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올해로 스물한 해를 맞이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은 8월 22일 밤 9시부터 5분간 불을 끄는 소등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너지의 날’의 최초 시작은 2003년 8월 22일이 연간 최대 전기 소비(47,385MW)를 한 날로 기록된 것이 계기가 되어 기후변화와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범국민적 인식 확산과 행사 참여를 끌어내기 위하여 에너지시민연대는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였다.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의 형성 및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관공서, 민간단체, 기업 등과 연계한 범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주요 행사 내용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와 폭염주의보·폭염경보의 발령에 따라 ▲낮 2시에서 3시까지 1시간 동안 현명하게 에너지 사용하기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소등 행사 ▲시민의 동참 홍보를 위한 시설별 행사 알림의 온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시간대인 2시경 공공시설의 가동 중인 에어컨의 순차 운휴를 통한 에너지 부하량 감소 운전을 통한 절약 효과를 기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3일 흥선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생활편의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마더테레사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이 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복 맞이’ 수박 주스를 100개 만들고 전달하여 우리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수박 주스로 더위를 달랜 어르신들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들은 "더운 여름에 천사 같은 봉사자들이 만들어 주신 시원한 수박 주스를 먹으니, 찜통더위를 잊게 해준다"라며 "시원한 수박 주스로 여름철 수분 보충을 하니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더해지면서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 주스를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의자봉좋아요’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홍보 매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진행하는 이벤트로 자원봉사에 대한 발 빠른 정보 제공과 참여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의자봉좋아요’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매주 제시되는 주제어(의자봉, 자원봉사, 자봉이, 1365)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로 삼·사행시를 올리면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20명씩 총 80명을 선정하여 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오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2024-2학기 의정부시민대학 ‘도시정책학부, 생활정책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의정부시민대학은 기존의 평생교육과는 다른 의정부의 혁신적 시민학습모델로서, ‘도시의 정책을 시민이 디자인한다’라는 목적 아래 시정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해결형 과제 중심 시민학습플랫폼이다. 도시정책학부에서는 의정부의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만드는 ‘함께 꿈꾸는 교육도시 그리기학과’,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도시만들기학과’를, 생활정책학부에서는‘호원2동 한마음축제 컨설팅학과’, ‘걷고 싶은 백석천 생태하천학과’, ‘크리에이티브 신곡1동 축제 프로듀서학과’, ‘신2나는 우울타파 일상회복학과’, ‘걷고 싶은 장암 중랑천 만들기학과’, ‘자금동 지역 상권활성화학과’, ‘송산1동 우리 마을 매력 찾기 학과’ 총 9개 학과가 운영된다. 특히, 도시정책학부 ‘함께 꿈꾸는 교육도시 그리기학과’에서는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의 상호보완적 기능 도출을 목적으로 하고,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가족센터에서 경민대학교 진로심리개발센터 HiVE사업단과 함께 ‘다문화가족 온(溫)가족문화캠프’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교육과 경험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12가정 총 35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여름철 김치 만들기, ▲장조림 만들기, ▲가족 정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자녀와 함께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만들어 보았던 시간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가족 정원 만들기 활동으로 자녀와 많은 대화를 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온(溫)가족문화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8월 14일 말복을 맞아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노인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노인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매년 추진 중인 신곡1동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노인 가구를 직접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조성훈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탄소중립 실천 천연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을 주민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천연 재료를 사용해 비누를 만들며,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주민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아이디어)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광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차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무릎관절증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 중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단, 수술 전 반드시 신청해 지원 적격 대상자로 통보받아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 및 노인의료나눔재단과의 연계․협력으로 추진되는 국비(100%) 지원사업인 만큼, 당해연도 국비 예산이 소진될 경우 다음 해에 지원이 가능하다. 