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관내 고읍도서관에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생성형 인공지능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보는 야간 인문학 강좌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2회차로 운영되는 해당 강좌는 이른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인 인공지능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처럼 어느새 우리 삶의 일부가 될지 모른다”며 “이번 야간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인공지능과 한층 친해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와 국토부,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가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할 ‘선도지구’ 물량으로 2만 6천호를 선정했다. 총 2만 6천 호는 1시 신도시 전체 26만 호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5개 시별 물량은 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다. 구체적으로 어떤 단지부터 추진할 것인지는 6월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11월 최종 결정된다. 경기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선도지구 선정 등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박상우 국토부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1기 신도시 지자체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송재환 부천부시장(대리 참석) 등이 참석했다. ‘선도지구’란 지난해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올해 AI 기술을 접목한 ‘도로위험정보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로위험정보 플랫폼’은 도로 위 도로 파임을 비롯해 도로 균열, 낙하물, 안전 시설물 등 각종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시청 관용차 10대의 적용 중이다. 시는 실시간 탐지가 가능한 AI(인공지능) 도로분석 장치를 탑재한 관내 관용차를 통해 시청 내 연통 시스템 서버로 전송해 도로 위의 상황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각적 영상 자료가 즉각 전달된다는 점이 업무 효율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시스템’에 전달된 누적 데이터는 도로 파임 557건과 도로 균열 4,182건, 낙하물 및 기타 933건, 노면 표시 파손 76건, 시선 유도 봉 파손 503건으로 총 6,251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도로위험정보 플랫폼’ 시스템에서 수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도로 위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여 차량 관련 사고 발생을 감소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경기도 교(원)장단 8명과 함께 '2024 의정부 유아교육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우리 지역의 유아교육 발전방안 과제로 △ 미래형 유아교육과정 운영 △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G.I.C.C.) 추진 △ 경기형 지역 연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모델(가족과 함께 올래(ALL來) 개발 등 의정부 지역의 교육여건을 반영한 유아교육 통합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국정과제 84.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경기도교육청 정책4.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 및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유아교육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발판이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유아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국가의 책임이 더 강조되고 지역 간, 지역 내 교육 편차도 커져 유아들의 행복한 성장발달을 위해 의정부 실정에 맞는 유아교육 발전 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경기도 지방공기업 공사·공단 협의회 회원사와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정책 및 정보교류 및 견고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공협에서는 양주도시공사, 의정부도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각 7개사 대표와 각 기관 재난·안전관리 담당자 등이 여주도시공사에 참석하여 진행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재난·안전관리 분야 정책, 기술, 정보, 과학적 성과 등의 교류 및 공동연구 ▲재난·안전관리 분야 워크숍, 박람회, 세미나 등의 상호 초청, 참가 등 인적교류 ▲재난·안전관리분야 선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동협 회원사 간 교육 및 훈련 교류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신속한 연락채널 구축 및 이에 대한 정보 공유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구호활동의 지원 ▲재난·안전관리 분야 새로운 사업 육성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 정보, 기술 교류 등의 재난·안전과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을 주제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흥규 사장은 “지역사회의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한 시설 관리·운영을 할 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5월 22일, 도시공사 출범을 계기로 청렴한 문화의 정착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하여 2024년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한 의정부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정직·공정·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청렴 생활을 솔선수범 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 업무처리에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부당 이익 추구 금지 ▶ 금품 등 수수금지 ▶ 알선·청탁 거절 및 타인에게 안하기 ▶ 영리목적의 겸직금지 ▶ 공용물품 사적 금지 및 예산 목적외 금지 등을 다짐하는 서약 내용이 담겨 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의정부시도시공사가 시민들을 대신하여 공공시설물 관리하고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임·직원 모두가 수준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을 갖추고, 담당하는 일을 항상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청렴실천 결의대회 외에도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표어 공모, 전직원 청렴전문강사 대면교육, 직장내 익명신고 신고시스템 운영등 다양한 반부패·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21일자로 도시재생안전협회에서 주관하는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저탄소 경영을 위하여 ▲전담조직 구성 및 운영,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플로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켐페인, ▲직원 가정의 물품을 재활용하여 사회적 기업 지원, ▲태양광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으로 저탄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의정부도시공사는 2021년도부터 ESG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석 사장은 “저탄소 인증을 통하여 의정부도시공사의 친환경 경영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저탄소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가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해 5월 22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4월 25일 학교 지원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꼼꼼히 시행됐다. 