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오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 협회, 대한전기협회 등 양주권역 전기분야 관계인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 간부 공무원, 김종욱 경기북부회장(전기공사 협회), 고전주 경기북도회장(전기기술인 협회), 강대언 전력기술교육원 처장(대한전기 협회)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관내 산하기관 발주 시 품질 시공을 위한 설계에 적용된 표준품셈 적용률을 과다하게 하향하여 발주하는 것을 지양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고 회장은 관내 및 산하 공공기관의 전기분야 설계 및 감리용역 관련 분리 발주에 대한 홍보와 전기안전관리 대행 용역 발주 및 기존 용역 변경 시 표준품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전기공사 협회 사옥 및 대한전기 협회의 교육원 등의 이전을 환영한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협회와 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5일 한국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초복맞이 치킨 14세트를 후원했다. 이 날 직공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감강호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치킨 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수영 회장은 “ 폭염과 장마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초복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건강이나 영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치킨을 후원해주신 임은오 부회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언제든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후원해주신 회원분들게 너무 나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준비해주셔서 또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더위도 잠시 잊혀지는 것 같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2일에는 초복을 맞아 회천3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삼계탕 550인분을 대접하는 배식봉사를 실시했고, 다가오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16일 상황실에서 시정 핵심 현안들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중점관리 대상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4년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44개 중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부서간 협업사항 등을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부서에서 자체 선정하고 추진 중인 중점관리 사업들 외에도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을 빠짐없이 챙겨 시민들이 바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에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기보고회를 개최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은 최근 폭염주의보가 지속되자 주민의 안전 확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옥정지구대, 옥정119안전센터,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순회했다고 밝혔다. 동은 올해 초여름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을 기록하며 불볕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관내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폭염 관련 사전 대비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옥정지구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인구 10만의 경기북부 대표 신도시로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보니 주민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나날이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6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 주최 ‘2024 한국 최고 경영대상(經營大賞)’시상식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리더십 경영을 인정받은 김동근 시장은 취임 초부터 ‘열린 공간에서 열린 소통이 나온다’는 신념 아래 시 청사를 시민들의 공간으로 개방한 점,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사무 공간을 혁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근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청사 내 출입통제시스템 운영을 전면 중단시키고 시청 로비를 시민들의 공간인 ‘시민갤러리’로 개방, 시민 협치 시정의 시작을 알렸다. 또 칸막이를 제거한 수평적 공간을 조성, 직원 간의 자연스러운 접촉을 이끌어 교감‧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켰다. 특히, 반환공여지 개발 및 민간투자 사업과 기업유치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협업 강화를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균형발전추진단과 경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5일 시청에서 중국 난충시 방문단을 영접하고 두 도시의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난충시 방문단 6명과 환담을 나눴다. 특히, 스이(史燚) 난충시 당위원회 통전부장과 각 도시의 현황과 사업을 비롯해 교류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난충시는 쓰촨성에서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로서 의정부시와 여러모로 비슷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난충시와의 경제 및 문화 교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서로 간의 협력이 각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스이(史燚) 난충시 당위원회 통전부장은 “의정부시는 난충시와 마찬가지로 역사와 문화, 경제가 균형 있게 발전한 매력적인 도시”라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간담회 후반에는 양 도시 간의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난충시와의 경제 및 문화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24 추계 텍스월드 파리(Texworld Paris 2024 F/W)’ 전시회에 양주시 공동관을 운영해 총 47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텍스월드 파리(Texworld Paris) 전시회’는 매년 봄, 가을로 개최되며 전 세계의 섬유제조업체, 패션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구매자, 패션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최신 흐름과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유럽의 대표 섬유 패션 전시회이다. 