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9월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2024 의정부예술제’에 참여해 홍보공간(부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중독예방예술제를 주제로 운영한 공간(부스) 기획행사(이벤트)에는 약 15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중독예방 퀴즈 ▲룰렛돌리기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또 ‘술 대신 예술, 문화생활 즐기기’라는 알림말(메시지)과 함께 중독예방 홍보 기획행사(이벤트) 상품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손수건, 건강차 등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술 대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주는 중독 예방 효과의 알림말(메시지)이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복지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4년 사회보장급여 하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11개 복지사업 수급자 2천625가구다. 142개 금융기관 및 21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소득‧재산자료 65종을 바탕으로 자격(유지 및 중지) 및 급여(증가 및 감소) 등을 재판정한다. 조사 결과, 고의 또는 허위신고로 명백한 부정‧과다수급이 확인되면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복지 대상자에게는 본인 사실 확인 및 충분한 소명 기회를 통한 권리구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공정한 조사를 통해 복지 재정의 누수를 막을 것”이라며, “동시에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긴급지원 등 다른 복지제도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가능역 광장과 먹자골목에서 ‘2024 제2회 가능 야식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능 야식해 축제는 유동인구에 비해 침체됐던 가능역 일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지난해 처음 열었다. 올해는 시와 NH농협 의정부시지부가 후원하고 가능상인회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협력해 마련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나왔던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변화를 줬다. 공연 팀을 기존 8팀에서 14팀으로 늘리고, 회식비 지원 및 경품 뽑기와 같은 상권활성화 기획행사(이벤트) 규모를 키우는 등 시민들의 기호와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의류, 장식물(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야시장(나이트마켓) 30여 개소를 운영하고 희망 업소에 옥외탁자(테이블)를 지원, 시민들이 자유롭게 보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동근 시장은 “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오랜 전통의 가능역 상권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서울시 강남구가 주최한 ‘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자매도시 간의 우정을 다졌다. 10월 3일 강남구 봉은사로에서 열린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고 인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시청 마라톤 동호회원들도 참가해 5km 길(코스)을 완주하며 뜻을 함께 했다. 시와 강남구는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강남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교류 협력 협약, 실무협력합의서 체결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를 계기로 문화, 교육,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예정으로, 양 도시의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청 직원들과 함께 이런 뜻깊은 대회에 참가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이 대회가 가진 화합의 의미처럼 의정부시는 강남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일 전통사찰 제7호 회룡사(주지 성진스님)에서 ‘사찰음식 경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신한대 식품영양학과 김영성 명예교수의 특강과 시민들이 직접 만든 사찰음식 전시로 구성됐다. 대회에 참가한 10개 팀은 오신채(파, 마늘, 부추, 양파, 달래) 및 육류, 어류, 유정생물을 사용하지 않는 등 사찰음식에 적절한 방법으로 조리된 음식을 준비해 호응을 얻었으며, 전문가 등의 심사를 통해 법보상, 정진상 등을 수상했다. 성진스님은 “의정부에서 처음 개최된 사찰음식 경연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와 회룡사만의 특색있는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사찰음식의 대중화에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회룡사가 경기북부 사찰음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30일 관내 백석읍 소재 이동 급식 서비스 업체 ‘효담’에서 저소득 독거노인과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구 등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은 매주 1회씩 수령하여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상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30일 관내 귀금속 소매업체 ‘금복당’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홍삼절편 55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회천2동 지역사회의 취약 노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효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홍삼절편을 드시고 기운 차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당’은 오랫동안 삼계탕, 홍삼절편 등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기가구도 발굴하여 최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년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ESG경영 실천 및 공익 환경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양주국민체육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및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기여했다. 환경정화 활동 실시 장소는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대표 문화공원인 옥정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일대 도로변 및 승강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하여 도시미관 개선 및 시민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사례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앞으로도 도시 환경 개선 및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꿈나무도서관에서 2024년 특화프로그램 ‘나의 일상이 인스타툰이 되다’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동인 웹툰 작가와 함께 태블릿을 활용하여 웹툰의 기본이 되는 캐릭터 그리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등 실제 웹툰 작업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며 자신만의 캐릭터로 인스타툰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15명으로 매주 일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회차의 참여가 가능한 학생을 우선해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넓은 