가능초등학교 정문 인근의 통학로는 도로 폭이 협소해 인도가 조성돼 있지 않아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담당 부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은 통학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도로를 포함한 학교 시설 전체를 점검했다. 또한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문화의집 지하 다목적실에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는 ▲ 청소년운영위원회‘청개구리’▲ 자원봉사동아리‘아띠’▲ 북카페운영단‘소란’▲ 댄스동아리‘루미너스’등 12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130여명이 참석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사 1부 에서는 축하공연,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청소년헌장 낭독, 문화의집 및 자치기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지를 다지고, 단합대회에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다른 자치기구와 친목을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 이벤트·축제 기획,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앞으로 여러분들의 다양한 활동이 정말 기대되고,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러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하고 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5천만 원 규모의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8일 의정부시 행복로 일원에서 개최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6. 1. ~ 7. 7. 간 진행된다. 의정부시의 주요행사 내용은 ▲관내 전체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역경제선순환을 위한‘지역화폐 소비촉진’이벤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의정부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할인 및 경품’이벤트 ▲구도심 일원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이벤트’ 등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유익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 통큰세일을 시작으로 소비심리 회복을 통해 의정부시 상권이 활력을 되찾음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물가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상권의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해 도내 총 155곳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및 느린학습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정 내 성교육 지도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청담인지심리연구소 소장 염선임(브릿지교육연구소 상담 자문위원)을 강사로 위촉하여 ‘빛으로 행진하는 소통 성교육’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보호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 자녀의 자기관리 기술, ▲성적 발달 및 권리 등에 대한 이해, ▲장애인 대상 성 편견과 장애인 성폭력 사례, ▲장애 유형 및 발달 정도에 따른 성교육 방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본 연수에 참여했던 보호자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장애학생,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과 연령에 적절한 성교육 지도에 관해 고민이 많았는데, 어떤 시선으로 다가가야 하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려주셔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추후 관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학급 인권교육’, ‘더봄학생 인권 감수성교육’, 관리자·교사·특수교육지원인력 대상별 장애인권 관련 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경리, 회계, 사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2024년 멀티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멀티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은 경리, 회계 사무 분야의 여성 인재 발굴 교육을 통한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된 맞춤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1일 4시간, 총 1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재무회계, 부가가치세, 회계정보시스템 등 FAT 1급 자격증 시험 대비 직업 전문 교육,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OA 실무교육, ▲직업 인식 교육 등 직무 소양 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 교육으로 구성됐다. 해당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하여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서류전형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참여 업소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영업자(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가 위생 등급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음식점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 후 결과가 85점 이상인 우수업소 중‘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홍보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정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을 제공하고 2년간 위생점검 면제 및 배달앱·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효과와 신용에 따라 도 식품진흥기금 운영자금을 1%의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지정업소 중 신청업소에 한해 상·하수도 요금, 청소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안전나라’ 포털 사이트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양주시 위생과를 통해 우편, 팩스,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생 등급 지정 확대의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음식점 영업주의 적극적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광적면 소재 가납리 비행장 일대에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년부터 군과 함께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첨단 전투 장비 ․무기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드론봇을 비롯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실질적 구현과 발전을 도모하여 관련 국내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드론봇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현대전에서 무기체계로 효용성이 입증된 드론을 포함하여 그동안 미래 전장을 선도하기 위해 군이 발전시킨 각종 드론봇을 선보이는 등 첨단과학기술이 접목된 전투체계를 나타냄으로써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지상작전사령부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드론 경연대회와 시범 및 공연, 전시 및 체험 등 민·관·군 상생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메인 행사에는 350여 대의 드론을 동시에 날리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제1회 해피브릿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팅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미팅데이는 다가오는 여름철 독거노인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인적안적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