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동안 과거 양주목사가 가족과 함께 기거했던 프라이빗한 공간인 ‘양주관아지 내아’ 앞에서 캠핑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2024 양주문화유산 야행’ 주제(8夜) 중 국가유산에서의 하룻밤 ‘야숙’을 통해 가을 정취와 캠핑의 낭만을 한껏 만끽하는 것은 물론 양주관아지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양주시의 또 다른 주요 문화유산인 매곡리 고택이 있는 남면 맹골마을에서의 술빚기, 떡 메치기 체험이 있으며 석식은 양주시의 전통음식인 연푸국을 포함한 '양주 밥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양주관아지 내아에서도 ▲다도 체험, ▲퓨전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풍부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총 10팀(팀당 최대 인원 4명)을 모집하며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내 손안의 역사가이드 놀토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5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인구 분석 및 정책방향에 대한 ‘제2회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연령, 가구 유형, 거주 형태별 의정부 인구 구조 특징을 분석하고 저출생 원인과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임신‧출산 지원, 양육부담 완화, 가족친화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언제나 어린이집 ▲영어놀이터 ▲아이사랑놀이터 및 시간제 보육실 운영을 통한 한층 강화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경제부담 완화를 위한 기업 유치, 일자리 확보와 출산‧양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양육환경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당면한 복지 현안의 해결 방안 도출과 협업사항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의 반환 미군공여지 ‘캠프 라과디아’가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의정부시는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됐던 캠프 라과디아 일원에 ‘캠프 라과디아 소공원’을 조성해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가능2동 소재 캠프 라과디아(13만6천774㎡)는 2005년 5월 폐쇄 후 2007년 4월 반환됐다. 하지만 재정적 어려움으로 미개발 부지로 방치돼 불법경작 및 쓰레기 무단투기, 해충 피해 등 생활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2020년 2월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를 공모, 2021년 11월부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해당 부지에는 공공청사(4천372㎡), 문화공원(지하주차장 포함, 9천263㎡), 소공원(1천177㎡), 공동주택(3만5천822.4㎡) 등이 들어선다. 이중 문화공원 및 소공원 등은 도시개발사업 실시협약 공익환원계획에 따라 민간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 중이다. 캠프 라과디아 소공원(의정부동 240-38번지)은 1천177㎡의 면적에 각종 수목을 비롯해 그늘막(파고라), 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자 ‘민락~고산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과 ‘민락 톨게이트(TG) 회차로 개선’을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한다. 시는 9월 5일 고산동주민센터에서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 및 민락 톨게이트(TG) 연결도로 개설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시는 민락‧고산지구 간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민락~고산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다만 사업 구간이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하고,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88호 ‘신숙주 선생 묘’를 비롯해 기타 매장 유물이 다수 분포돼 있어 주의가 요구됐다. 시는 민락~고산지구 이동을 위해 두 공공주택지구 사이에 있는 부용산 둘레로 약 4km를 우회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민락지구의 산들마을 앞 삼거리와 고산지구 내 훈민중학교 앞 문충로와 서광로가 만나는 삼거리를 최단거리(1.1km)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 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신숙주 선생 묘에 대한 경기도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를 지난 6월 통과한 상태다. 하지만 문화재 심의 외에 개발제한구역 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위휘원 선수가 ‘ITF 나콘시 탐마랏 국제투어’ 1차 대회에서 여자복식 3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위휘원 선수는 루마니아의 알렉산드라 아이오다체 선수와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 3위를 차지했다. 위휘원 선수는 “오랜만에 국제 대회에 입상해 기분이 좋다. 항상 큰힘이 돼 주시는 김현승 지도자(코치)님과 동료들, 의정부시청에도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 해외 시합에 계속 도전해 순위(랭킹)도 높이 올리고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시 테니스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휘원 선수는 이어지는 ‘2024 ITF 싱가포르 국제투어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추석 연휴를 전후로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행정기관의 휴무와 사업장의 관리 소홀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이 미흡할 수 있어 사전에 단계적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 주요 내용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중점감시 대상 사업장에 사전 자율점검 유도 ▲연휴 기간 대형 건설공사 현장 및 주변 하천 등 오염 의심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집중단속 ▲만일의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한 상황실 운영 등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연휴 기간뿐만 아니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사전예방 감시활동과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한 시민은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료보건분과는 9월 4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 1층 소강당에서 ‘초고령사회 건강생활 하루 루틴 만들기’를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관내 60세 이상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개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보건분과는 관내 11개 의료기관 관계자로 구성, 의정부의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고민하며 추진하고 있다. 이춘미 의료보건분과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 의정부시가족센터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53명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세나 관장을 초빙해 ‘훈육과 학대의 경계’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아동 권리의 이해 ▲학대와 훈육의 경계 ▲주 양육자의 역할 ▲긍정 양육 원칙의 일상화 등을 다뤘다. 시는 모든 드림스타트 사업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매년 다양한 부모 교육을 실시 중으로, 부모 교육은 연간 사업 진행 및 방향성에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 양육자는 “무심코 한 행동도 아동학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돼 놀랐고, 아동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배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을 위한 부모 교육을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아동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가 추석을 맞이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나눔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준비한 쌀(10kg) 20포대를 송산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30여 명의 나눔봉사회 회원들은 송산노인복지관에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는 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복지관 봉사,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남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과 방문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9월 5일 흥선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사업소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맑은물사업소 전 직원이 참여해 청사 및 주변 도로변을 중심으로 우기철 이후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흥선동 통장협의회(30~38통)와 환경정책과, 기후에너지과, 생태하천과 직원들도 동참하는 등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시’ 구현을 위해 화합했다. 김희정 맑은물사업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상생․협력을 위한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과 같은 해외유입 신종 감염병과 식중독 등 집단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다. 시청 종합상황실과 비상연락망을 통해 연휴 동안 집단 환자 등 특이 사항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비상방역체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감염병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방문 건강관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집중방문 건강관리는 총 13주간 방문간호사 7명이 허약노인(93명)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인당 총 8번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 방문 시 ▲사전‧사후 건강면접조사,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빈혈, 당화혈색소 등)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만성질환 관리, 신체활동 증진, 균형잡힌 영양섭취, 구강관리, 요실금 예방, 정서적 안정, 낙상 예방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연일 폭염 경보가 이어짐에 따라 건강과 안전에 취약한 노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 유선 확인, 가정 방문을 통한 폭염대응 물품 전달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장연국 소장은 “방문건강 관리사업은 어르신 건강관리의 실핏줄로 대상 어르신은 하나 이상의 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하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5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사진공모전‘이음’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32명에게 양주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 및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담긴 사진공모전 ‘이음’에 선정된 6명에게는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하여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청렴 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자족도시조성과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실현을 위해 ‘청렴 화면보호기’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면보호기는 지난달 8월 부서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일정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모니터에‘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의 내용이 나타난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일상에서 청렴에 대한 결의와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렴을 생활화하고자 했다”며 “화면보호기 도입은 비록 작은 실천으로 보이지만 청렴을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나타내는 만큼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에서 ‘2024년 장애인대상 작품활동 프로그램 수료 및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센터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총 2기로 피포페인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종료 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피포페인팅은 ‘명화 따라 그리기’라고 불리며 유명한 명화나 캐릭터 도안을 따라 색칠할 수 있게 제작된 상품이다. 그림을 잘 못 그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 악화를 방지하고 2차 장애 예방을 위한 통합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고령화로 인하여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시키고,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여가 재활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25년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