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하고자 주소정보시설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2만4천여 개를 설치‧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주소정보시설 낙하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권역별 마을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2개의 점검반을 구성해 흥선권역과 송산권역 내 총 9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 위험 ▲시설물 결함 ▲호우‧산사태 등으로 인한 유실 가능성 ▲기타 안전사고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주변에 위험하거나 노후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및 시청 토지정보과(031-828-4692)로 언제든지 제보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주소정보시설(국가지점번호판 등)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7월 18일부터 8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 도자공예 물레와 조형, 기초 영어회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엑셀, 청년 금융과 에세이 영화 만들기. 취‧창업을 위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특강, 청년취업상담, 자소서와 모의면접, 화과자 만들기 체험 등 15개의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특히, 8월부터 11월까지 청년공감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으로 정서적‧사회적으로 고립감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1:1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퇴근하는 청년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도 회룡역(문예숲커뮤니티센터)과 용현산업단지(의정부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각각 매주 수요일과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문화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건의 및 질문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 가능하다. 한편, 청년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5일 주민 김혜숙 씨가 저소득층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밀키트 5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은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원기회복을 돕고자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했다. 김혜숙 씨는 7년째 매년 사과즙과 삼계탕 밀키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는 흥선동 정기 기부자다. 김혜숙 씨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혜숙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7월 15일 해남윤식당(대표 김열규)이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5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남윤식당은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백반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의정부1동은 이번 삼계탕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김열규 대표는 “올해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초복을 맞아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폭염을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15일 누구나 살고 싶고 걷고 싶은 장암동 만들기 계획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 잡초 없는 거리 조성에 나섰다. 이번 잡초 제거 활동에는 관내 자원회수시설 및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5월 빗물받이 일제정비에 이어 여름철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유해곤충의 서식지가 되고 있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성옥 자원회수시설 소장과 이용호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 소장은 “도로변과 인도 등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해 깨끗한 장암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센터와 함께 잡초 제거 활동을 해주신 직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잡초 없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꼬마김밥수리공 음식점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이에 따라 녹양동은 반찬가게, 미용실, 음식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소와 병원‧(한)의원 등 건강 관련 기관을 비롯한 총 25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꼬마김밥수리공은 협약에 따라 경제적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노인가구와 한부모가구 등 매월 5가구에 김밥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성껏 준비한 김밥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음식점 여건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꼬마김밥수리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김밥이 제공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잘 선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과 의정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시작을 알리고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들에게 당선 소감을 전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김연균 의장은 “13명의 의원과 함께 시민, 집행부와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표명하고 언론인과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충고를 부탁했다. 이어 권안나 부의장은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고, 김현채 운영위원장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은 “집행부와 협치하면서도 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의회의 순기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고,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의회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다음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의정부소방서를 방문해 기관의 운영 현황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의정부시청 본관 앞에서 ‘106번 버스 폐선 철회 촉구 시민결의대회’에 동참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의정부시장, 도의원,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200여 명의 의정부시민이 참석해 106번 버스 폐선 철회하라는 목소리를 한마음 한뜻으로 냈다. 오는 8월 3일 폐선 예정인 106번 버스는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서울시 종로 5가를 운행구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버스로, 첫차 운행이 오전 4시부터 시작돼 오전 일찍 출근해야 하는 시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시의회 의원들은 ‘106번 버스 폐선 결사 반대’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함께 항의하며, 106번 버스의 폐선으로 초래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우려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자 준비한 7월 13일 “별빛양주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양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사업 선포 세리머니를 진행했으며, 다채로운 음악공연과 함께 2,500여 명의 관람객 호응이 더해져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은 지난해(2023년) 말 경기도 야관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올해(2024년)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이번'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Night Flow in Yangju)’은 장흥관광지 등 양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여 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별빛양주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해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향한 양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22만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김민호 도의원 등 서명운동을 주도한 주민 대표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서명부를 직접 전달하며 “종합병원 부재 등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양주시민과 접경지역 주민의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서명부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더불어 관내 종합병원 부재에 따라 의료원 설립 시 실제 발생할 편익이 높은 양주시에 유치할 것을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5월 공동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양일종 양주예쓰병원장으로 구성된 ‘경기도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서명운동 참여 인원은 지난 8일 기준 22만 5,62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양주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강수현 양주시장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공직자로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 승진한 7급 이하의 직원들이 참석해 당면 업무에 대한 애로 및 건의 사항은 물론 공직 문화개선, 고충 해소 방안 등 자유로운 주제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 강 시장은 다양한 민원 응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함께 할 것이며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승진이라는 성취로 새로운 역할과 더욱 큰 책임이 따르겠지만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정민 양주시 부시장이 15일 오전 여름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양주시 관내 하천 및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장마철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시청 안전건설과 등 관계자와 함께 관내 주요 하천 및 관내 건설현장, 덕계동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찾아 꼼꼼하게 현장을 들여다봤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범람 및 급류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입암천의 세월교 및 하천 자동 차단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정민 부시장은 “장마철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모든 부서가 소관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재난위험 지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시설물의 안전을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들이 여름 장마철을 안전히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기동단속반 3개반 9명을 편성·운영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림 내 야영객들의 취사, 흡연 및 소각 행위, 산림 내 허가받지 않은 시설물(천막, 물놀이시설 등)을 설치하는 행위이다. 만약 산림 내 허가받지 않은 시설물을 설치할 경우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된다. 또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기에 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참여 할 수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내가 사는 지역’의 환경 이야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주제로 ▲ 스마트 그린포트 그린 옥타브 ▲ 매직스토리북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환경 교육 ▲ 스마트 그린포트 지구 지키기 체험교육 등 총 8회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양주시 스마트 그린포트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여름방학 기간 더 많은 어린이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초등학생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신설 및 강화했다. 신청은 17일부터 스마트 그린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돌봄센터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한편 상반기에 진행된‘스마트 그린 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12개 초등학교, 5개 돌봄센터 등 2,884명이 참여했으며 체험 활동과 연계한 학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양주 청소년문화의집(고읍동 소재) 2층 자립작업장 맛나만나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커피드림 1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커피드림 1호점’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 창업, 바리스타 및 서비스직 업무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운영하는 카페로 2022년에 시작하여 3년째 운영하고 있다. 꿈드림 센터 소속 바리스타 청소년들은 교육을 이수하고 카페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직접 계획하는 등 오픈 준비를 착실히 준비해 왔다. 메뉴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내린 커피와 다양한 음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새롭게 만든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화, 수요일은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목요일은 11시부터 14시까지이며 모든 메뉴는 현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은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꿈드림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커피드림 1호점 자립작업장을 통해 카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