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용산-케이시 기지사령관 이‧취임식을 앞두고 5월 28일 취임 기간 한미 우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인 교류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한 로이드 W. 브라운 사령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28일 녹양지구대와 함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피해 공무원을 보호하고,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 민원 응대 중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난동 발생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과 연계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악성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후 상황 종료 순으로 진행했다. 최광규 동장은 “특이민원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으로 대응해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8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침수 우려 지역 및 주택 밀집 지역에서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마철 배수로 막힘으로 인한 빗물 역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설치된 빗물받이 내외부의 쓰레기,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폐기물을 제거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빗물받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한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 시 배수로의 관리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8일 ㈜대륜이엔에스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대륜이엔에스 안영균 경영지원부문장을 비롯해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안영균 경영지원부문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따뜻한 의정부시가 만들어진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성북, 강북 도봉, 노원을 비롯한 서울 지역과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등 경기북부지역 91만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의정부시에 성금 2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화재 안전 지킴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들이 함께 화재 대응 취약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소화패치를 전달하고 화재예방 수칙 등을 안내한다. 콘센트와 멀티탭 내부에 부착하는 소화패치는 110도 이상 온도 상승 시 패치 안의 캡슐이 터지면서 화재 초기 진화를 도와준다. 김순주 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소재 힐스테이트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98만1천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힐스테이트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원아들의 경제활동 체험을 위한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했다. 서정해 원장은 “원아들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마을을 키워 주고자 조금씩 모은 돈을 기부한다”며,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귀하게 기탁해 주신 성금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 무료검사는 환경의 날 당일인 6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호국로 1049번길 39) 1층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배출가스 과다발생으로 신고돼 검사 안내를 받았던 차량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사용 연료에 따라 경유차량은 매연, 휘발유나 LPG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 공기과잉률(λ) 등의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 자율적으로 정비업체에서 자동차 정비를 받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유발물질을 저감할 것”이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공동주택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교육하는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차(茶)유담’ 2분기 교육을 한일유앤아이아파트(시민로 258)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차유담은 분기별로 공동주택을 찾아가 진행하는 ‘단지별 맞춤형 교육’이다. 한일유앤아이아파트에서 요청한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의 운영과 적격심사제 세부평가표 평가방법’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인 동별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 참석자는 “입찰 시 적격심사평가의 평가방법이 어려워 최저가 낙찰방법만 진행했는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적격심사 평가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입주자대표회장은 “오늘 교육으로 2년 동안 입주자대표회의 진행 방식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 업무로도 바쁠텐데 맞춤 교육까지 진행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단지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주제라 교육 시 집중도도 뛰어나고, 교육 후 만족도도 높아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 3분기 차유담 주인공은 어떤 주제를 요청할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의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마을기업은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한 마을기업을 발굴해 우수사례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의정부시 ‘해솔협동조합’이 선정됐다. 해솔협동조합은 2013년 노숙자 찐빵 봉사단이 시초가 돼 우리 통밀로 만든 통밀찐빵, 통밀빵, 통밀한입쿠키와 지난해 지역균형발전 특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경기 북부쌀로 만든 임진강 맑은떡국과 콜라겐 수제 초코파이 등을 생산‧판매하는 마을기업이다. 또한 ‘호호하하 어르신 학교’를 운영하며 웃음 치료와 찐빵 만들기 체험을 통해 노인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즐거운 놀이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기부활동과 노숙인 빵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는 해솔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 우수 마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우수 마을기업 선정을 통해 의정부시 ‘해솔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동체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 주관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지원 우수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군의 노력도(발굴‧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를 평가해 5개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빅데이터 및 복지멤버십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긴급지원 대상자 모니터링 추진 등 기획 발굴 ▲위기 상황의 대상자 지원을 위한 SOS 긴급 틈새 돌봄 서비스 신규사업 추진 ▲나눔문화 확산 및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보호체계 구축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한 홍보 등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추운 겨울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 시민들도 주변에 힘든 이웃이 있다면 시 복지정책과 및 동주민센터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8일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아바이 플라스틱은 지난해 8월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참여형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동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통장협의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동근 시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8일 의정부닥터뷰치과의원과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치과치료가 필요한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의정부닥터뷰치과의원이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연계, 치료 비용(비급여)의 35%를 지원한다. 신청자를 선정해 지원하며, 재단의 지원 연계가 어려운 경우 해당 치과가 자체적으로 비급여 30%에 대한 지원을 검토한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용석 대표원장과 박명화 이사, 이호영 행정부장이 참석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치과치료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인식이 있어 적극적인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치료를 미루신 저소득 어르신 등이 꼭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시민을 위한 소규모 음악회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클래식,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미술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생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미술관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연주단 크라제의 ‘봄빛 선율의 팔레트’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앙상블을 포함해 피아노, 성악 등의 실내악 앙상블로 진행했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전통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음악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오는 7월까지 2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 ‘양주시립합창단’은 지휘자(지현정)의 해설과 함께 '그리움 그리고 사랑'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가곡과 한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기 위해 '1사1촌 농촌일손 돕기'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소재 지역 마을기업인 천생연분마을(위원장 서종필)에서 진행됐으며 공사의 봉사단인‘디딤돌봉사단’단원을 포함한 임직원 43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 활동 내용으로는 ▲고구마 심기 ▲감자밭 제초 작업 ▲상추 수확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종필 위원장은 “고령화로 인하여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흥규 사장은“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지역 영세 농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농촌일손 돕기와 홍보를 지원하는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본관에서 서정대학교와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 센터장, 조명희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서정대학교는 지역수요 기반 특화형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 지역특화학과 학생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대상 취업상담 및 정보 제공 △ 대학-기초자치단체의 지역특화분야 취·창업 박람회 지원 및 연계협력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지역특화학과 학생들과 프로그램 교육생들에게 양주시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상생 맞춤형 인재양성 및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