총 26개국 1,200개 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양주시와 경과원은 양주시 공동관을 구성하여 양주시 관내 10개 섬유 기업의 니트, 인조가죽, 인조 모피 등의 전시 품목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공동관에는 프랑스, 그리스, 이태리 등의 유럽을 비롯해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소싱 바이어가 방문하여 참가기업에 신규 해외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문 바이어들의 주요 관심 품목은 레이스, 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 신고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16일 밝혔다. 119구급대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비응급환자에 대한 구급 출동을 거절할 수 있으나, 신고 전화만으로는 정확한 상황 판단에 어려움이 있어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가 되면서 병원 선정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 이송 과정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상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는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주취자(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경우 제외)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응급 상황에서는 119 신고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16일 관내 비암2리 노인회장 이문하 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직접 키운 양배추 50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양배추는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재가 노인 반찬 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하 비암2리 노인회장은 “양배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위 건강뿐만 아니라 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를 지속해서 펼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직접 키운 귀한 농산물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초복을 맞은 저소득 재가 노인 반찬에 사용하여 반찬을 받으시는 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인 ‘쉼터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쉼터교실’은 관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비약물 인지재활프로그램(학습지, 컬러링북, 인지교구, 원예치료, 작업치료 등)과 치매예방체조, 건강교육, 상담 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총 8주(16회) 과정으로 주 2회 무료로 진행하며,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서부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운영한다. 서부는 3기를 오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4기는 10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하며 동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사전 예약으로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쉼터교실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주어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오전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돌발 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시행된 ‘드론 공동방제’ 현장에 방문했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물 생산성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드론 방제는 관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제는 잦은 강우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발 비래 해충인 혹명나방, 멸강나방, 벼멸구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이용재 백석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및 조합원 등과 함께 관내 백석읍 소재 총 795ha의 면적의 농지(벼, 콩)를 대상으로 한 드론 활용 공동방제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시연에 나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장마철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으로 돌발 해충 발생에 대해 관내 지역 농협과 협력하여 드론 공동방제를 시행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고품질 양주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지원사업인 ‘공립미술관 아카이브 구축 지원’ 에 전남도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등과 함께 선정돼 본격적인 미술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기록물관리인력 부족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공립미술관에 기록물관리전문가(아키비스트)를 파견해 작가 및 전시연구 자료 수집, 분류 등 아카이브 구축을 돕는 사업이다. 이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기록물관리전문가 1명을 파견받아 미술관 담당 학예연구사와 함께 총 2명의 담당 전문인력이 양주 출신 조각가 민복진이 작품활동을 시작한 1950년대부터 작고한 해인 2016년까지 보관하고 있던 사진자료, 작가노트, 우편물 등을 총망라해 자료를 정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홍익대학교에 조각부를 창설한 조각가 윤효중(1917~1967) 관련 사진 자료 100여건을 포함하고 있어 한국 구상조각 연구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계영 미술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아카이브 자료 정리 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7월 15일 ‘도시정원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이 참여하는 정원조성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의정부시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경민대학교 HiVE사업단, 국립수목원이 함께 협력하여 민-관-산-학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고자 도시정원전문가 과정을 운영 중이다. 교육 대상은 도시정원에 관심 있는 의정부시민 30명이며, 교육 내용은 국립수목원, ㈜생태연구소 등 연구원을 초빙하여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탄소중립 ▲생태환경 ▲자생식물 ▲정원디자인 교육 등 생태정원교육의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교육하여 학습자의 높은 교육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실습은 그동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교육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플랜트 박스에 목수국 등 식물을 식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플랜트 박스는 평생학습원 1층에 배치하여 가능동을 지나는 시민에게 녹색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실습에 참여한 교육생은 “평소에도 정원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7월 15일 해남윤식당(대표 김열규)이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5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남윤식당은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백반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의정부1동은 이번 삼계탕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김열규 대표는 “올해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초복을 맞아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폭염을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15일 누구나 살고 싶고 걷고 싶은 장암동 만들기 계획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 잡초 없는 거리 조성에 나섰다. 이번 잡초 제거 활동에는 관내 자원회수시설 및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5월 빗물받이 일제정비에 이어 여름철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유해곤충의 서식지가 되고 있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성옥 자원회수시설 소장과 이용호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 소장은 “도로변과 인도 등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해 깨끗한 장암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센터와 함께 잡초 제거 활동을 해주신 직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잡초 없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