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일 열린 미래가치 공유의 날 행사에서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7일)을 기념해 ‘제16회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 (사)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영란 회장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 의정부도시공사 조윤나 책임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부문, ㈜지테크인터내셔날 한성우 대표이사다. 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를 하고 있다. 6일에는 회룡역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회원 및 여성친화도시 응원단(서포터즈) 여의주와 함께 ‘양성평등 문화 인식 운동(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 양성평등주간의 구호(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가 남성과 여성이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3일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범서)가 산곡동 소재 담다헌 체험교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과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담다헌 박경애 명장의 지도에 따라 직접 쌀강정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수강생들은 “평소에 한과를 좋아하지만 직접 만들어보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이날 배운 솜씨를 이번 추석에 발휘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싶다”고 전했다. 박범서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한과 만들기 체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유익한 체험 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대처’를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딥페이크 활용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정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한 학부모는 디지털 상에서 사진, 개인정보 보호 방법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자를 위한 5가지 수칙 등을 배웠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의정부 갑·을 당원협의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회의에는 전희경 의정부갑 당협위원장과 이형섭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영·최병선 경기도의원, 권안나·김현채·김태은·김현주·오범구 의정부시의원이 참석해 시장, 부시장, 시 국·단장들과 현안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체적으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사업,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8호선 의정부 연장 등 12개의 안건에 대한 추진 현황과 쟁점 사항을 공유하고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당·정 협력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중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당‧정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소통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청렴 문화 학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균형발전정책과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연휴 기간의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법적 의무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이인현 균형발전정책과장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청탁금지법의 주요 조항과 명절이 관련된 주의 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명절 기간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선물과 접대에 대한 법적 해석과 사례 연구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으며, 향후 업무에서의 청탁 방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인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네트워크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네트워크지원사업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함께 협력하여 경제적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하절기 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25대를 지원했으며, 가스차단기 지원사업 ‘가스콕콕’을 통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차단기 20대 설치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상훈 지사장은 “더위와 화재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할 기회가 됐다”며 “기업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더위와 화재의 위험에 놓여있는 취약 계층에게 지원한다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자원을 지역주민에게 연계하고 지원할 수 있어서 긍정적이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 노선버스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되어 파업에 돌입할 경우를 대비해 9월 4일 첫차부터 운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임금협상이 결렬되면 이튿날인 4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에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최종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 예고 시간인 4일 새벽 5시부터 비상수송차량 9대를 4개 노선에 투입하여 운행키로 했다. 임시노선은 파업 미참여 노선이 있는 동부권과 달리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서부권 및 3번국도를 따라 운행하며 세부 노선으로는 백석읍~양주역, 광적면~양주역, 장흥면~녹양역, 은현면 용암리~양주역(3번국도 노선) 등 4개 노선으로 지하철이 정상 운행하는 점을 감안해 지하철 연계 위주로 편성했다. 또한 정상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것과 동시에 파업 기간 중 1호선 증차 및 야간운행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양주가정폭력상담소 주관으로 10시 20분과 1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이런 행동은 성폭력이야’라는 주제로 관내 21개 어린이집 4~7세 영유아 및 보호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기술이 악용되어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형극은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몸을 조작하는 기술로, 허위 영상이나 이미지를 생성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심리적 피해를 입히는 새로운 범죄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보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아동들 또한 이러한 기술적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위협, 피해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러한 배경에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해 아동들에게 이전 성범죄뿐만 아니라 새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시행하고자 ‘제13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교통신호체계 및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개선, 주차공유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상습 정체‧교통 혼잡 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민락동 코스트코 주변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해 통행시간이 20%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부분 개통돼 운영 중인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전 구간이 개통돼 정상 운영될 때까지, 도로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운영을 유보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아울러 한정된 주차 공간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주차공유 사업’을 확대 시행 중이며, 부설주차장 개방 및 거주자우선주차 공유 등을 통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한계가 있는 도심지 주택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 및 불법주정차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9월 12일과 9월 21일, 이틀간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양주시립예술단 '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콘서트는 독바위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다양한 공간에서의 공연 개최를 통해 지역 균형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문화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9월 12일 19시 30분에는 박승유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이 20세기 가장 유명한 지휘자 중 하나인 번스타인의 오페라 ‘캔디드’ 서곡 등 클래식 음악의 변방에서 탄생한 클래식 명곡들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21일 19시에는 지현정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합창단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OST 등 대중적인 명곡과 유명 재즈곡 들을 공원 야경 분위기에 맞게 편안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독바위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파크콘서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의 주재로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추진 상황 점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회의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나리농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일홍 개화 상태와 농원 환경 정비, 참여 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 홍보 계획과 축제 주요 일정 등을 보고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나리농원 개장 동안 할인에 동참하는 양주2동 소재 외식 업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간의 축제에 기록했던 14만 명 방문객을 넘어, 올해는 16만명을 유치하고, 양주 천일홍 축제가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국립수목원, 경민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정원문화리더 양성과정’을 지난 2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국립수목원, 경민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단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과정으로,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유지·관리하는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도시 내 녹지 확장과 생태환경 보호에 일조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의정부시민 25명이며, 교육 내용은 ▲정원문화 최신동향 ▲정원 도슨트 ▲도심비오톱, 탄소흡수 ▲제12회 경기정원박람회 견학 등 실습 및 견학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정원, 가드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유상진 원장은 “이 과정이 우리 도시의 녹색 환경을 지키고,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느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8월 29일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인 충청남도 홍성군에 방문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곡2동 및 서부면 주민자치회 등 관계자 60여 명이 탄소 없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홍성군 죽도’에 방문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태풍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것은 물론, 탄소흡수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갯벌을 체험함으로써 생태환경적 가치를 배우고 즐겼다. 또한, 전국에서 최초로 오리를 이용해 유기농업 논농사가 시작된 ‘문당환경 농업마을’에서 유기농 농촌체험을 하며 탄소중립 실천의식을 제고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사인 만큼 이날은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실리콘 휴대용 컵과 통컵(텀블러)을 사용하는 등 참여자들 모두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신곡2동과 자매결연지인 홍성군 서부면과의 동행체험으로, 경기도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시행하는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탄소중립 교육체험 사업을 응모해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도장공사 업체 ㈜효덕산업(대표 심주영, 송윤찬)에서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을 양주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관내 어려운 청소년과 조손가정 4가구에 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심주영 대표는 “결식, 교육비 부족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많아 이들을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환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청소년과 조손가정에 큰 도움을 주신 ㈜효덕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회의’를 추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각 부서장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회의를 진행하고 ‘1회용품 제로’의 구호를 외쳤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 부서 1회용품 사용 여부 점검 및 시청 청사 내 다회용 컵 공급, 세척 용역 추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폐기물 발생량의 증가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켜 우리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공공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