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의회가 2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반부패 청렴교육을 비롯,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핵심내용을 꼼꼼히 살폈다. 시의회는 그동안 반부패·청렴시책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할 것을 약속해왔다. 이선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교수는 2시간가량의 강의를 진행하며 반부패·청렴의 개념과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고,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시의원을 포함한 교육대상자들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한 후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 반부패·청렴에 관한 주요 법령의 핵심내용을 파악했다. 윤창철 의장은 “청렴은 시의회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이며, 시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추구해야 할 생존 가치”라며 “양주시의회는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행복과 양주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는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의 ‘JUMP-UP 양주 아이(I)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을 찾아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학교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배우는 등 진로와 학과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경제학과, 교육학과, 심리학과, 건축학과 등 학과별 재학생 멘토들이 투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꿈을 움 틔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학생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학부모 A 씨는 “양주진로진학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 기획과 세심한 운영에 감동했다”며 “우리 자녀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최근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가동하기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의 선제적 추진을 밝히며 양주시 또한 수도권 북부 성장을 견인할 준비의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카스(대표 김태인)’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이하 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김 대표는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및 기관 투자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카스’는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전자저울 시장 규모 대비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전자저울 국내 1위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스’는 ‘양주테크노밸리’에 입주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되며 시로부터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혁신적인 계량 기술을 보유한 ‘㈜카스’의 입주로 산업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가 주관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현장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중 발생할 수 있는 총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단장 이충환)’ 소속 단원 3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총기 사용 수칙, ▲안전 관리 지침, ▲수렵 활동 시 주의 사항 등 각종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총기 관련 안전교육으로 구성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우리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오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또한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총기 안전 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올해 멧돼지 164두, 고라니 61두 등을 포획하는 등 각종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김정민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4공구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 시장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건설공사의 추진 현황 및 개통 예정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부터 양주시 회암동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는 총구간 24.75㎞로 이중 양주시 구간은 16.96㎞이다. 지난 2017년에 착공해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으로 경기북부지역 교통망 구축, 수도권 및 남부 지방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양주시가 경기북부 지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는 양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로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축이므로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중앙극장과 공연예술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문화재단을 통해 국립중앙극장과 교류협력 업무를 진행한다. 지역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립중앙극장과의 전속단체 활동 및 우수 공연예술 프로그램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연예술 문화 확산 및 향유 증진 ▲홍보 및 판촉(마케팅) 협력 ▲공연예술 분야 연구자료 및 정보 공유 ▲문화 예술 정책 개발 및 자문 협력 ▲지역 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공연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와 참여를 증진시키겠다”며, “국립중앙극장과의 협력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날 기념 행사’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역전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청년 45명으로 구성된 제3기 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운영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우리는 하겠다’라는 주제로 청년 세대의 창의적인 착상(아이디어)이 돋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신진 예술가(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래퍼 문재석, 재즈피아니스트 이샘솔이 개막 공연(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슬라임댄스크루의 공연이 무대를 달궜다. 이어 보컬리스트 김정석과 오진형,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 황다원의 감미로운 노래로 막을 내렸다. 부대행사는 ▲나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턱걸이 및 농구 도전잇기(챌린지) ▲편지쓰기와 인생네컷 ▲환경보호 홍보 및 음료 제공 기획행사(이벤트) ▲관심 분야가 같은 청년들을 연결하는 친구팅 등 청년협의체가 제공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연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장, 부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개통을 대비한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 간의 효율적인 환승체계 ▲2027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 광역철도(도봉산~옥정) 운영 ▲민락2지구 상업지역 주차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사업은 시기에 맞춰 절차대로 신속히 추진하되,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사업 발굴을 위해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오우식)가 2019년부터 시행했다. 올해는 8개 분야, 7개 핵심가치 중 지방자치단체별 사업과 핵심가치 구현에 대한 정성 및 정량 평가를 거쳐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사업과 ‘문화도시 조성사업’에서 지역 정체성 강화, 참여와 소통 등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는 도시를 바꾸고, 도시는 시민들의 삶을 바꾼다”며, “시민들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0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관리자(원장)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세원노동법률사무소의 김충모 노무사가 어린이집 인사‧노무 관련 교육을, 한국보육진흥원 김성여 상담사(컨설턴트)가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상원 센터장은 어린이집 평가제 개편 사항과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관련 포스터, 자료 등을 배부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집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해 아이와 부모 그리고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어린이집 운영‧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원장 맞춤형 특별교육과 원장 및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3회에 걸쳐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생애과정 특강’을 성료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생부터 1974년생) 230여 명에게 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사업이다. 생애과정 특강은 지역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 ▲베이비부머와 나 ▲인생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도약과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브런치 차림(메뉴) 실무, 부동산경매 재산 관리(재테크), 바리스타(커피전문가) 등 특화 교육 과정을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10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대상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9천540명으로, 2022년 2만383명 대비 41.%(843명)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1천309명으로 2022년 1만1천298명 대비 0.1%(11명)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 보건소는 10월부터 12월까지 ‘65세 이상 대상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포스터, 옥외광고 등을 활용해 많은 노인들이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의 기침과 객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23일 호원2동 소재 ㈜경기도힐링상담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호원2동 보건복지팀의 특화사업이다. 보건복지팀 간호직,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건강․복지 분야의 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30명을 직접 방문,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상담과 혈당 기본검사를 실시하고 호원2동 복지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나다 운동(캠페인) 표어(슬로건)인 ‘가까운 이웃을 나부터 살피며 다함께 찾아요’를 함께 외치고, 호원2동이 운영 중인 위기가구 신고 카카오톡 경로(채널) ‘우리동네 희망시그널’과 보건복지부 ‘복지위기알림’ 앱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노인은 “공무원들이 찾아와 복지․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현장으로 찾아가는 통합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보건․복지 정보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노인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제4차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가가호호 방문은 신곡2동 보건복지팀이 실시하는 자체 기획조사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임에도 복지정보가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노인가구를 직접 찾아가 기초연금을 신청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3차 사업에서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장애연금 미수령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수당 미수령 가구 등 60가구에 34건의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 등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홍일 동장은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힘쓸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촘촘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21일 장암동 주민민자치회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미군한국전쟁 포로‧실종자 인식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 때 낯선 땅에서 자유를 지키다 실종된 미군들을 기리며 가족들에게 ‘한국은 결코 잊지 않는다(Korea never forgets)’는 마음을 전하는 운동(캠페인)으로 장암동 주민자치회도 그들을 절대 잊지 않는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했다. 박범서 회장은 “6‧25 참전 중 포로가 되거나 실종된 병사와 가족을 위로하는 인도적 활동에 장암동 주민자치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재영 위원은 “그들을 기억하고 위로하는 활동에 참여해 매우 감격스럽고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는 것 같다”며, “함께 참여해 준 위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바쁘신 중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