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일 하반기 사과재배기술 현장교육을 관내농가 일원에서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하반기 사과재배기술교육 과정 총 6회차 중 마지막 교육으로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며, 실질적인 최신 사과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관내 우수 사과농장 2개소를 방문하여 과원개설 방법 및 수형관리, 그리고 다축 재배기술에 대해 현장의 성공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축형 재배기술은 사과 주간 형태를 방추형에서 2축~10축의 다축형으로 전환, 기계화가 가능한 평면형 사과재배 형태를 말한다. 기존의 방추형보다 나무형태가 얇고 광투과율이 높고 바람이 잘 들어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사과 생산비율이 높다. 특히 농작업도 한결 수월하고, 기계화가 가능해 다축재배 형태가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지역에서 다축형의 최신 재배기술로 성공적인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우수농장을 보며 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며 “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컬렉션(미술도서관과 CC해요)’을 10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미술도서관과 CC해요’의 CC는 시민컬렉션(citizen collection)을 의미한다. 지난 5월과 동일하게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서를 추천하고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도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최종 선정된 추천 도서는 11월 미술도서관 시민컬렉션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담당자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상반기 시민컬렉션을 통해 시민들이 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컬렉션을 운영해 미술도서관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0월 29일과 31일 양일간 직장인 대상 뮤직 테라피 ‘직장인의 자아 발견(Self Comforting)’을 운영한다. 6월에는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주부의 자기 돌봄(Self Mothering)’ 을 운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직장인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느라 챙기지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음악과 함께 내면의 힘을 발견하는 시간’과 ‘음악으로 쓰는 나만의 반전 스토리’로 구성된다. 신보영 음악 치료사가 내면의 힘을 길러 직장생활에서 쌓인 심리적 불안감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4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현장 계도요원들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사용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과태료 부과 대상의 종류와 기준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한 공간으로, 잠깐 정차하는 것도 즉시 단속 대상이 된다는 점을 안내하고, 항시 비워둬야 한다고 홍보했다. 또한, 유효하지 않은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차량에 올려두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할 경우 과태료 200만 원이 부과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장애인자동차표지 오용 및 부당사용 근절을 강조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화합과 소통의 역사를 간직한 ‘제39회 회룡문화제’를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호원동 회룡사입구 사거리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회룡문화제는 1986년부터 의정부문화원 주최로 시작한 전통문화 축제로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의정부시 축제 중 가장 오래된 축제다. 이번 회룡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회룡과 전좌마을의 의미를 담아 호원동 회룡사입구 사거리에서 개최했다. 5일 특설무대에서는 제53회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 제39회 회룡문화제 개막행사를 연이어 진행했다. 특히 태조와 태종의 만남을 주제로 한 ‘회룡가’에 이어 시민들이 꾸민 ‘꿈의 무대 공연(콘서트)’은 초대가수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6일에는 동 대항 전통놀이 경연대회가 열렸다. 판제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주제로 동별 시합에 나섰고,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선보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무대에 오른 한 시민은 “의정부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동료들과 함께 오른 무대가 긴장되면서도 정말 벅찼다”며, “한 달여간 함께 연습하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10월 6일 의정부예총 앞 잔디광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큰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체육진흥회 등 단체와 주민 신청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재활용품 가능한 의류, 책, 가전 등의 생활용품을 판매해 자원 재활용과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생활목공예, 커피콩방향제 만들기 체험 공간과 타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은하 회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지난해 주민총회를 거처 의제로 선정된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의정부2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많은 단체와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해 행사를 주관한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활발한 주민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5일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가 관내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캠페인)에는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구호 제창,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동 단위로 조직돼 있으며, 각 동별 자율방범대 21개 대가 구성돼 있다. 남영대 연합대장은 “오늘 운동(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동근 시장님, 김연균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각 동 자율방범대 대장님 이하 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운동(캠페인)을 비롯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율방범대는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치안이 미처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밝혀 따뜻하고 안전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용민로 230 부근 도로에서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야간 합동 단속은 의정부시 버스정책과, 환경정책과, 의정부경찰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륜차 불법 개조(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훼손, 소음 기준 초과, 운전면허 소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58대의 이륜차를 도로 차단, 검문‧점검한 결과 ▲불법 개조(튜닝) 2건 ▲안전기준 위반 18건 ▲번호판 관련 위반 2건 ▲기타 위반 4건 등 총 26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과 ‘도로교통법’ 위반(면허정지 운전 1건) 사항을 적발했다.