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10월 19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제12회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1부는 기념식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기관에 감사패를, 모범 아동 및 종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고, 연합회장의 대회사로 체육대회의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줄다리기, 하늘높이 슛, 바람잡는 특공대, 지구를 보내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팀 대항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7일 율정마을 LH8단지 아파트 810동 앞 주차장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유관기관들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옥정마켓’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지역행사이다. 이번 마을축제는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물품판매 부스, 유관기관 홍보 부스 총 4가지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관내 업체들의 후원, 자원봉사단체들의 도움, 유관기관 및 주민동아리들의 부스 운영을 통해 원활하게 축제가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구교실의 회원들이 공연을 펼쳐, 행사의 참여한 지역 주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하고 축제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어줬다. 또한, 옥정여성의용소방대는 먹거리 부스의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조리하여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으며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물품판매 부스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물품판매에 힘을 보태 마을축제의 활력을 더했다. &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8일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송산권역을 방문하고 있으며,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만가대 생활환경 개선 ▲장애인 일자리 및 주거 환경 개선 ▲고산동 대중교통 확대 ▲신곡동 신축 아파트 주변 통학로 정비 및 불법주정차 단속 ▲맞벌이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한국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새터민으로 가족도 없고 맞벌이를 하고 있어 아이들을 맡길 곳이 정말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기관을 많이 확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정말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다”며, “다소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곤란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현장 곳곳을 다니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가 10월 1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제13회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육인 대회는 일선 보육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육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친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보육교직원, 보육 관계자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부 ‘뮤지컬 옹알스’ 관람을 시작으로 2부 행사로 대회사, 내빈 축사, 표창 전수, 행운권 추첨, 기념촬영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육인들은 힘든 보육 현장을 잠시 떠나 각종 공연과 자선장터(바자회) 등을 통해 모두가 웃고 즐기는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상숙 위원장은 “영유아가 우리의 미래이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차별없는 정책 유보통합이 실현되길 바란다”며, “신뢰받는 공보육 선두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최일선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보육교직원분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8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을 주제로 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 및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공기관장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김덕현 연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조원효 의정부경찰서장을 추천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양육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긍정양육이 확산돼 아동학대 없는 의정부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부하고 관내 17개소 경로당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양주문화재야행’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절이고 버무린 김치는 관내 17개소 경로당에 전달됐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양주문화재야행’ 먹거리 부스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덕분에 많은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배추 가격이 많이 올라 어르신들이 김치를 담가 먹기 어려울 것 같아 경로당에 김치를 지원하게 됐으며 어르신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축제 기간 적극적인 봉사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것과 더불어 재료 손질부터 손수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리신 양주1동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구호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빠르게 비약하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미래 100년을 향해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양주시가 18일 오후 청사 잔디광장 앞에서 시 승격 21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민 부시장 및 각 실·국· 소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기념 나무 소개, ▲기념식수 시삽,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재된 ‘21주년 기념식수’는 상록침엽 교목인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이며 이복선 前 양주시 마전2통장이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양주시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소나무는 항상 푸른빛을 디고 추위에 잘 견디며 자생력이 강한 양주시민의 강인함과 진취적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 양주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며 시민들과 함께한 발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2003년 시로 승격된 양주시는 교육, 경제, 문화,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 형성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덕원 소방서장과 9명의 젊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 마련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방안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이 포함됐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상호 존중의 문화가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이라며“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북부 본가 중심지로서 62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주시가 인구 30만의 수도권 중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양주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9월 기준 285,930명에 이르며, 외국인 숫자까지 포함하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3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지난해 인구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출산율도 전국 3위를 기록했다. 5년 전과 비교해 출생아 수가 늘어난 시군으로 경기북부에서는 양주시가 유일하다. 특히, 양주시는 30~49세까지의 비교적 젊은 세대 인구 유입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주시의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은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과 교통의 발달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된 점을 들 수 있다. 앞으로 회천 신도시 입주 및 각종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5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는 이러한 인구 증가에 발맞춰 동서 균형발전, 기반 시설 확충, 복지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세대별 지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양주시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3개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배부하고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에 나선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초기 대응 및 피난이 어려우며, 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해 진입도로가 협소하거나 비포장 도로가 많아 소방차량의 접근이 힘들어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 요인 파악 및 잠재적 위험 요소 제거 ▲소방 활동 장애요인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각종 사고 사례전파 및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각별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부터 12월 첫주까지 난독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 파일럿 과정을 운영한다.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는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공유학교’의 한 유형으로써 난독 현상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 시간 중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경감시킨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기존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에서 방과후에 운영하던 난독 학습클리닉을 확장하여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오전반, 통합반, 오후반의 세 유형으로 나누어 센터에서 기초 읽기, 쓰기 수업 및 Wee센터와 연계한 학습 상담까지 통합 지원한다. 오전반, 통합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 돌아가 오후 수업에 참여하고 방과후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오후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 학교 수업을 끝내고 오후에 참여함으로써 학습결손을 막고 학습부담까지 경감시키는 이중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를 통해 난독현상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아삭아삭 맛 좋은 총각무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박 공동위원장이 직접 가꾼 총각무를 수확하는 과정을 거쳐 100통의 김치를 담갔으며 향후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이 있음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을 비롯한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따듯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배 은현면장은“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오가는 온정으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2024년 가을-겨울 시즌에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10.25-26 발레 '세비야의 이발사'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고전 오페라를 발레로 재해석 한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과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춤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발레 공연이다. 원작인 희곡 오페라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마치 슬랩스틱 코미디 느낌이 나는 발레로 안무하여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웃음과 발레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올해 준비한 첫 번째 발레 공연으로 지역의 발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수요일(10.30)에는 '한국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여행'이 개최된다.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과 라디오 ‘KBS 음악실’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윤수영의 진행과 국내 최정상 성악가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이재욱, 바리톤 송기창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주관하는 의정부 랜선 야식당(夜識堂) 10월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랜선 야식당(夜識堂)은 주간(晝間) 생업으로 학습이 제한되는 직장인, 상공인과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학습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식(GSEEK)과 연계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 학습을 제공한다. 랜선 야식당은 경기도 지식 플랫폼의 리모델링으로 6월 강좌 종료 후 학습 운영을 잠시 중단하였는데, 리모델링 완료 후 이번에 다시 진행하는 10월 강좌에는 ▲색채심리 ▲자녀 소통의 기술 ▲감성시 만들기 ▲스피치 ▲멘탈관리 ▲스마트보드 배우기 등 그동안 못했던 다양한 강좌들을 마련하여 배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학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가올 11월에는 ▲MBTI 학습전략 ▲퍼스널 브랜딩 ▲미리캔버스 활용 ▲정부지원사업 도전 등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유상진 원장은 “랜선 야식당을 기다리신 시민들에게 더 좋은 온라인 환경에서 다양한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래 기다린만큼 질좋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6일 의정부도시공사 교육장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기관으로 찾아가는 '똑똑한 탄소 중립 교육'’을 실시하였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7월 5일 ‘의정부 탄탄해 업무협약’을 하여 탄소 중립 실천을 약속한 바 있고, 이와 발맞추어 ‘담배꽁초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탄소 중립의 다양한 사례 교육과 더불어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양말목 도어벨)은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댁에 전해드릴 예정이다. 특히, 교육을 진행한 윤미경 강사(소속: 엄마샘 나눔 학교 대표)는 관내에서 환경을 주제로 강의와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이번 교육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유관기관 직원들이 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 속 다양한 실천 활동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