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세 번째로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도블록 정비 ▲경전철 연장 건의 ▲교외선 역사 신설 ▲시장기 체육 대회 개최 ▲침수 지역 관로 개선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관련 부서에도 민원 사항을 얘기했는데 원만히 해결되지 않아 답답한 심정으로 시장님을 찾아오게 됐다”며, “법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해결 방안을 같이 고심해 주었으면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시민들이 정말 불편하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없다”며, “다소 난해한 민원 사항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함께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된다. 접수된 민원사항들을 잘 살펴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개선해 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23일 민락동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의정부직업지원센터의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응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의 의정부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이다.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생활기능, 사회기능 등의 재활기능기초훈련과 직업실습, 멋글씨(캘리그라피),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체험, 캠프 등의 직업기초기능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훈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설보다 더 넓은 곳으로 소재지를 옮겼다. 특히 직업재활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명칭을 기존 ‘바름터’에서 ‘의정부직업지원센터’로 변경한 후 이번 개소식을 열었다. 정도선 시설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직업능력향상‧장애인 고용확대‧장애인 자립기반 확보라는 시설 비전을 토대로 이용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이 삶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가 8월 23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2024년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2024년 상반기 사업결산 및 하반기 사업계획 심의를 했다. 2부 행사는 질 높은 영유아 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원장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송은희 회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 의정부에 걸맞게 우리도 일선에서 더욱 신뢰받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교직원들은 보람되며, 아이들은 행복하게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아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 프로그램 행사 기획, 의정부시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향 제시 등 국공립, 민간, 가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3일 의정부공무원노동조합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부 모임으로, 3년 내 1천만 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의정부시에서는 의정부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한 12개의 나눔리더스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의정부공무원노동조합은 2017년 창립해 꾸준히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조합원 일동이 510만 원을, 임원진이 추가로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김형태 위원장 등 임원진 4명은 시장실에서 성금 및 나눔리더스클럽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형태 위원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복지시설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천300여 명의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과거부터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들을 대표해 꾸준하게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이 민관이 연계해 어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호원동 소재 예비군훈련장의 이전 대상지를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와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치는 ‘시민공론장’을 통해 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2021년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예비군훈련장의 자일동 이전을 조건부 가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민선 8기 의정부시는 이전에 관한 정책결정에 시민의 의견이 담겨있지 않고, 지역 간 갈등이 예상됨에 따라 이전 방안의 재검토를 결정했다. 이후 국방부와 타지역으로의 이전 등을 전제로 대상지 결정에 대한 재협의를 추진해 왔으나, 국방부가 ‘2014~2030년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의정부 관내 존치 원칙을 고수해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더해 더 이상 이전이 늦춰지면 수도 방위에 중요한 군 예비병력 운영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국방부 입장에 따라, 자칫 기존 호원동 예비군훈련장이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존치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다만, 시는 이러한 난항 속에서도 의정부의 한정된 토지자원에 대한 이해를 구하며 협의를 지속, ‘의정부시 예비군 자원(약 2만4천 명)만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친화형 과학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내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시 관계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굿모닝 청렴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굿모닝 청렴 게시판’에 ▲청렴 포스터 게시, ▲갑질 사례 및 신고 절차 안내, ▲책 속의 청렴 찾기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료를 지속해서 게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청렴 게시판 도입이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굿모닝 청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발적인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의 조리원 98명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 위생 안전·영양 관리를 주제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급식소와 집단 급식소 대상으로 하루 두 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위생 안전 부문으로 ▲시설 환경, ▲조리원 개인 위생관리, ▲무허가·무표시 식품, ▲식품 보관관리 및 소독 방법, ▲보존식 관리와 영양 관리 부문으로 ▲식단 및 배식,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연 센터장은 “관내 급식소 조리원에게 지속해서 위생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 이래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및 영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양주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프리랜서 최봉선 강사가 떡 제조 이론과 함께 ▲호두 절편, ▲유자 경단, ▲커피 및 초코 크림 떡케이크, ▲호박 송편, ▲잎새 송편, ▲흰 팥시루떡 등 총 9종의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을 제공한다. 23일 시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양주시민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의 1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퓨전 떡으로 양주골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쌀소비 촉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주 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쌀 가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7일부터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을 확대 적용한다.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 구역이 30m 이내까지 확대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내 경계선도 30m 이내 금연 구역으로 새롭게 적용된다. 단, 기존 조례로 지정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절대보호구역) 설정된 금연 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시 보건소는 금연제도 정착과 시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IPTV 동영상 송출,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시설 경계 등 금연 구역 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22일 2024년 하반기 악성민원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적법한 절차에 따른 민원처리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지속적·반복적 민원을 제기하고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욕설·폭력·기물파손 등의 행위를 하면서 위법 부당한 사항을 요구하는 악성 민원인을 대비한 하반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담당 공무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경찰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의훈련은 격분한 민원인에 차분한 안내를 통한 진정 유도, 지속된 폭언과 과격한 행동 시 사전고지 후 녹화 및 녹음 실시,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 특이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에 대비해 직원과 선량한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제고를 통해 관과 민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옥정2동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시청 소속 산림과에서 청렴한 양주 실현을 위한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 관계자는 산림과 소속 지원들이 부정부패의 유혹을 이겨내고 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각각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무 관련 횡령·유용, 금품수수 등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이번 서약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2일 청렴 문화 구축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도시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승남 도시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포함한 반부패와 연관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유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과 실제 다양한 사례로 구성돼 있어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정승남 과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직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이자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로 하여금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한층 더 청렴한 공직자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9일부터 총 3박 4일간 진행한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빈틈없는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재확립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연습 첫날인 19일 오전 8시 30분 5기갑여단,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를 포함한 8개의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창설 기구 운영 훈련 등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전시 계획으로 주민 이동에 관한 실제 훈련이 이어지며 훈련 참가자 40여 명이 집결지인 이천시로 이동했다. 2일 차인 20일부터 매일 오전 8시 30분 일일 상황 보고를 통해 주요 사건에 관한 현황과 그 조치 결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시 충무계획 개선을 위한 토의를 진행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힘썼다. 4일 차인 22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경보 발령 등 실제 공습 상황을 조성한 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관 주민 자체 대피 훈련, ▲양주경찰서 주관 차량 통제 훈련, ▲양주소방서에 주관 소방차 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23일 옥빛초·중·고등학교에서 마약류 폐해 예방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 마약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마약의 위험성 등을 전파하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알리고자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은 보건소장과 보건행정과장 및 직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과 양주교육지원센터장 및 장학사, 옥빛초·옥빛중·옥빛고 교장 및 학생, 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양주시 약사회 회장 및 총무, 옥정2동장 및 청소년지도위원, 각 학교 학부모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옥빛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 없는 건강도시 양주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각 기관에서 준비한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특히 옥빛중 명예경찰 학생, 옥빛고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마약의 종류 및 마약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대상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홍보하는 등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해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올바른 의약품 섭취에 동참해 주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시 연합회와 읍·면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임원 간 소통 통한 농촌 지역사회 발전 방안 모색과 여성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인제명인짱아지· 너브내와이너리·횡성한우체험관 등 견학 △ 농작업 현장재해 예방교육 △ 탄소중립실천 과제교육 △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 등 의 교육을 NH농협생명수련회에서 진행했다. 장계숙 연합회장은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농촌소득향상, 농촌문화계승 등 핵심 역할 수행과 신규회원 확보 노력으로 생활개선회가 한 단계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농촌을 선도하고 있는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농촌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봉사로 행복한 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를 표하면서 회원 간 결속을 다져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