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진로진학 교육플랫폼 개설을 기념하여 ‘너와 내 아이의 미래의 시작’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로진학 교육플랫폼은 학생들의 학과 및 직업 탐색, 진학 지도 등을 위해 개설된 홈페이지로 이번 특강과 함께 학습코칭, 대학캠퍼스 투어, 지역 연계 창의혁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미래의 시작’ 특강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 3인의 릴레이 특강으로 이어진다. 1강 ▲ 언어천재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 2강 ▲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AI시대의 미래’, 3강 ▲ 언바운드의 저자 조용민 대표의 ‘창의적인 자기혁신법’강의가 오는 7월에서 9월까지 진행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수강할 수 있으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1~2강), 양주다울림센터(3강)에서 진행되며 오는 7월 5일 금요일 9시부터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의 아이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감동CLEAN협동조합, 주식회사 라온아띠, 천년나무 1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1인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년나무 1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면 감동CLEAN협동조합이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주식회사 라온아띠가 정서지원 서비스를 사업대상자에게 지원한다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내 사회서비스 자원들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에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1인가구 가정방문 전수조사(1,106가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방문한 796가구 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세스코, 사회적경제기업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과 5월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독거어르신 정시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은 세 번째 협약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많은 시민이 오가는 의정부의 얼굴 ‘의정부역 서부광장’을 집중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의정부역 서부광장은 의정부의 중심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며 담배꽁초, 일회용 음료수컵 등 각종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다. 이에 의정부2동은 이곳을 집중정비구역으로 지정, 의정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구분)와 함께 주 2회 이상 행복홀씨 활동을 펼치며 쾌적하고 깨끗한 의정부2동을 만들고 있다. 강구분 회장은 “깨끗한 거리를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보람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이른 아침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의정부2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주요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자생단체 회원 등 114명이 중랑천변, 호원천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정화활동을 했다. 중랑천변 운동기구 및 벚꽃 구조물의 먼지를 제거하고 골목 및 하천 구석구석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폐기물 700리터를 수거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취약지인 영신마트 인근 골목 일대의 빗물받이 약 15개를 청소했다. 고연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재울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평소 스마트폰 등 디지털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장기요양등급 등의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또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며 건강 관련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했다. 상담 후에는 혈압과 당뇨를 관리하기 위한 식단조절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평소 궁금했던 건강 관련 질의응답으로 호응을 얻었다. 노인들은 “평소 궁금한 것들을 전화로는 자세히 이야기하기 어렵고, 더운 날씨에 주민센터까지 가지 못하고 있었다”며, “직접 찾아와 혈압, 혈당 측정과 상담까지 해줘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적극 운영해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4일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홍보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호우 및 폭염 대비,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홍보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호우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방법도 안내했다. 또한, 안전신문고를 통한 일상 속 불편 신고를 활성화해 시민 스스로 작은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범 허가안전과장은 “올해는 이미 6월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민들 스스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숙한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분기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는 ▲의정부시 보건소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관내 정신의료기관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효과적인 정신응급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정신건강의 안전망 강화,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추가 확보, 위기개입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문동규 센터장의 ‘조현병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와 더불어 지역사회 정신건강위기 대상자의 초기대응 및 적시치료 연계 방안, 치료비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신곡노인대학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당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당교실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설 및 사업장 등에 방문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관리 ▲합병증 예방 ▲올바른 식단 구성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장연국 소장은 “노년층은 만성질환의 예방 및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맞춤형 직업교육 취업프로그램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강의(치매교육 포함), 실기연습, 현장실습 등 총 320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알선 및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50세부터 65세 구직자로,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의정부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의정부일자리센터(031-828-2869)로 문의 후 방문해 신청하며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TNR) 사업을 일시 중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혹서기 및 장마철에는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길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조치이며, 기간 중 기상 여건이 양호하다면 일시적 포획 및 중성화를 시행하고 9월부터는 기신청한 중성화 요청 건부터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수 증가 억제 및 소음 감소, 고양이 간 다툼 감소 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4월 28일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함께 개·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58마리의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대비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AI 교수학습플랫폼 전문가가 관내 초·중·고·특수교원의 사전질문을 받아 AI 디지털 교과서 수업 도구의 특징, 기능,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 및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연수를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하여 교육과정 연계 AI 디지털 교과서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5년에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사단법인 컴퓨팅교사협회(ATC)와 ‘의정부 학생의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순자 교육장, 컴퓨팅교사협회 강성현 협회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디지털 교육자원 공유를 통하여 의정부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컴퓨팅교사협회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학교 디지털 교육 지원 ▲디지털 교육 관련 인력풀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의정부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후 2층 시장실에서 열린 ‘2024년 건강 체조 영상’ 기부식에 참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응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지연 양주시의회 시의원, 임재근 체육회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건강 체조 영상’은 양주시체육회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활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흥겨운 배경음악을 활용한 12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영상물은 양주시체육회 및 양주시체조협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안무, 율동 등 각 분야에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임재근 회장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생활 신천을 돕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이 무엇보다도 보람차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장애인이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2일 고읍 하늘물공원에서 장애인 등 이동약자 편의증진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수동휠체어 탑승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의 제안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동약자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장애 이해와 현실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사)경기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장, (사)경기교통협회 양주시지회장 등 약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동휠체어를 타고 공원 내 무대 경사로 올라가기, 화장실 이용하기 및 횡단보도 이용하기 등 공원 진입로를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박재용 도의원은 “단 1cm의 턱이라도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이동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불편이 동반되며, 경사가 급한 장소에서는 보호자의 도움 없이 혼자서는 이동이 불가능에 가깝다. 이번 체험을 통해 이동약자의 불편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4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회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교육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2학교를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건물 외벽 및 지붕 상태 ▲교실 및 주요 시설 누수 여부 확인 ▲배수로 및 배수시설 점검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장마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