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격려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의정부시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의정부시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 총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의정부시에 3년 이상 지속해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사람으로 동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분야별로 추천된 후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명(부문별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은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추천서(공적조서) 및 수상 후보자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해 의정부시 여성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2024년 하반기 취업지원사업(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취업을 희망하는 35~55세 실업자다.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총 22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8월 7일, 9일, 14일, 16일, 20일 총 5회차의 집단 프로그램과 2회의 개별상담으로 이뤄진다. 특히, 에니어그램 검사비 및 이력서 사진촬영권을 지원받고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의정부 시민의 재취업을 위해 고용시장 동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취업기회 확대와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4050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 및 전직 기회 확대를 위한 ‘1인 1기술 소형건설기계(중장비) 면허 취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59세 이하 중장년이다. 지원자격 및 교육과정 취지와 취업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소형건설기계(5톤 미만 지게차, 굴삭기, 로우더, 타워크레인, 천공기, 불도저 등) 조종사 면허 취득에 필요한 이론‧실습 과정 교육을 받는다. 또 개인별 취업준비 상담 및 이력서, 면접 컨설팅 등의 사전‧사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고용시장 동향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주요 하천(중랑천, 부용천, 백석천, 민락천, 회룡천) 내 주민편의시설에 도로명주소를 신규 부여하고,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부여 대상은 발물‧바둑쉼터, 체육시설, 공중화장실 등 주민편의시설과 자전거길 진출입로와 교차로 등 153개소다. 각 시설물 위치 및 유형에 맞게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야외활동 인구 증가에 따라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시책으로 추진했다. 기존 위치를 특정하기 곤란했던 하천 내 시설에 신규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시설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가능하게 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편의시설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소 사각지대 해소와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유예해 왔던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단계가 격하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단속 운영시간을 정상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역경제 위축 등을 고려해 시행 시기를 6개월 유예한 끝에 코로나19 이전 시간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며, 점심시간인 오전 11시~오후 2시는 단속을 유예한다. 단, 6대 절대 주정차금지구역(▲소화전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모퉁이 및 교차로 가장자리 5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민신고 시, 1분 이상 주정차한 경우 유예 없이 단속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단축 운영시간에 익숙했던 시민분들의 너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주차 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 주민교류 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안심 행복마을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생활복지 거점으로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역할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노인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의정부1‧2동 경로당 4곳을 직접 찾아가 소방안전 교육과 함께 문화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로당의 한 노인은 “소방관이 직접 와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소방안전 교육을 해주고, 이웃들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 삶의 질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관련 유관기관장 등 11명 지역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 등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자녀 학습지 지원, 의료비 지원, 자격증 취득 수강료 지원, 통일 김장하기 등 맞춤형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시행하는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및 ‘착한아파트’를 선정하기 위해 8월 2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사업은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조성, 공동주택관리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전파하고자 1997년부터 선정한 사업이다.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총 4개 분야 및 우수사례를 평가한다. 또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착한아파트 선정사업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과 갑질없는 아파트 문화조성을 위해 ▲근무환경 ▲고용안정 ▲인권보호 ▲상생활동 총 4개 분야를 평가한다. 최종선정된 단지에는 경기도에서 인증동판과 도지사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모범‧상생관리단지 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5년도 노후 시설물 보수 등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와 3년간 도 기획 감사가 유예된다. 김동근 시장은 “모범상생관리 단지 및 착한 아파트 선정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주택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9일부터 20일까지 14개 동별 일정에 따라 각 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한 자치계획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의 활동 경과 및 2024년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 자치계획 실행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투표로 결정한다. 이를 위해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 마을 돌아보기, 주민의제 제안접수 등을 준비해 왔다. 또한 자치계획 결정을 위한 사전 온라인 투표, 찾아가는 현장 투표,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진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이라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주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동에 필요한 자치계획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소중한 표를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동별 주민총회 개최 일정은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의 웹자보를 통해 확인하거나,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의 민선 8기 3년 차 첫 행보는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국·과장 등과 함께 관내 수해 우려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철저한 재해예방 관리를 통한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둔 강 시장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강 시장은 회정동 공장설립 허가 대상지 2개소, 시도30호선(방성~산북간) 도로 확포장 공사 지역, 복지리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점검하며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를 당부했다. 강 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역대급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장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리 현장과 같은 상습 침수 지역들은 미리 사전 점검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 소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7일 관내 남면 소재 에스더블유㈜(대표 김보영)를 찾아 생산 및 제품 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에스더블유㈜는 염화칼슘과 메탄올의 대체재인 글리세린을 기반으로 한 액상 제설제와 폐수처리용 유기탄 소원을 개발하고 판매 중인 친환경 소재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보영 대표는 하수 찌꺼기나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사업 육성에 나설 예정이라며 시 차원의 지원 여부를 질의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현지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설치 사업은 타당성 조사를 착수한 상황으로 관련한 애로사항을 면밀하게 살펴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년 제12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하고 관계인들을 격려했다. 지난 2005년 ‘양주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처음 발족한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연간 10에서 15차례의 연주회를 통해 지역에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2010년 경기 북부 최초의 시립교향악단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6월 마지막 주에 개최한 이번 연주회는 양주시가 시민과 하나 되어 아름다운 일상의 문화도시 1번지로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날 행사는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 아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유나가 협연한 차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번호 1번 스케르초, ▲프로코피에프의 첫 번째 교향곡 공연을 선보이며 정통클래식 공연에 목마른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이번 정기연주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북부 첫 번째로 만들어진 시립교향악단이 다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민선 8기 의정부시는 시정 방침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로 정하고 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왔다. 김동근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 정책을 소개한다. 소통의 본질은 대화와 경청…‘현장시장실’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김동근 시장은 취임 후 2년간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왔다. 김동근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대표적인 현장 정책은 접근이 어려운 청내 시장실이 아닌 민생 곳곳에서 운영 중인 ‘현장시장실’이다.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매주 일정 시간에 현장시장실에서 시장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이야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 방식에도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2022년 7월부터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일대일로 시민들을 만났고, 주제별로 현안이 있는 장소를 방문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에 매진하기 위해 시민의 뜻에 부응한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양주시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압도적 능력을 보여드리겠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022년 7월 취임사를 통해 남긴 말이다. 양주시가 28일 오후 관내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문(聞)답(答) 토크콘서트 STEP3’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강 시장의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이라는 시정 철학 복기와 적극 실천을 위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실·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과 현장 참여로 구성된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물을 문(問)과 대답할 답(答)이 아닌 들을 문(聞)과 대답할 답(答)의 의미를 전하듯 강 시장이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직접 답하는 자연스러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자를 맡은 양주시 홍보대사이자 전문 MC 이수지가 현장을 더욱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으로 이끌었으며 행사 진행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7월의 주제는 ‘오늘의 일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일기 쓰기를 힘들어하는 등장인물들이 솔직 담백하게 일기를 쓰는 과정을 통해 일기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저자 정신의 ‘일기 쓰기 딱 좋은 날(아동도서)과 행복은 특별한 성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막연하고 닿기 힘든 것이 아닌 평범한 일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정감 가는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저자 강진이의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일반도서)’이다. 시 관계자는“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이번 도서를 통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평범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