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고 소음 불편 등을 유발하는 불법 개조(튜닝) 이륜차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정영석 선수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국제 테니스 투어에서 남자 복식 3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정영석 선수는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푸저우의 올림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구시청의 박의성 선수와 호흡을 맞춰 남자 복식 3위를 차지했다. 정영석 선수는 “박의성 선수와 오랜만에 외국 시합에서 성적을 내 기쁘다. 항상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는 코치님과 의정부시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준 우리 시 테니스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이어지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최근 송산배수지에서 열린 ‘제2회 어린이 테니스 페스티벌’에서 재능기부를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테니스팀 지도자(코치)와 선수들은 테니스 경험이 있는 고학년들의 주요 지도자(메인코치)로 활약했다. 몸풀기 운동부터 스트로크, 발리, 서브 등 테니스 경기에 필요한 기술까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수준에 맞춰 강습하며 다양한 비결(노하우)을 전수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테니스 선수 오빠 언니들에게 직접 강습을 들을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의정부시청 선수 언니 오빠들에게 테니스의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2017년 4월 창단한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김현승 코치와 선수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우승, 국외에서는 나콘시 탐마란 퓨처스 대회 우승 등 눈부신 기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녹지대(민락동 891-1)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민락천변 연결녹지에 시민들이 자연 속 휴식과 치유(힐링)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달 중 공사에 착수한다. 부지 정리 및 평탄화 작업, 황토와 마사토를 사용한 맨발길 조성, 쉼터와 정원 구성을 위한 수목 식재 및 의자(벤치)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걷고 싶은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하며 치유(힐링)할 수 있도록 녹지 공간과 맨발산책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낙양동 757-2 일원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한 바 있으며, 현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와 관리에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3천949건에 대해 2024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18억5천352만 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원인자 부담 원칙으로 부과한다. 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로 7월 31일 기준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인 시설물 내에 소유 지분이 160㎡ 이상(전유+공유)의 건물 등기부등본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부과한다. 부과 기간은 작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징수한 부담금은 교통시설 확충 및 운영 개선, 도시교통 관련 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감면 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시설물 미사용·오피스텔 주거사용일 때 30일, 부과 기간 중 소유권 변동 시(일할계산 신청)에는 10일 이내에 신고서와 입증자료를 시청 주차관리과로 제출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조정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무더위 후 찾아온 선선한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의정부천문대에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특별관측회 ‘가을 밤하늘 산책’을 운영한다. 가을 밤하늘 산책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가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달과 토성 등의 천체를 관측하는 행사다. 특히 17일에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최소가 되는 날로 올해 가장 큰 달을 망원경으로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매주 운영하는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과 달리 예약 없이 현장 참여로 운영, 보다 많은 시민에게 천체 관측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 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의정부천문대에서 보름달과 토성을 관측하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의정부천문대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5일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회룡사 입구 사거리에서 열린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39회 회룡문화제 개막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등 주요 내빈,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막행사에서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회룡문화제 개막행사, 시민들이 참여한 축하공연,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룡문화제 개막행사에서는 시의회 의장, 시장, 문화원장이 타고(打鼓)를 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다채로운 개막행사를 즐기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제53회 시민의 날과 제39회 회룡문화제를 통합하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동 대항 전통놀이 경연대회와 체험마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관람 중심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변화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하여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힐링데이'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관내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감정을 다룬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컨셉으로 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정확한 지식과 예방 방법 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인사이드 아웃1 영화 상영과 영화 속 캐릭터에 맞춰 불안이존(스트레스 검사), 슬픔이존(우울증 자가검진), 당황이존(임산부체험), 소심이존(환청체험), 버럭이존(정신건강 OX퀴즈), 기쁨이존(희망캡슐)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오상훈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별없는 정신건강문화를 조성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 위탁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