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6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민락동 소재 푸른마당·초록누리 근린공원 및 민락천 산책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푸른마당근린공원·초록누리근린공원 및 민락천 산책로에서는 지난 9일 ‘송산3동 도란도란 힐링산책’ 행사가 열려 1천5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다녀간 바 있다. 이날 환경정화 참여자들은 민락천 산책로에서 쓰레기를 줍고, 지난 행사 시 어린이 보물찾기를 했던 푸른마당·초록누리 근린공원 주변을 특히 꼼꼼히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서정 회장은 “송산3동에서 진행한 큰 행사 이후 깨끗한 민락천과 공원을 가꾸는 데 도움이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결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인 가구 이웃사랑 마을공동체와 함께 지난 16일 옥정천년나무16단지 아파트에서 ‘2024년 한사람 한가족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이웃들이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대회에는 옥정천년나무 16단지에 거주하는 1인 가구 50명이 참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걸으며 건강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사는 생활이 때로는 외롭지만,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걸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1인 가구와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증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계획을 수립하고, 1인 가구(1,106명)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활동을 하는 등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7명을 위촉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간 재정수입 불균형 조정과 각종 회계‧기금 여유재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금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민간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2025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계획(안)’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민간위원 7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은 관련 학과 교수, 세무사, 회계사 등 재정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위촉했다.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기금운용계획 수립 및 결산보고서 작성 ▲주요항목 지출금액의 변경 ▲기금운용의 성과분석 ▲기금의 예수 및 예탁 ▲재정안정화계정 적립 등의 사항을 심의한다. 김동근 시장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설치된 목적대로 운영해 시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재향군인회 의정부시회가 10월 16일 웨딩더낙원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북부보훈지청장, 보훈‧안보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향군의 다짐’ 낭독으로 시작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간 재향군인회의 발전과 안보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대회사와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정명철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재향군인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적극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재향군인회는 6.25 참전용사들을 위해 매월 따뜻한 한끼 행사와 지역 내 청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미래 철도망 구상안을 설명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의정부역 4층)에서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상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를 통해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온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주요 분석결과를 토대로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의 최적 대안과 의정부경전철 순환선 구축방안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전문가 지정토론 및 시민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정부에서 수립 중인 철도분야 중장기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시의 신규 철도사업 제출 시점을 앞두고 철도망 구상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의정부시 철도 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철도 정책에 관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간판개선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약 2억 원을 확보했다. 간판개선사업은 매년 지자체 공모 심사를 통해 적합한 사업지를 선정, 쾌적한 주민생활 공간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간판을 조화롭고 아름답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47개의 사업을 신청해 최종 23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대표 상권인 의정부제일시장 약 40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상권활성화재단, 제일시장 상인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디자인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역디자인단과 협력, 디자인을 개발하고 12월까지 설치 작업을 마무리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불법광고물 양산 방지를 위해 광고물 설치 전 또는 폐업 시 사전 안내하는 ‘사전경유제와 폐업경유제’를 실시하고,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을 추가 지정하는 등 사업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구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민과 함께 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정경복 신곡2동 통장협의회 회장이 제10호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정경복 회장은 “매달 있는 통장협의회를 통해 주변 가게들의 가격을 들으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체감이 된다”며,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주변에 많은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 이웃들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 보여 다음달에 있을 통장협의회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할 것”이라며, “다른 통장님들과 이웃 주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 업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맞춤형 물품지원은 단순한 보여주기용 소모성 지원이 아닌, 일대일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의 착한가격업소 사업이다.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12월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수시로 모집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박성남 의정부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강사를 초청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올바른 자세와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관리자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할 의무와 사건발생 시 피해자를 보호할 의무, 직장 내 성희롱 등 사례 및 사건 처리 절차,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행동수칙 등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과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모두 함께 즐겁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해야 한다”며, “모든 직원들이 존중받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4일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20개 세입부서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입증대네트워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세외수입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세입 담당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실무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과 특강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세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시의 우수한 세입 시책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의 재정위기 대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세입증대네트워크는 세입 관련 부서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기존에 부과, 징수에 초점을 맞춘 세입 증대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5일 호원2동 주민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문화활동을 즐기고 접근하기에 다소 기회가 부족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의정부시립합창단이 직접 찾아와 멋진 ‘힐링합창단’ 공연을 선보였다.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상호 간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힐링합창단 공연은 ‘고향의 봄’, ‘오빠생각’ 등 노인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선곡돼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에 감사하다.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사회 치매 문제를 극복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높이고자, 현재 4개소(흥선․호원․신곡․송산)의 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예술단체와 협력하여 10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8교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눈과 귀가 즐거운 쇼 형식의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 ▲입으로 악기소리와 동물소리 등 30여 가지 소리는 내는 박트박스 공연, ▲학생들이 직접 춤을 배워보는 댄스 체험 등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체험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예술적 감성의 힘을 지닌 미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2024년 마을복지사업 중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청소년 장학사업으로 저소득 및 한부모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회천2동 마을복지사업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덕계고 3학년 고등학생 중 학습에 대한 의지가 뛰어나고 올바른 인성을 지닌 저소득 학생 10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행준 위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이뤄갈 수 있도록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장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회천2동에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5일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6호점)’,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7호점)’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양주시가 추진 중인 공약 사업 중 하나인 ‘365 마을돌봄사업’의 확대를 위해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하고 있으며 현재 ▲광적, ▲삼숭, ▲회천2동, ▲회천한양수자인, ▲회천3동에 이어 ▲옥정리더스가든, ▲옥정호수초등학교가 최근 개소하며 총 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이라면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방학 중에는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및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2개 소의 추가 운영을 통해 인구 밀집 지역인 옥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3주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5개년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기본계획은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관련 전문가나 시민 등 다양한 문화주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중장기 문화관광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의 문화자치에 대한 인식 정도, 문화환경 만족도, 문화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수요조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에 열릴 문화공론장에서 시민들과 더욱 심도 깊은 논의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는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정책 수립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직접 체감할 수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253억 원 중 47% 119억 원을 징수하기 위해 이번 10월부터 오는 11월까지를 ‘2024년 지방세 하반기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체납고지서, 체납안내문 일괄 발송을 시작으로 소액·생계형 체납자 대상 분할 납부, 복지 연계 안내 등 맞춤형 체납관리를 진행하여 징수 및 납부 독려를 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가택수사, 범칙 사건조사, 사해 행위조사, 출국금지, 명단공개, 공공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라며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