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하여 함께 학교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현재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대표 학부모 2명(동암초, 송양초)을 위촉하여 컨설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역할은 ▲설문조사 ▲교육정책 모니터링 ▲ 정책 아이디어 제안 참여 ▲ 학교현장 컨설팅 등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학부모 의견을 늘봄학교 정책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늘봄학교 정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 모니터링단 중 한 학부모는“학부모들은 늘봄학교에 대한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다. 그동안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학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좋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가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에 참여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여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며 안정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4일 양주 청년들의 직접소통창구인 양주시 청년네트워크 위원들과 청년 주거문제를 주제로 한 독립영화를 함께 상영하고 토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 상영 지원사업으로 진행했으며 김도연 감독의 독립영화 ‘술래’를 단체 관람 후 조명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영화해설 및 토론시간도 함께 진행해 청년 주거 문제와 현 실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여 위원들은 청년 주거 문제에 깊이 공감하여 토론 후에도 분과별로 모여 영화감상평을 함께 나누고 새로 위촉된 위원들과 인사하며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일 자로 새로 위촉된 양수근 정책소통 분과위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 청년들의 고민 및 관심에 대해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교류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년네트워크 ‘(청년)끼리’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실질적 청년정책 발굴·추진 및 청년들 간의 소통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의정부 초, 중,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64명을 대상으로‘전문상담교사 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갈수록 늘어나는 심리 정서적 위기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치료를 돕기 위해 전문상담(교)사들의 고충을 나누고 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학업중단숙려 매일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 및 정보 공유 ▲단위학교 특별교육 운영 방안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2차 연계율 제고 방안 ▲위기 상황 대처 및 위기학생 연계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아동심리 전문가 의견 청취 제도와 관련해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 및 교권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상담(교)사를 보호할 명문화된 지침이나 규정이 제정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참가한 한 교사는“다양한 업무와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지친 마음이 조금은 회복된 것 같다.”고 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급증하는 심리ㆍ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위해 지지해 주고 지원해 주시는 상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4일 백석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진행하며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릴레이에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동참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에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염원과 열기를 담고자 진행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공공의료원을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염원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위원들의 응원으로 우리시에 공공의료원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참해 주신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공공의료원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부터 의정부시 소외이웃 음식나눔 프로젝트 ‘의정부시 나눔곳간’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4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의정부시 나눔곳간’은 의정부시 4개 동(신곡1동, 의정부1동, 의정부2동, 장암동) 총 3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인 및 봉사단체에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마련된 나눔곳간으로 음식을 기부한 후 이를 자율방범대·통장 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실버벨 딩동 봉사단’이 대상 가구로 직접 배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생활보호 및 안부 확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의정부시 나눔곳간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의 효과성을 판단하여 보완사항 점검 후 의정부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하여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 소외이웃을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기부해주신 상인 여러분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주시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자에게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 아이템을 발굴·육성하여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청년CEO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다. 시는 참가신청자 16명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명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하고 2차 심사위원 평가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팀)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자 3명(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6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난임 및 임신준비 부부들을 위한 간편한 지중해 건강식 한큐 더 리얼 ‘엔드라이업(대표 고재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반려동물 체온조절 기능을 적용한 친환경 매트를 개발한 ‘펫코지(대표 우수현)’가 받았다. 우수상은 17년 맛집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돼지막창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유치원교사 및 초·중·고 보건교사, 체육시설 안전업무 종사자 등 법정교육 의무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를 주요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응급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체육시설 안전업무 종사자와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교육장을 운영하여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를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원, 문화예술회관 및 양주시 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총 210명이 이수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에서 ▲ 심정지 인식 ▲ 119 신고방법 ▲ 기도 폐쇄 처치법 ▲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세와 방법 ▲심 폐소생술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및 시민의 생존율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가 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4일 늘봄교실 초등보육전담사 대상으로 업무 능력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교실 나이스 사용법 심화 과정으로 4세대 나이스로의 안정적 전환 및 학교 현장 정착을 통한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 연수로 ▲1차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 ▲2차 늘봄교실 운영의 이해 등 체계적인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돌봄전담사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늘봄교실의 안정적인 기반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늘봄교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도 중요하다.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보다 나은 늘봄교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광사동 토리근린공원에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 내 숲길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이란, 일반인 및 보행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폭 경사 8% 이하의 장애물(턱, 계단)이 없는 산책로를 말한다. 시는 올해 산림청 녹색자금 등 약 24억원을 투입해 토리근린공원 내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약자들도 공원 숲길 산책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인근 하늘물 근린공원에 조성한 ‘무장애 힐링나눔길’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더욱 폭넓고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와 순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계획했다. 강수현 시장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숲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향후 보행약자들도 차별없이 안전하게 공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시간 유치원 방과후 과정(돌봄) 참여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돌발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최수연 유치원 보건교사가 3~5세 유아에게는 신속한 구조가 중요함과 함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외 희귀질환에 대한 사례별 지원 방안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원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장시간 동안 교육기관에 머무는 유아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돌봄 담당 교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7월 3일, 교통약자이동지원 전차량(양주동행콜)에 비의무 대상 중 전국 최초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전면 비치했다고 밝혔다. 공사 실무부서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비치 작업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구입 예산을 확보하여 진행됐고, 현재 운행 중인 차량 27대와 추가로 운행 준비 중인 교통약자 전용차량(승용 전기차) 6대를 포함한 총 33대에 AED를 비치했다. 또한 양주동행콜 직원들은 2년간 1회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의무적으로 구조 및 응급교육을 수료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을 습득하고 있어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비치를 통해 고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공사는 이번 비치 작업을 포함하여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전국 지자체 산하 공기업 최초로 재난관리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사례도 있다. 양주동행콜의 한 직원은 “평소 교육을 통해 습득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연습하여 위급사항 발생 시 대처에 최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군 소음피해 지역 주민 340명에게 보상금 7천 6백만원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지급대상은 법 시행일부터 지난해까지 노야산사격장, 가납리 비행장 인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들이며, 보상금액은 소음 정도,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사업장·근무지 위치에 따라 구분하여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군소음 보상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중 보상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된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 인근 지역은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소음측정을 완료 후 연말 국방부에서 보상 지역을 지정·고시했으며, 올해부터 과년도 소급분을 포함하여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군 소음이 발생되는 비행장 및 사격장 인근 지역에 대한 보상범위 확대 및 보상금 감액기준 완화를 위해 국방부에 건의하는 등 비행장, 사격장 인근 군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친환경 소비문화 실천 및 장려를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흥선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나눔장터는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경민대학로에서 진행했다. 경민대학교 학생을 포함한 방문객 2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자생단체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햇보리쌀, 김 등의 먹거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거리 일대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흥선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흥선동 복지지원과에 전달했다.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추진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나눔장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장터를 통해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수익금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하반기에도 나눔장터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유‧초등 전문 교육학원인 아소비학원 녹양센터(원장 유대선)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아소비학원 녹양센터는 협약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강료 전액 감면 혜택을 주고, 무료 영어 수업 재능기부를 하기로 했다. 유대선 원장은 “이번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를 통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돕는 일에 동참해 기쁘다”며,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주신 아소비학원 녹양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해 교육‧복지지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7월 16일 오후 4시 신한대학교 벧엘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 마을의 자치계획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호원1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총회에서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2025년도 자치사업의 우선순위 선정 및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진행 여부를 주민 사전투표로 의결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QR코드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이 주민 홍보에 참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선정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이경재 회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마을의 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총회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