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의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전문 강사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사항과 중개 시 유의사항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규익 세무사가 ‘세제 실무’를,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현문길 교수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개정 법령’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 공인중개사는 “전세사기 이슈로 부동산 시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중한 정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 무척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장에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부동산 중개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힘써달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 중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022년 실무‧연수 교육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보건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디지털 방사선 촬영 장비’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첨단 디지털 방사선 촬영 장비’는 기존 노후화된 방사선 촬영 장비와 달리 정확도와 안정성이 크게 높으며 인공지능(AI) 기능 탑재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최신장비 도입으로 결핵 등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 더욱 쉬워졌으며 방사선 피폭선량을 최소화하여 소아 및 고령 환자들과 의료진 모두에게 좀 더 안전한 검사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다양한 언어를 음성 지원하여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에 더욱 적합한 검사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촬영 속도가 더욱 빨라짐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촬영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고 촬영 시간 단축을 통해 보건소의 전반적인 진료 효율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김정은 양주시 보건소장은 “장비 교체에 따른 업무 일시 중단 기간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최신장비를 잘 활용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광적면에 소재한 유망 드론 기업인 ㈜비씨디이엔씨가 제안한 연구개발 과제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술개발사업’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R&D 지원 사업으로 道 내 소재한 기업 및 대학·연구기관이 참여가 가능하며 연구과제를 제출하면 공모 및 발표심사 평가 등을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GTX 대심도 터널 재난안전진단 온디바이스 AI 드론 개발’로 지난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경기도에서는 연구개발비로 도비 9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의 목표인 ‘LB4 자율 드론’의 개발이 완료되면 어하터널 등 관내 소재 터널의 안전진단에 활용할 수 있어 안전진단에 드는 직접 투입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 관련분야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수행자로 2019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비씨디이엔씨는 ‘영상 촬영 위한 무진동 짐벌 장치’ 등 11개에 달하는 특허와 조달청 지정 혁신 제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후기 청소년(19세~24세)으로 구성된 ‘ESG 경영 서포터즈 요즘(YOZM) 1기’의 위촉식을 열고 MZ세대가 이끄는 ESG 경영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ESG 경영 서포터즈 요즘(YOZM)’은 앞으로 약 3개월간 재단의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ESG 경영추진단 ‘MSG’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싱싱상생 데이 기획 및 운영, ESG 의식개선 홍보 활동,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ESG 경영 참여 기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ESG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후기 청소년에게 특화된 프로그램 ESG 경영 서포터즈를 준비했다”면서 “MZ세대 감성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을 알리면서 후기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서포터즈가 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청년 1인 가구의 재무설계 및 자기돌봄 능력 강화를 위한 금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싱글(single)벙글 경제생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양주시에서 함께 추진하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근무, 또는 재학 중인 20세부터 39세의 1인 가구 또는 예비 1인 가구이다. 교육 과정은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금융, ▲건강, ▲식생활 등 3가지 주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했다. 접수 방법은 ‘양주시가족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추후 등본 등 증빙서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만 한다. 한편, ‘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민공감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4 정문부 장군배 제6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오는 9월 21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3×3농구대회는 의정부와 500년의 인연을 맺은 우리 시대 숨은 영웅 정문부 장군의 충의(忠毅), 효(孝) 정신을 널리 알리고, 전국 청소년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의정부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아 공동으로 추진한다. 3X3 농구는 골대 1개만을 사용하는 반코트 농구로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교급별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며, 개인 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신흥로222번길 14)에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마을공동체 활동 및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교육은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을공동체, 디자인 거래터(플랫폼)를 활용한 우리 마을 홍보물 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온라인으로 8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자치행정과 마을자치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주민은 물론 현재 공동체 운영진의 교류와 홍보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 마을공동체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체 구성원들의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보조금 등의 부정수급과 회계 부정 등 재정 누수 감시를 위해 지난 7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 ‘재정감사팀’을 신설하고 공공재정의 부정수급 근절에 나선다. 