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7일 관내 카페에서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 직원까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세대공감 어울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실시한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현황 진단 설문조사에서 상‧하급자 간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 마련 요청에 따라 추진했다. 선후배 공무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세대공감 소통법, 팀 빌딩(team building) 협업미션 등을 통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세대공감 소통법에서는 세대 간 특징이 다른 이유, 소통을 위한 관점 바꾸기 등 세대 간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존중의 중요함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공직자 1천700여 명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고 있어 때로는 세대 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선배들의 경험이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후배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선배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돼, 우리 조직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8일 시민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신곡권역 시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신곡2동주민센터 동오홀에서 열린 티타임에는 신곡권역 4개 동의 주민 대표인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들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먼저 2월 21일 티타임에서 논의한 사거리 신호체계 개선, 문화재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금오동 보도육교 개선 등에 대한 담당 부서의 처리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신곡권역 현안인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 ▲자일산림욕장 이용 활성화 ▲신곡새빛정원 개방 행사 등에 대해 다루고, 로드체킹 운영 현황에 대한 분석보고를 했다.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들은 중랑천․부용천 홍보 활성화, 의정부 진입로 안내 표지판과 상징물 정비, 청룡 축제 재개 등을 제안했다. 김동근 시장은 “티타임이 거듭될수록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정부가 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가까이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전파를 위해 양주시 농산물 활용 비건푸드와 음료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로비건 채식요리학원장의 소나영 원장이며, 양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비건푸드, 디톡스 주스, 스무디, 슈퍼푸드 스무디볼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농업 및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은 20명으로, 강의비는 무료이며, 부담해야 할 재료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통해 6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6월 5일에 개별로 연락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28일 오전 미활용 군 유휴부지와 봉양동 31번 버스종점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관내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눴다. 양주시는 국방혁신 4.0에 따른 부대 통폐합 등에 따라 미활용 중이거나 미활용이 예정된 군 부지에 대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활용가치가 높은 부지에 대하여 도시기반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 도시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 부지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은 봉양동 내촌사거리에서 31번 버스 종점까지 협소한 도로를 이용하는 공장 및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600m, 폭 20m로 확포장하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2일 ‘2024년도 제9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공모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는 매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각 실무분과에서 사업을 구상하여 총 9개 사업 중 3개의 사업이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위원회 위원으로는 제9기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대표부위원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부위원장과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장, 서정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3개 사업에 사업비 지원을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실무분과별 사업은 ▲ 청년분과의 ‘달리기(달라질 우리들의 이야기)’▲ 장애인분과의‘양주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설문조사 및 개선방안’, ▲ 통합서비스분과의‘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 박람회 콘서트’이다. 청년분과에서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만19세~39세)을 대상으로 ‘생활만족도’를 조사하여 지역 거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사업을 계획했으며, 장애인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28일 양주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환자 재실알림판 등 안전표식 보급사업에 나섰다. 지난 겨울철 양주시 장흥면 송추요양타운 소재 거북이요양원 등 7개 대상으로 시범적용한 것이 양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되어 시행된다. 피난약자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은 건물 내 내장재ㆍ집기류 등 가연성 물질로 인한 급격한 연소와 연기 확산의 위험이 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가 많아, 병실입구에 재실알림판 및 인명정보 현황판 등을 부착하여 신속한 대피와 현장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관계인의 ▲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대피 방법 숙지 ▲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작동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대응역량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과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도서관 테마 주제로 ‘전쟁과 평화’를 선정했다.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과거의 어두운 곳을 찾아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일반도서/한준식 글)와 ‘할아버지의 양손’(아동도서/윤대경 글·윤중식 그림) 책 2권을 소개한다. 먼저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는 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를 담은 6·25전쟁 체험담이다. 개인의 체험담 속에 이 나라가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깊은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소개할 책은 6·25 전쟁 당시 가족들을 이끌고 피란길에 올라 본인과 다른 피란민들이 겪어야 했던 끔찍한 고통을 28장의 생생한 스케치로 남긴 ‘할아버지의 양손’이다. 해당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 후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역사의 산증인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2024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포옹, 조각’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포용적 예술’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며 민복진의 작품에 나타나는 ‘포옹’의 순간을 시각·촉각화하는 ‘드로잉과 무용’의 융합 워크숍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각예술교육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서지형과 무용가 이범건의 진행으로 일반 성인,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했다.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시작해 기획전《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의 촉각 작품 관람 후, 민복진의 모자상과 연계하여 움직임 수업이 이어졌다. 엄숙한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미술관 전시실에서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손을 잡고 걸어보거나 조각 작품을 손으로 만지고, 민복진 작품 속에 나타나는 포옹의 장면들을 따라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 가는 과정까지도 미술을 감상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하절기 폭염 등 위기상황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신곡2동 58개통 통장이 참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이웃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이다. 신곡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 1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곡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현황, 신고 시 운영 절차, 발굴 대상 및 활동 수칙 등을 다뤘다. 또 위기가구 발굴 시 중점 점검 항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일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데 힘써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여름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 복지‧안전분과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곰팡이가 퍼진 벽지를 제거하고 테이프로 임시 보수한 장판을 교체하는 등 대상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재 주민자치회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열악한 주거환경에 높인 우리 동네 이웃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호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역에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지현 동장은 “위기상황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자생단체 및 동 직원 등 총 109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망월로 걷고 싶은 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6월 실시하는 벽화 그리기(도시디자인담당관 주관) 사업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원천변 및 싸리골 일대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해 수목폐기물 2톤, 일반쓰레기 700리터를 수거했다. 특히, 마른 나뭇가지와 잡초 등으로 무성해진 녹지대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오랜 기간 인도 및 담벼락까지 우거진 녹지대를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주민은 “주거지 인근 수풀로 인해 악취뿐 아니라 벌레, 뱀이 출몰하는 등 골머리를 앓았는데, 호원1동에서 청소해 주신 덕분에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이미지 만들기에 힘써 호원1동을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주민자치회가 ‘자금되는 아나바다 마을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를 환경보호와 접목, 저탄소 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했다.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파는 자원순환 장터로, 의류를 비롯한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들이 거래됐다.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강현섭 회장은 “이번 마을장터가 자금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작년에 이어 하천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중랑천에 청보리길을 조성하고, 무지개 버스킹공연을 통해 자연생태와 문화가 함께 호흡하는 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장암동 광명교회 인근 중랑천 인도교부터 서울방향으로 1㎞ 지점까지 이어지는 하천길을 따라 걷다보면 은은한 초록빛 향기를 품은 청보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시민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각종 포토존, 파라솔, 소풍매트 등도 설치돼 있다. 특히 호암교 하부 발물쉼터를 활용, 지역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7회의 무지개 버스킹공연도 진행 중이다. 청보리길은 ‘생태하천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조성했다. 중랑천 내 향토적인 식물군락지를 통해 일상생활 속 휴식처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원한 봄바람이 부는 청보리 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천을 거닐며 힐링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청보리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해가 진 후 저녁에도 청보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놀자숲 테마파크에서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아동들은 놀자숲 테마파크의 다양한 숲 속 어드벤처 코스 체험활동을 통해 체력과 담력을 기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아동은 “숲 속에서 이런 체험활동을 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내 자신이 용감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종준 드림스타트팀장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학교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내는 하루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