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2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한 번째로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맑은물사업소 인근 재개발 추진 관련 ▲백석천 산책로 연장 ▲경로당 화장실 개선 사항 ▲사패산 입구 산책로 급경사 보완 대책 ▲가능초등학교 인근 불법건축물 조치 요청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매주 현장시장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현장 행정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직접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며,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면밀하게 조사 후 해결 방안을 찾아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일상을 챙기는 도시'를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기념해 7월은 흥선·호원권역, 8월은 신곡·송산권역으로 찾아가 시가 추구하는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시민 및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동근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걷기 좋은 도시·생태 및 문화도시의 추진과 시민의 일상을 세심히 살피는 밀착 행정이 균형을 이뤄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로 거듭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신곡·송산권역내의 주요 사업들을 설명했다. 첫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미군공여지인 금오동 캠프 카일과 고산동 캠프 스탠리의 첨단 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제조업 중심의 의정부 유일의 산업단지인 용현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둘째,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일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 노인일자리사업의 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 참여자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노인들을 위한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및 금융안전 교육으로 마련했다. 이달 중 총 5회에 걸쳐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은 학교 교통지도 및 급식지원과 늘봄학교 지원, 도서관과 복지‧보육시설 업무 지원 등 7개 사업단(260명)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사고 없는 노인일자리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시는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활동 참여 촉진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6억 늘어난 182억 원의 예산으로 11개 수행기관에서 80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4천397명의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방문객이 이어지는 장흥유원지 일원에서 ‘여름 행락철 피서지 물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물가 합동점검에는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장 및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물가 합동점검의 주요 내용은 피서지의 상인들에게 가격ㆍ중량 표시제와 가격공시를 통한 바가지요금 사전 근절,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금지, 요금 과다 인상 및 서비스 질 저하 방지 등으로 부당상행위 근절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양주시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피서지 주변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 ▲물가안정 합동 지도점검반 편성·운영,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홍보, ▲소비자 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등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2일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소비를 줄이는‘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행사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각오를 담은 사진 혹은 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릴레이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과,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조동칠)를 지명했다. 또한, 공사는 지난해 잠시 빌려 쓰는 지구 더욱 건강하게 돌려주기 위한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해 왔으며, 평소에도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주간에 1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날, 에너지의 날 및 지구의 날 소등 및 건강온도 올리기 행사, 여름철 공공기관 냉방기 순차 운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달 부서별로 자발적 실천사항을 정하여‘Eco Green DAY’를 진행하면서 기후 변화 대처와 탄소 중립을 달성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일 안산 지역 내 공립 유치원 저경력교사와 멘토 교사, 초등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행복한 교사 되기’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 ‘저경력 교원 안전울타리 학습공동체’구성 및 운영으로 저경력교사의 교육 현장 적응 및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 습관 ▲ 소통과 갈등 관리 ▲ 아로마테라피와 명상을 통한 ‘나를 찾는 여행’▲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자기성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태훈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 교원들과 교직 경험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한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이 제고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주사랑상품권 우수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배달 특급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오는 5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사용자 중 우수사용자 500명(최다 금액 결제 순)에 대해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9월 13일 선정되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함과 동시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양주사랑상품권과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읍장 백승호)이 지난 1일 장마철 도로변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 투척으로 인한 도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복지사거리 상가 밀집 구역에 ‘빗물받이 청소 및 담배꽁초 투척 금지 노면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담배꽁초 등 이물질 무단투기를 막기 위한 경고성 스티커로 빗물받이가 기능을 다하기 위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담배꽁초 등을 버리는 행위의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백승호 읍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백석읍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척을 막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읍 관계자에 따르면 백석읍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빗물받이 막힘 현상이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기동반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1동(동장 김동희)이 지난 1일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옥정1동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행위 적발 사례 등 공직자의 청렴함과 관련한 내용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내 주요 금지 행위 학습, ▲각종 수당의 부당 수령 관련 구체적 감사 사례, ▲휴가철 발생하기 쉬운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한 징계사례, ▲보안관리 실태 점검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희 동장은 “공직기강이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시기에는 복무 기강 해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점검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지난 29일 광적면 우고천일대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 V-에코 반짝반짝 클린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센터와 광적청년회가 함께 콜라보로 운영했으며 광적적십자봉사회, 옥정의용(여성)소방대 등 7개 단체 봉사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수해로 휩쓸려온 하천변의 폐기물 수거, 또한 폭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빗물받이 정화를 진행했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한 활동하기 불편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천호 광적청년회장은“일요일 아침 늦잠보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걷기와 환경정화까지 해서 건강과 보람 두가지를 잡은 의미있는 휴일이 됐다.”고 다짐을 했고, “더웠지만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환경정화를 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지역의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양주시가 되도록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환경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지난 1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폭염이 긴 시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폭염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양주시 또한 최근 한꺼번에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호우 특보 발효가 연일 이어진 후 체감 35℃의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에 시민들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만 양주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 강수현 양주시장이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령되기 전부터 ‘폭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목표로 ‘2024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 확인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폭염 종합대책’은 ▲폭염 상황 관리체계 구축 및 시민과의 소통,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폭염 저감 시설 확충 및 관리 등 3대 추진 과제와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강 시장은 지난 5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3개 반 15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여름철 집중 폭염집중 대응 기간(7.29~8.15)에 관내 취약한 고령,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농업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농작업 안전 수칙에 대해 현장 밀착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농업인이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에서 작업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주기적으로 직접 농장이나 공동작업장을 방문해 ▲ 낮시간 농작업 자제 ▲ 나 홀로 작업 금지 ▲ 물 자주 마시기 등 농작업 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문자 발송, SNS, 주요 거점 현수막 게첨 등 다각적인 홍보도 나서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많은 마을 단위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투입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 진단하여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여름철 농업인 안전 농작업 및 건강관리가 필수”라며, “작업자의 폭염대비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취약한 고령 농업인은 낮 시간대 작업을 금지하도록 지속해서 현장 지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동물등록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주택·준주택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다. 이번 신고 기간에는 미등록 혹은 변경 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면제한다. 동물등록 및 동물등록 변경사항 신고는 ▲ 양주시 관내 동물등록대행기관 ▲ 정부24 ▲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가능하며, 내장형 동물등록은 동물등록대행기관 중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520마리를 지원하며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등록시 최대 1만원으로 등록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후 동물 미등록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의식 고취, 유기동물 감소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과체중·비만은 증가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체중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어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 사업인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는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 인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꾸러미 안에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되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식습관 형성 시기의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식습관을 유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신곡1동 지사협은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간식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위원 7명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여 명에게 피자와 콜라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성훈 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작게나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 지사협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지원 외에도 어르신 나들이 지원사업, 명절맞이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