거주지와 가까운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청․접수 가능하며,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방문 전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무릎관절 부위의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고 있으나 수술비가 부담돼 수술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보장과 의료비 부담 경감에 힘쓰겠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시민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은 시민의 길잡이가 돼줄 도서 전시 ‘책바다 모험가를 위한 안내서’를 비롯해 도서관 서가에 숨겨져 있는 북눅(booknook) 사진을 핵심어 표시(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려 인증하면 책을 받을 수 있는 ‘작은 세상 찾기’(선착순 60명 증정, 1인 1회), ‘우수회원 선정’ 등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도서관 주간에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은 도서 대출 기획 행사(이벤트)로 읽지 않는 책과 버리긴 아까운 책 등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무인 벼룩시장(플리켓)’, ‘추동 환책방’도 돌아올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5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미술치료(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의정부미술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했다.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및 의정부세움자립센터와 연계해 운영했다. 11회에 걸쳐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에서 그림책 독서활동과 함께 흙놀이 치유, 보드게임, 도자기 공방에 방문해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문화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일환으로 다시 읽는 올해의 책 ‘올북클럽: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을 운영한다. 역대 의정부시 올해의 책 중 4권을 선정해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 방식으로 운영한다.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연령별 2회차, 총 4회에 걸쳐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촉진(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촉진(퍼실리테이션)은 모임 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중재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도우미(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는 강사가 이번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도서로는 ▲긴긴밤 ▲담임선생님은 AI ▲지구 끝에 온실 ▲작별인사가 선정됐으며 생명존중(동물복지), 인공지능, 환경(기후위기)을 주제로 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개인주의와 양극화가 심화돼 서로의 입장에 서보는 ‘역지사지’가 필요한 때”라며, “이번 토론을 통해 상대방의 주장과 근거를 들어보고 처지를 헤아려 보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 안보 현안 공유를 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협의회 의장인 김동근 시장 주재로 군 관계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의정부소방서장,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세무서장, 의정부시 재향군인회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 ▲국지도발 상황 조치 연습 보고 등을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는 위기상황 시 기관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회의”라며,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을지연습 또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송산1동주민센터에서 송산권역(송산1동‧송산2동‧송산3동‧고산동)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권역동 현장 티타임은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마련한 시책이다. 송산권역 티타임에서는 지난 2월부터 김동근 시장과 이영재 신곡송산권역국장 및 동‧과장,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사항을 공유‧논의하고 있다. 특히, 이번 티타임은 지난 7월 1일 신설된 의정부시의 15번째 동인 고산동이 송산권역에 포함된 후 처음 열린 회의로 동별 현안에 대해 자생단체장들의 깊은 관심과 상세한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지난 6월 진행된 티타임에서 주민들이 건의했던 민락2지구 횡단 보도 추가 설치, 부용천 내 교량명칭 변경 건의 건에 대한 담당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신곡송산권역국장이 보고했다. 또 송산권역의 현안 사업인 송산사지근린공원 주차장 조성 등 환경개선사업, 송산권역 도시공원 환경정비 공사,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 306보충대 임시 대형차량 주차공간 조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용현편을 16일 발표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용현 ▲걷고 싶은 용현 ▲교통이 편리한 용현 ▲주거 환경이 좋은 용현을 목표로 1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기업하기 좋은 용현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고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기업에서 나오는 양질의 일자리는 도시 소득의 증가로 이어지며, 이 소득을 투자하면 기반 시설(인프라)이 개선된다. 개선된 기반 시설(인프라)은 수준 높은 주거환경으로 나타난다. 언제나 살기 좋은 곳에는 기업이 원하는 젊은 인재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시는 작년 1월 용현산업단지 내 3천525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을 확보해, 의정부 정보기술(IT)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7월 건축허가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의정부역사 내 3층 대합실에서 기후행동 1.5℃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민관학 합동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 이에스지(ESG) 혁신단, 마을공동체 ‘의정부 Re-born네트워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에너지 절약과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불을 끄고, 별을 켜자!’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에너지의 날(8월 22일) 기념 소등행사 참여하기, 탄소중립 실천 방법 소망별 참여 잇기(챌린지)와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중립 점수(포인트) 쌓기, 친환경 운전 실천방법 홍보 등 다양한 공간(부스)을 마련해 4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도시 의정부’를 만들 수 있다”며,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가 지구를 살리는 주체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