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담배꽁초 플로깅' 1차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의정부 탄탄해’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한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활동하여 추석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제일시장과 행복로를 깨끗하게 만들어 시민들이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6월 설치된 담배꽁초 투표함도 함께 청소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담배꽁초 플로깅' 2차 봉사활동은 10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다양한 탄소 중립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리기 위해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탄소 중립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삼성래미안아파트 외 7개 아파트 관리소장과 함께 ‘층간소음 예방 '사뿐사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가 주민 간의 갈등을 유발하여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의정부아파트봉사단과 관리소장의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의정부아파트봉사단은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부터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과 교육,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명절, 김장) 등 의정부시가 빛날 수 있는 활동들을 곳곳에서 전개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우리 지역에는 든든한 아파트봉사단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다. 앞으로 더 많은 아파트봉사단이 늘어나 의정부시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가을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 최대규모의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이 지난 9월 4일 개장해 10월 20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 그리고 양주시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대하게 열린다. 특히, 양주시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와 함께 개최되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9월, 나리농원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마법! 지난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개장기간 31만명(축제기간 1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공을 거두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했다. 국대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시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더불어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의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꽃들 외에도 루비그라스, 여우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7일 국제노터리 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과 회천3동 주민자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양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빵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명 김순철 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사랑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드렸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환 회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환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로타리클럽 회원과 주민자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양주 생활문화센터에서 ‘제2기 문화 자치 커넥터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문화기획 이론 및 실습 교육을 3주간 진행했으며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문화 주체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커넥터 네트워킹’이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6명의 교육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후 양주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직접 작성한 문화사업 제안서를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는 교육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문화자치 커넥터 실험실'을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실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실험실에는 총 8명의 문화 커넥터가 참여하며 프로젝트별 1백만 원의 실험비를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 지역의 자원과 사람을 문화로 연결해 주는 문화인력이야말로 지역문화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양주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06일, 9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8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잡채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되었다. 생일을 맞이한 양주2동의 배0진(67세/남)는 “올해 생일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센터 선생님들께 생일 축하를 받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난생처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덕분에 부러울 게 없어요. 아내가 하늘에서 기뻐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하였다. 생일을 맞이한 광적면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양주시 양주1동이 6일 관내 사회단체·통장과 함께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합동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박혜련 동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통장,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 참석자들은 논밭에 산재해 있는 영농폐기물과 가로변에 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어둔천 일대와 인근 마을 안길을 말끔히 정비했다. 또한 추석 연휴 간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 배출 일정과 방법을 홍보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박혜련 동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양주1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준 지역 사회단체장과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명절을 기분 좋게 보내고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5일과 6일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업무 수행 지원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통합사례관리 업무 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컨설팅)은 외부전문가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권금주 교수를 초빙해 총 2차시로 진행했다. 1차는 흥선·호원권역 담당자 및 민간기관 담당자, 2차는 송산‧신곡권역 담당자 및 민간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상담(컨설팅) 사전에 담당자들이 실제 관리하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상담(컨설팅) 요청 중 차수별 대표사례 3건을 선정, 참여한 담당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공유했다. 또 이에 대해 전문가가 개입 기술, 상호작용 방법 및 비결(노하우) 등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특성상 대상자의 문제 및 욕구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상담(컨설팅)이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의 되먹임(피드백)을 받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과 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관내 공립어린이집 43개소 보육교직원 467명을 대상으로 특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와의 협업으로 마련했다.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등에 다수 출강 중인 박정빈 교수가 ‘사례중심의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생각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어린이집 내에서 영유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일선 보육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원장 맞춤형 특별교육 및 교직원 대상 예방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 자살예방센터가 9월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로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성남 부시장, 김연균 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마련된 사진 사진촬영 공간(포토부스), 우체통, 자살유족의자 전시 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했다. 본 행사에서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의 저자이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학과 채정호 교수의 강연이 이어져 함께 공감하고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동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 시민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자살예방에 힘써주시는 시 자살예방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하는 만큼 자살예방센터의 노력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3일 호원1동 주민자치회와 속편한내과가 원활한 업무 수행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경재 주민자치회장, 조영직 속편한내과 원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38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업무 수행 및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경재 회장은 “속편한내과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주민자치위원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두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주민자치회 최남진 부회장이 9월 5일 ‘추석맞이 장학금 전달’ 행사를 통해 저소득계층 어린이 2명에게 희망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남진 부회장은 17년간 꾸준히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장학금 전달함으로써 송산1동의 나눔 문화를 이끌었다. 최남진 부회장은 “만물이 익어가는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오랜 시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최남진 주민자치회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5일 녹양동 안전협의체가 녹양지구대와 함께 치안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녹양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첨단(스마트) 안전예방 체계다. 이날 야간 순찰은 민·관·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녹양동 안전협의체 위원 30여 명과 녹양지구대 및 녹양동주민센터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 순찰대가 초등학교 주변을 시작으로 녹양동 일대의 가로·보안등 상태 불량 여부, 통학로 주변과 주거밀집지역의 야간 통행 불편 여부 등 범죄 취약 요인을 꼼꼼히 살폈다. 녹양동 안전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내 순찰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야간에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녹양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녹양동 안전협의체와 지속적으로 협력방범체제를 구축해 치안 사각지대에 철저히 대비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흥면 소재 한국보육원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재난에 취약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보육원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취사 시설 내 LPG가스, 식용유 등 사용 주의 안내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화재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아동들이 생활하는 보육원과 같은 시설의 안전관리는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양주시민과 양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쾌적한 명절맞이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 전 성상의 생활 쓰레기를 오는 14일과 16일에 정상 수거해 연휴 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 근무반, ▲클린 기동반, ▲기동 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추석은 차례상 간소화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또한, 발생한 쓰레기를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는 것은 물론 생활 쓰레기 배출 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