드림콜 ’을 세번째로 실시했다. ‘행복드림콜’은 신체가 불편하여 나들이가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 서비스로 행복콜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조식, 간식, 기념액자와 여행 가이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제3회 행복드림콜에 선정된 최**씨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 수목원으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수목원 모노레일 코스도 알려주고 친절하게 안내까지 해주며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맑은 공기도 맞으며 가족들과 함께 산책 하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라는 감사의 소감을 표현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 교통약자들의 행복과 안정을 누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화합과 상생의 의견청취를 통하여 다양한 고객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경기도 지방공기업 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7개 기관과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주도시공사에서 진행된 경공협에서는 의정부도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양주도시공사,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재난·안전관리분야 ▲정책, 기술, 정보, 과학적 성과 등 교류 및 공동연구, ▲선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 및 인적·훈련 교류, ▲신속한 연락채널 구축 및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지원 등 공사·공단 시설의 기능 및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경공협간 지속적인 정보·정책 교류를 통하여 견고한 재난·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0일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사업시행자인 유에이치파워가 2천100억 원을 투자해 도봉차량기지(서계로 42)에 39.6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올 6월 착공하며, 발전소의 총 운영기간은 20년이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동근 시장, 시 관계자, 사업시행자, 주민대표, 사업부지 인근 통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추진 상황, 향후 추진 계획, 연료전지의 안전성 및 친환경성 등과 이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민협의체 운영(안) 등을 공유했다. 주민협의체는 발전소 시운전부터 준공 후 1년까지 운영하며, 추후 세부적인 운영규정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대해 서로 이해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시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 ‘회암사 사리 친견행사’ 개막 예불식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리친견은 2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 예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공개수업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공개수업 집중주간은 교육과정-수업-평가 실천 중점학교, 지역연구회, 탐구수업공동체, 디지털 선도학교 등과 연계하고, 교과 및 사업 부서간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다. 초․중․고등학교 72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며 ▲에듀테크활용수업 ▲하이러닝 ▲깊이있는수업 ▲성장 이음과정 ▲기초학력향상 ▲미래형과학수업 ▲환경교육 ▲인성교육 ▲AI활용영어수업 ▲디지털창의역량 ▲디지털시민역량 등 14개 부문에 걸쳐 운영되며, 5분 쇼츠 수업영상을 공모할 계획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EQ 수피아 수업 브랜드를 만들어 일상적 수업 나눔과 협력적 성찰로 수업 전문성 신장을 지원해왔다. 특히 에듀테크 활용 수업에 관내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력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상시 수업나눔과 수업대화로 학생 주도 탐구 중심 수업을 확산하여 학생들의 학력향상 및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7일, 5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5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잡채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일을 맞이한 양주1동의 최0숙님(73세/여)은 “작년 제 생일에는 행복센터 선생님이 오셔서 병원을 데리고 가 주셨었는데 그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올해는 사는 게 바빠서 제 생일인 것도 잊고 있었어요. 오늘처럼 생일 축하를 받아보는 게 내 인생에 몇 번 없었어요.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저처럼 보잘것 없는 사람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행복센터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로환경정비 근로자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상 많은 위험에 노출된 도로 위에서 작업하는 가로환경정비 근로자들에게 안전작업방법과 각종 사고예방대책을 안내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특히, 도로 위 안전한 작업방법, 신호수 배치 운영요령, 사고사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산재보상처리절차 등 주요 실무적인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가로환경정비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으로 깨끗한 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은 매월 실시하는 정기 안전보건교육 뿐만 아니라 산업재해 발생의 위험도가 높은 작업별로 모아서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남면 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지난 17일 본교 조리실 및 도서관에서 ‘2024년 창작 만두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지난해 10월 양주시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한만두식품(주)이 지역인재 육성 및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협약에 따라 열린 대회이다. 시는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한만두식품(주)과 한국외삭과학고등학교는 요리경연대회 및 실습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본선 대회 참가 학생 20명이 양주시 특산물(애호박, 토마토, 오이, 영양솔부추, 양주골쌀)을 활용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창작 만두 요리를 선보였다. 그 결과, 애호박만두를 만든 박서현(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는 승채만두를 만든 심서윤(3학년) 학생이, 장려상에는 이재민(3학년), 최종인(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개발한 메뉴는 한만두식품(주)에서 제품개발 할 예정이다. 이날 관내 기업인 한만두식품(주)은 지역 농산물 구입 비용과 시상금을 후원하여 창작 만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지정약수터 대상으로 미네랄 검사를 시행한 결과 장흥면 독정골 약수터를 ‘건강하고 맛있는 약수터’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한 달간 관내 지정약수터 22개소에 대해 미네랄 검사를 실시하며 결과에 따라 건강하고 맛있는 약수터를 선정했다.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의 약 4%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뼈의 구성 성분이 되기도 하고 각종 효소반응에도 관여하는 등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물질이다. 미네랄 검사는 약수물 속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Ca, K, Mg, Na) 등을 분석해 건강한 물 지표(K-Index) 및 맛있는 물 지표(O-Index) 기준에 따라 건강한 물과 맛있는 물을 판정하는 검사다. 건강한 물 지표와 맛있는 물 지표는 일본의 하시모토(Hashimoto) 교수가 제안한 미네랄 균형 지표로 건강한 물 지표(K-Index)는 5.2 이상이면 ‘건강한 물’, 맛있는 물 지표(O-Index)는 2 이상이면 ‘맛있는 물’로 판정된다. 그 결과 건강하고 맛있는 물로 독정골(장흥면 삼하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주시리틀야구선수단을 초청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격려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현수 시의원, 양주시리틀야구단 박관수 감독 및 선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리틀야구단은 ‘야구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 대회에서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간 열려 전국 121개팀과 경합 끝에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선수단의 격려 간담회에서 “여러분의 선전은 학부모님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코치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치하의 인사를 건넸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얻기를 양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기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리틀야구단은 2016년에 창단되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신흥강호로 약 50여명의 선수들이 야구인의 꿈을 키우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