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유아 대상 커뮤니티 프로그램 ‘쑥!쑥! 함께 성장하는 여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쑥!쑥! 함께 성장하는 여름’은 ▲이름표 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여행 가방 만들기 등 유아들이 흥미를 갖고 미술 놀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 수업 유아들의 주도성과 활동성을 향상할 다채로운 미술 활동으로 꾸몄으며, 다양성과 창의력, 심미력을 키워주는 열린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12일 오전 옥정중심상가에서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를 비롯해 통장, 주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옥정중심상가’일대 가로변·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캔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소형 노면 청소차도 동원되어 도로변 청소를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점주는 “옥정중심상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상가들도 중심상가의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같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은 한달에 두 번 우리 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한층 깨끗해진 거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양주시의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 근무자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희망동행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 94명, 하반기 85명을 선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위해 나리농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공 일자리 사업’ 근무자들의 근로 환경을 점검하고 얼음조끼, 냉토시 등 온열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효 등 무더위 시간 때에는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옥외 근로 사업 참여를 자제시키거나 중단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적절한 수분 섭취 및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등 사업장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근무 중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물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경미한 신체 이상이라도 신속하게 현장 담당 공무원에게 알려 신속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1박 2일에 걸쳐 ‘자치기구 한마음 연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캠프는 학기 중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청소년들과의 공동생활 및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 배려심을 함양하도록 기획했다. 6개 자치기구 29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자치기구 한마음 연합캠프’는 일산 아쿠아플라넷 견학을 시작으로 숙소인 관내 위치한 휴리조트에서 수영장 물놀이, 실내 체육활동, 바베큐파티,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험 및 여가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연합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재미있는 활동도 많이 하고, 다른 동아리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힐링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4년 양주 클라우드`캠프’수료자와 클라우드 분야 협력기업 간 현장실습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주 클라우드 캠프’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산업 직종 중 클라우드 분야 인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클라우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 및 IT 전문기업 중 채용 수요가 있는 우수 협력기업 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약 2개월간 현장실습을 위한 기업-수료생 간 매칭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 시장은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모든 시간을 쏟아 ‘양주 클라우드 캠프’의 1, 2단계 교육과정을 수료한 19명 청년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양주 클라우드 캠프’는 지난 4월부터 1단계 클라우드 운영 환경 및 플랫폼 운영, DevOps, Docker, Kubernetes, Teraform 등의 이론교육과 2단계 직무부트 및 최종발표회를 마쳤다. 이어 3단계로 수료생들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모두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모두의 돌봄은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3개 분야 총 11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분야는 ‘의정부형 돌봄’으로 ▲돌봄 삶의 현장 ▲모두의 운동장 ▲최중증 장애인 가족돌봄 활동서비스를 추진한다. 두 번째 분야는 ‘복지디자인 협치(거버넌스)’로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 복지뮤지엄 ▲시민복지학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이 안전한 도시 ▲어르신 맞춤돌봄 협의체 운영의 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 분야는 ‘사각지대 ZERO 사각사각 프로젝트’로 ▲인적안전망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중장년 고독사 예방 수(水)색대 ▲(SOS)긴급 틈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진정성 있는 소통, ‘돌봄’ 삶의 현장 지난 2년간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은 의정부시는 시민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눈높이의 정책이 반영되는 선순환의 정책을 복지 현장으로 확대 추진한다. 돌봄 삶의 현장을 통해 소외계층을 방문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9일 민락 로데오거리에서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 운동(캠페인)으로 진행해 풍수해‧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및 여름철 생활안전상식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 가정용 안전점검표도 배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활성화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시민들이 직접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이례적인 호우와 폭염이 지속돼 여름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 및 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사망)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또는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등록사항 변경 신고는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나, 소유자 변경의 경우 정부24 또는 의정부시청에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현행법상 동물 미등록 시 최대 60만 원, 변경사항 미신고 시 최대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자진신고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반려견 출입이 많은 장소(공원, 산책로 등)와 민원 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8일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8회 팔이랑 골목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지난 4월 30일 제1회 ‘봄이랑’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민대학로 실험 기획(프로젝트)이다. 