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과 손잡고 아이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립미술관’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 문화예술 체험교육 활성화 및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과 유아체험교육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기관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아 대상의 문화예술 전시와 교육을 운영하여 유아의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 및 기관의 유아교육 전문성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미술관 대내외 인지도 향상 및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주시민의 문화접근성이 확대되고 양 기관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발전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 사업담당·계약부서 과장, 팀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 경기도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관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대업종 발주, 상호진출 허용 등을 건의했고 시는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는 지역건설업체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같은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관내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내달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으로 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중국 중부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소속 바이어를 초청해 관내 우수한 섬유 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단순한 원단 제품 전시와 홍보를 넘어 참가기업별 맞춤형 제품 분석과 시장조사를 통해 유망한 중국 현지 바이어를 사전 매칭, 발굴했으며, 실질적으로 수요가 있고 실효성 있는 1:1 비즈니스 상담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와 관내 원단기업이 협업하여 니트를 중심으로 직물, 기능성·친환경 원단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한 의상을 제작하고 전시함으로써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섬유 소재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진행과 함께 ‘제조 기획의 DX(디지털 전환), 섬유패션 공급망 혁신한다’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1개 마을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및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양주시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참여 공동체에서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 마을공동체의 이해 교육 ▲ 공동체별 활동 소개 및 추진성과 공유 ▲ 공동체 간 협력 방안 탐색 ▲ 향후 추진 일정 안내 순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의 이해’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활동이 무엇인지,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협력 방안 등 향후 방향성 확립에 대해 참석자들 간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선보였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마을 내 다양한 이웃이 여러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면서, 마을의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신한대학교와 협력하여 초등학생 기초학력 제고를 위한 ‘AI 기반 의정부 대학생 튜터링’사업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AI 기반 의정부 대학생 튜터링’사업은 신한대의 우수한 대학생 튜터(보건 및 상담학과 19명)를 관내 초등학생 튜티(100명 내외)와 매칭하여 여름방학 동안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기반 똑똑 수학탐험대, 토도 한글, 매쓰 홀릭 등 학생 맞춤형 AI 코스웨어를 활용하여 자기주도학습력 신장을 지원하게 된다. 튜터링은 3~4명 소그룹 단위로 매칭하여 국어, 수학 과목을 학생 맞춤형으로 학습하고, EBS 표준화검사(자기주도 학습능력검사)를 통해 심리·정서적인 부분도 포함하여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습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학습 공백기 없이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AI 기반 의정부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그 역할을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에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지역교육협력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무빙 스토리 in 의정부’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의정부 지역이음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20여 개의 프로그램, 총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새말청소년센터, 흥선청소년센터, 고산청소년센터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하여 의정부공유학교 올래 프로그램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의 동력을 마련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이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의정부공유학교 올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성과평가 보고회를 열어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2024 상반기 성과평가 보고회는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의정부교육정책 실행을 진단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증거기반행정 실천 및 변화·기회·도전이라는 의정부미래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성과평가 보고회는 전직원이 자신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지자체-대학과 함께하는 유아교육보육혁신 지원 사업 8개 기관 협약 ▲2024 교특회계 조기집행 65% 1위 달성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률 100% 및 통합유지관리 체계 구축 ▲학생건강증진과 바른인성함양을 위한 학생체육대회 활성화 ▲ACE인성교육 협의체 운영 ▴의정부형 늘봄학교 모델 개발 ▲사립유치원 투명성 강화 등이 있다. 발표자로 참여한 한 주무관은“지금껏 자신의 사업에 대한 공유의 기회가 없었는데 발표를 해보니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개인 역량이 향상될 수 있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의정부동 웨딩더낙원에서 열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보훈단체 및 안보단체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대회사, 기념사, 축사, 김풍익 중령 창작 공연 관람, 6.25 노래 제창, 위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에서 “6.25전쟁의 애국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평화와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오늘의 행사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후손들에게 역사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별빛양주 페스티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은 지난해(2023년) 말 경기도 야관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올해(2024년)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콘텐츠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이번'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Night Flow in Yangju)’은 장흥관광지 등 양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여 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양주도시공사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관광 거버넌스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양주시 야간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별빛양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6·25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6·25 참전유공자, 유족,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기념식은 식전공연, 안보동영상 시청,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끝으로 참석자 모두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마무리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시켜 유공자분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양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선에 뛰어든 참전유공자의 위국헌신의 정신을 잊지 않고 이들의 용기와 투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5일 민선 8기 3년차 도약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의 역사적 가치 보존, 의정부시 발전 방향, 안전도시로의 흥선동을 만들기 위한 ‘흥선권역 시장티타임’을 개최했다. CRC사령관사무소 앞에서 열린 이번 시장티타임에는 김동근 시장과 흥선권역 주민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먼저 4월 24일 두 번째 티타임에서 논의됐던 가능동 하천 하수관 오수박스 주변 차단시설 설치, 흥선권역 내 빗물받이 투수그레이팅 설치 등의 제안 및 건의사항 8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의정부시의 미래는 물론, 경기지역 균형발전 및 대한민국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CRC 개발계획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흥선권역 주민대표인 4개 동의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들은 주민자치사업예산의 점진적 확대,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공유킥보드 무단방치 해결, 건설 중지 후 방치된 가능동 주상복합 건물 부지 조치 등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다뤘다. 더불어 흥선권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산북 도시재생 사업에 집수리 점검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 추진에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산북 도시재생 집수리 점검단’ 2명에 대한 위촉식이 열렸다. 양주시 산북 도시재생 사업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에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도시재생사업지의 외부 경관 개선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계획됐다. 집수리 점검단은 외부집수리 사업 진행 시 노후주택 점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건축 설계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했고, 집수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구조 안전, 설비, 마감 등 주택 상태를 진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도웅 양주시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해 시 및 도시재생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점검단으로 임명된 방희정 님에게 김도웅 균형발전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다른 1명인 임혜리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위촉장 수여 후 열린 간담회에서 산북 도시재생 집수리 점검단 운영 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도웅 균형발전국장은 “산북 도시재생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양주시가 지난 5월 20일부터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여름철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5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하여 9월 15일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실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하여 폭염 속에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또한 폭염대책사업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한 519개소의 폭염저감시설(그늘막)에 올해 약 20여개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추가 설치 1곳에는 온도와 주변 환경에 반응해 안전하게 자동 개폐되고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287개소에 선풍기 보급, 취약계층에 양산, 쿨조끼 등 냉방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폭염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염장미역을 반찬으로 만들어 ‘행복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수영 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성호 회원, 정유정 회원사님이 참석해 회천 노인복지 회관과 양주시 장애인 복지 회관, 옥정 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직장회원사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25일 오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읍 상권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빈 점포로 인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의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상인회원들의 자생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체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양주시 차원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을 방문하여 양주 고읍 상인회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그간 추진현황, 문제점 및 대책방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상권침체로 인해 고읍지구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소상공인들의 불편사항이 조기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