매년 잇따라 발생하는 보조금 부정수급 사건으로 보조금은 ‘공돈’, ‘돈잔치’ 등 부정적인 수식어와 함께 각종 언론보도에서 큰 쟁점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보조금 관련 문제점은 정부의 강력한 근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지 수요 증가 및 지원제도의 확대 등과 함께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에 시는 보조금 및 민간위탁사무 재정의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행정력 동원을 위해 재정감사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보조금 등 공공재정의 부정‧비리를 원천 차단하고자 감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각 기관‧단체에 교부되는 보조금 등의 부정 사용 및 남용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이미 발생한 문제를 적발‧시정하고자 보조금과민간위탁 사무의 현황 파악 및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 하반기 감사계획을 수립하는 등 감사 사각지대 발굴‧해소에 힘을 쏟는다. 아울러 보조금 등의 부정지출, 회계부정 등 재정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병행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안녕하세요! 안심콜 서비스’를 지속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KT 문자로 입력하면 전화음성으로 발송되는 서비스(스마트메시지플러스) 방식(시스템)을 이용, 월 2회 발송된다. 자동응답시스템(방식)(안부콜)에 응답이 없는 경우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이 1차 유선을 통해 확인하고, 최종 무응답 가구는 직접 방문해 안부를 재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 방문 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위기가구 발굴로 서비스 지원 및 119 등 관계기관에 긴급 구호 조치 등을 연계하고 있다. 호원1동 안심콜 대상자는 7월 말 기준 총 121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12명, 그 외 일반가구 9명으로 14회 2천여 건을 운영했다. 이 중 도움이 필요한 109가구에는 복지상담 및 후원물품, 예치금 지원 등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해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고연희 동장은 “안심콜 서비스가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노인들의 안부 확인을 위해 동장이 직접 관내 경로당 25곳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연희 동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8일부터 5일간 경로당을 찾아가 라면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냉난방시설 상태 등을 점검했다. 조석현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동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무더위에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호원1동은 노인 인구가 25.1%로 의정부시 15개 동 중 노인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이라며, “앞으로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국방부는 반환공여구역을 징발 해제 또는 양여, 매각 등 처분하기 전 지상물, 지하 매설물, 위험물, 토양 오염 등을 제거해야 한다. 다만, 사업 시행자가 지상물 또는 지하 매설물을 계속 활용하고자 할 경우, 활용 희망 지상물 또는 지하 매설물을 제외하고 토양오염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국방부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기존 건축물 철거 및 환경오염정화사업 추진 전 존치 희망 건축물 목록(리스트) 제출을 의정부시에 요청한 상태다. 시는 한미 안보의 대표적 역사 현장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공여지의 근현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 및 디자인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 시 활용 가능한 건축물을 선정, 국방부로 존치 희망 건축물 목록(리스트) 제출 전 이번 설명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설명회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기업 유치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시 전체가 힘을 모아 사활을 걸고 이루어내야 할 과제” 양주시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경기북부 대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신성장 산업 대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2층 시장실에서 ‘양주시 기업 유치 현황 및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1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은 한자리에 모여 현재까지 맞춤형 기업 유치 추진 현황을 구체화하고 가시적으로 표현한 자료를 활용해 미래 경기북부 첨단산업 도시 ‘양주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가 제안한 주요 전략은 ▲은남 일반산업단지 및 양주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지원 강화,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허브 조성,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기술 연구개발 및 인구 댐 역할, ▲경기북부 혁신센터 및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통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제공, ▲양주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2층 시장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강성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강 본부장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소상공인 지원 정책 사각지대 해소,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양주시 상권 발굴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두고 있다. 강성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원 등 지역경제 협력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와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본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협약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에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을 슬로건으로 문을 연 '의정부문화역-이음'은 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8.13 오후 3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사 4층 '의정부문화역–이음'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개관식은 주요 내빈의 축하인사와 공간 라운딩, 국립현대미술관(전시 9.28까지) 소장전 '도시여행' 관람 등을 통해 방명록과 테이프 커팅식과 같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예술과 시민을 연결한다는 공간의 취지를 담아 이음의 운영에 대한 바람과 따뜻한 메시지를‘소망 카드’에 작성하는 웰컴 프로그램과 참가자 모두가 이음의 아이덴티티 컬러 4가지로 제작된 손수건을 잇는 이음 퍼포먼스를 진행해 색다른 감동을 안겨 주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문화역 이음이 의정부시민뿐 아니라 경기 북부 시민들의 편안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3일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돌봄, 삶의 현장’ 계획의 일환으로 자활기업(편의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장소는 자활사업단에 참여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뜻을 모아 지난 6월 창업한 곳이다. 김동근 시장은 자활기업에 방문해 대표와의 대화시간을 가진 뒤 직접 편의점 업무를 체험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 후 공동창업을 통해 탈빈곤을 지원하는 제도로 의정부시에는 6개의 자활기업이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의지를 다져 창업에 성공한 자활기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른 참여자들도 자립 의지를 갖추고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정부형 현장 중심 돌봄 모형(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복지대상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월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