골목마켓 행사는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 중으로, 경민대학로 거리를 홍보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상가 영수증 이용 고객 중 생일, 차 번호, 주민번호 등 복을 불러오는 8자와 인연 있거나 팔굽혀 펴기, 줄넘기 등 팔에 자신 있는 사람 등 경민대학로를 방문한 모든 사람이 참여하도록 진행했다. 한 고객은 “오늘 8월 8일이 생일인데 뽑기로 받은 풍선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줘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경민대학로를 자주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상가 거리 홍보를 위해 재미와 의미를 찾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8월 14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등 15명이 함께 경전철 흥선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부엉이 야간 순찰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주간에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홍보하고자 야간에 실시했다.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초기상담 진행 후 공적,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 욕구와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먼저 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를 위해 현장 계도요원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과태료 10만 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이중주차 및 물건 적치(과태료 50만 원), 장애인주차가능표지 부당사용(과태료 200만 원) 등의 불법행위 근절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전반적인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이중주차의 경우, 차에 사람이 있고 잠시 주정차 시에도 위반행위라는 점을 강조해 안내했다. 특히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여름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낙양물사랑공원에 방문,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제도를 알려 놓치기 쉬운 위반행위를 재차 인식시켰다. 올 상반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신고건수는 1천65건으로 작년 상반기 신고건수 대비 41% 증가했다. 송산3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 인식 확산으로 시민들의 신고건수가 늘어난 만큼 현장 홍보 운동(캠페인)과 집중적인 계도 활동으로 위반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노력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8월 9일 대륜이엔에스 노동조합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100kg과 생수 1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훈재 위원장은 “소박한 나눔이지만 위기아동들이 사랑의 백미와 생수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송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해 아동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2009년 850만 관객을 동원한 하정우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극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으나 비인기 종목의 얇은 선수층과 열악한 지원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체육인 기회소득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제도 설계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집하였는데 비인기 종목 선수의 실태는 지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 현장 의견 청취 사례로는 레슬링 선수인 20세 ㄱ씨는 합숙 훈련시 소요되는 옷과 용품을 자부담 해야 하는 상황이며, 비인기 종목선수들은 소속팀이 없어 생업에 종사하다 대회에 차출되어 체계적 훈련을 받지 못하거나, 종목 자체의 전문선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실시와 관련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 체육회와 협조하여 도내 70개 종목단체와 31개 시군 체육회, 체육시설을 통해 1,276명의 체육인인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8일 올해 공무직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개최된 ‘2024년 공무직 임금협상’ 협약식에 참석하고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기획행정실장 외 6인 등 사측과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박태균) 임원 3인 등 노측이 참석해 공무직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협약의 주요 골자는 ▲공무직 기본급 인상, ▲국·도비 보조사업 공무직 호봉표 편입, ▲반장수당, ▲업무 대행 수당, ▲구급차 운전 수당 신설 등이다. 노사 양측 위원들은 양주시 공무직 노동자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협약식을 끝마쳤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노사의 노력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 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오후 서울 704번 시내버스 노선단축에 따른 대체노선의 조속한 준비 및 운행을 위해 ㈜진명여객을 방문해 임원진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서울 704번 노선단축이 확정된 만큼 차질없는 대체노선 준비와 운행을 당부했고, ㈜진명여객 이정완 본부장은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양주시와 적극 협력하여 대체노선을 개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울시에서 704번 단축운행(서울역~진관차고지)을 통보함에 따라 단축운행 예정일(8.30.)에 맞춰 대체노선을 신설한다. 대체노선은 장흥면에서 출발해 기존 704번의 노선을 지나 3호선 및 타 버스로 환승할 수 있는 구파발역까지 운행하며 새벽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전 4시부터 출발하여 20~25분 간격으로 5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운수종사자 확보 상황에 따라 운행 대수를 신속히 늘려 기존 704번 버스 종점인 서울역까지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 공공관리제 노선에 포함시켜 안정적으로 운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장흥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