안목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웹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8일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 ‘주말 IN 양주관아지’의 일환인 ‘양주관아지 밤마실’을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양주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양주관아지 밤마실’은 깊어 가는 가을 저녁 양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관아지 전각 내·외부를 활용한 공연을 비롯해 동헌 내 동·서행각 및 외삼문 옆 부스에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동헌 파우치 만들기, ▲관아지 입체 퍼즐 만들기, ▲관아지 목판인쇄 체험, ▲양주시 발굴 유물 현장을 볼 수 있는 작은 영화관 등이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헌 마당에서 진행된 소놀이 예술단의 전통 가락이 선사하는 국악은 야간 경관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관람객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재치 있는 만담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조선 마술쇼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큰 호응과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관아지에서 일상 속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즐기며 새로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버스 종합개선대책 실행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및 운송 종사자 등이 참석해 의정부시 버스 체계의 현황과 문제점, 개편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출퇴근 시간 혼잡 문제 해결 ▲권역 간 대중교통 여건 불균형 해소 ▲신도시와 구도심 연결성 강화 ▲경전철 등 타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향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나아가 7호선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개통, 신도시 개발 등 다가올 교통 기반 시설(인프라) 변화에 대응한 버스 종합개선 대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2025년 상반기까지 추진, 공청회와 설명회를 거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버스 종합개선대책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용역은 버스 체계 개편은 물론, 미래 교통 기반 시설(인프라) 변화에 맞춘 지속가능한 교통 체계 구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8일 소상공인·대형마트·기업의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권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금오상생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상권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올해 발족한 금오먹자골목상인회,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관내기업 도시와 미래, 의정부시소상공인연합회 5자(者)가 함께 거버넌스를 이루어 ‘금오상생페스타’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금오동 상권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홈플러스 의정부점 앞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상권활성화이벤트(페이백이벤트 / 룰렛이벤트), 체험부스, 무대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을 주말 저녁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 10,000여 명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특히, 재단은 금오동 상권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 증빙을 통해 축제와 연계한 상권활성화이벤트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금오먹자골목 및 홈플러스의 매출이 다른 여느 때보다 증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재단 이사장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금오상생페스타를 통해 금오동 상권이 활성화되어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는 계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시민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사용을 위해 녹물이 나오는 주택의 내부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 준공 후 20년 이상 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표준 총공사비를 주택 면적별 비율로 차등 지원(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공사비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개량 비용은 최대 공용배관 60만 원, 옥내배수관 180만 원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을 각각 지원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양주시 수도과 수도사업팀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되며 신청 서류를 검토 후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거쳐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 및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녹슨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생활용수 사용 불편을 겪고 있으나 비용 때문에 급수관 개량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시민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연계를 통한 체험 및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연계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제2회 충의공예술제 정문부 장군 청소년 도전 골든벨” 체험 지원과 더불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개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환경교육” 및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를 진행했다. 올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은 의정부의 명물인 경전철 노선을 따라 플로깅 활동을 하는 '다 같이 줍자, 의정부 경전철 한 바퀴', 비대면 자원봉사 '슬기로운 봉사생활', 청소년 연계지원 프로그램(병뚜껑을 활용한 ESG 키링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3층 강당에서 수요처 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정오일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요처 관리자가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켜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일상적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하고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는 현재 242곳의 수요처가 등록되어 있으며,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수요처 관리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및 인정보상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의정부시의 자원봉사자들이 마음 편히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것에는 의정부 곳곳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수요처 관리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이에 맞추어 수요처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교육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